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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성금 기부

5일 대한적십자사 통해 성금 전달…박헌준 회장 “지역사회에 보탬 되길”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프리드라이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총 1억 원의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물품 및 의료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한국상조산업협회 회장)은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헌준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프리드라이프는 나눔경영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통령 국가장 및 국무총리 사회장 참여, 순직 소방공무원 장례 지원 등 국가적인 큰 슬픔의 현장에 함께했으며,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무료장례 지원사업을10년째 이어오고 있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서비스 ‘프리드’와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보유한 장례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선수금 규모 1위 유지를 비롯해 업계 최초로 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180만 고객의 권익보호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진출하고, 안마의자 결합상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는 등 상조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쉴낙원 런칭으로 인해 ‘고급 장례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방송 촬영의 명소’로 발돋움하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또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0월 사할린 강제동원 희생자 14위의 70년만의 귀국 길에 함께 하며 추모작업을 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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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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