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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 ‘서울 청소년과 에너지’ 개최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 ‘서울 청소년과 에너지’가 8월 14일 개최한다.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월 8일 개막식(1회)을 시작으로 온라인 청소년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서울시 청소년 모두가 함께 하나가 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교류 활동이 기획돼 진행한다.

청소년 문화기획단 블루브레인의 기획과 서울시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기후 환경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청소년과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서울 청소년 동아리들의 온라인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된다.

서울특별시는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게 청소년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어울림마당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활동도 올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속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제공해 코로나19 블루 극복과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라매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끊임없이 서울시 청소년과 지역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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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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