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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청렴시민감사관 3인 위촉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제1차 정기회의를 28일(월) 오후 3시 사업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사업회 반부패 추진계획의 하나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외부 감사와 별도로 시민사회 신망이 높은 인물들을 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올해 처음으로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정상시 안양 안민교회 담임목사, 윤장혁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오민애 법무법인 율립 변호사 등 3명이다.

이들은 사업회 추진 업무를 감시하고 평가해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업무 절차 등을 살피고 권고하는 일을 맡게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위촉식에서 “사업회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청렴’이란 가치가 더 엄격히 요구된다”며 “앞으로 더 청렴한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조언과 제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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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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