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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그룹, ‘코리아 톱 어워드’서 2관왕 등극

최철홍 회장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가 되겠다”

대한민국 1위 상조기업 보람상조그룹이 ‘제9회 코리아 톱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밀레니엄 호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명품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코리아 톱 어워드’는 최고의 브랜드와 경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및 CEO의 경영전략, 시스템, 경영성과 등을 평가했으며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창우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2020 소비자추천 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리 수상했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그룹은 선수금 1조 2천 5백억 원, 자산총액 1조 1천억 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30년의 기간과 누적 행사 진행 23만 건, 누적 회원 245만 명에 이르는 오랜 전통으로 리딩 상조 컴퍼니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보람상조그룹을 이끄는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 기업 철학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 품질을 개선했으며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해 새로운 장례문화를 이끌었다. 또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봉사,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브랜드 가치와 경영 노력을 함께 인정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상부상조의 미덕을 계승하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그룹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7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7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2년 연속) ▲고객감동 경영대상(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2019 한국 고객만족도 1위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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