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SJ news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최초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 실천”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28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상조서비스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통해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신뢰받는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브랜드에 대한 항목별 소비자 평가결과를 토대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리드라이프가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서비스 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 출시로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 상조가입자500만 시대를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프리드(preed)' 런칭, 고객의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 개발, 업계 최고 수준의 선수금 보호시스템 도입, 회원 멤버십을 탑재한 상품 출시 등 상조서비스 시장에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2019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자산총액 8천640억원, 선수금 규모 8천576억원으로 업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이사는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앞장 서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