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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LGU+, 6G 분야 연구개발, 노키아와 협약

오프랜(O-RAN) 등 차세대 기술 공동연구


【STV 김민디 기자】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5G 어드밴스드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5G 어드밴스드·6G에서 본격화할 △네트워크 구조 확장 △주파수 확장 △서비스 공간 확장 기술 개발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기술 요구사항 도출, 새로운 기술 발굴에도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픈랜 관련 주요 기술인 ▷개방형 프론트홀 ▷클라우드 랜(Cloud RAN) ▷무선접속망 지능형 컨트롤러(RIC)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오픈랜 기술이 상용화되면 통신사는 네트워크 구축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

이 같은 오픈랜 기술이 추후 상용화되면 통신사는 네트웍 구축에 유연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계로부터 기술혁신을 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빠르게 진행 중인 5G 어드밴스드 및 6G 기술개발에 양사의 협력을 증진하게 되었으며, 오픈랜과 클라우드 RAN에서 양사의 협력이 미래 무선 기술의 구조를 검증하고 나아가 상용화를 앞당기는 기술개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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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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