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CEO 대상' -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고객중심 경영철학 실천으로 국내 대표 상조기업 우뚝 서다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지난 7월 27일 서울경제신문의 자매지인 포춘코리아가 선정하는‘2016 대한민국 CEO 대상’에서 ‘고객중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6 대한민국 CEO 대상(2016 KOREA′s GREATEST CEO은 세계 각국의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세계적인 경제매거진 포춘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포춘코리아가 국내 기업·기관 및 단체 경영자를 대상으로 ‘2016 대한민국 CEO 대상(大賞)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에서‘고객중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
가치경영, 사회공헌, 일자리창출, 동반성장, 지속가능, 최고품질, 기술혁신, 핵심기술, 고객중심, 고객만족, 윤리·투명, 미래경영 등 총 12개 부문에서 14명의 경영자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12개 부문 중 고객중심 부문에 보람상조가 대상을 수상 상조회사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보람그룹은 장례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도맡아 진행하는 직영행사팀을 연중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다.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장례 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또 국내 상조업계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현재까지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상조기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기업 PR 광고를 시행했고, 온라인과 모바일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버추모관’도 최초로 시도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고인 전용 특급 장의리무진 및 VIP승용리무진 도입, 장례행렬 선두차 꽃장식 제공, 장례행사 3D 영상 앨범 제공도 보람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수상식에서 최철홍 회장을 대신해 오준오 대표가 대리 수상 했다.
또한 전문성과 공신력이 상조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차별화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장례행사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약 2,0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경제적 성과(경영체계 및 조직현황 / 신제품‧신기술 개발 현황 / 대내외 커뮤니케이션‧협력 체계 평가), 기술적 성과(경영활동 프로그램 현황 / 개발제품‧기술의 실용화 현황 /성과 평가 체계)와 더불어 CEO전략, 기업운영현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객 편의성에 입각한 고객중심 경영을 높이 평가 받으며 고객중심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상을 수상한 12개 기관과 단체들은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최외근 한전KPS 사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김영식 백석대학교 총장, 한광호 웨스코 대표, 장원덕 지오팜 회장, 장인석 코스터 대표, 강정하 설레임피부과 대표원장, 박의규 오픈갤러리 대표 등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규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