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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 장자연 문건의 언론사 사장 실명 밝혀(방송보기)

  • STV
  • 등록 2009.04.08 18:12:17

 

이종걸 의원, 장자연 문건의 언론사 사장 실명 밝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을 상대로 장자연씨 사건의 수사와 관련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소위 장자연 리스트에 등장했던 신문사의 실명을 밝혔다. 이 의원은 “문건에 따르면 당시 C일보의 B사장을 술자리에 모셨고, 그 후 며칠 뒤 C스포츠 B사장이 방문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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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개막…역대 최다 갤러리 참여 【STV 김충현 기자】한국 최고의 아트페어 ‘2023 화랑미술제’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미술제에는 역대 최다인 15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VIP프리뷰가 진행된 이날 코엑스 B홀 토크라운지에서는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개회사에 나서 “아트페어는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기성작가의 신작 발표 장터이다”라면서 “올해 미술시장의 시금석이 될 화랑미술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도 축사를 통해 “K-컬쳐 바탕에 기초 미술이 있다”면서 “지난해 키아프 공동개최로 한국미술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실장은 “정부도 살아 숨쉬는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상미술의 대가로 존경받는 김형대 원로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아파트를 지을 때 공원이 많은데 화랑을 지을 수는 없나”라면서 “외국에서 ‘한국은 훌륭한 작가가 나오는데 장래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재벌들이 작품을 안 사주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 작가는 “홍대 앞에 가면 300명이 불출주야 작품 활동 중이다. 이렇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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