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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제주]제주지검, 잠든 여성 성폭행한 남성들 잇단 구속

  • STV
  • 등록 2015.01.22 09:19:17
【stv 지역팀】= 제주에서 잠자는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들이 연이어 검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처조카를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로 A(40)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3월 중순 새벽 자신의 집에서 친척 결혼식 참석을 위해 제주에 내려온 아내의 조카 B(15)양이 잠을 자는 사이 성폭행한 혐의다.
 
B양의 어머니는 딸이 제주에 가길 꺼리는 걸 이상하게 여겨 대화를 나눠 피해사실을 확인한 후 지난해 언니가 A씨와 이혼하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검은 또 술자리에서 만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C(30)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C씨는 지난해 10월6일 새벽 제주시에 있는 한 호스텔에서 모 주점 직원들 회식에 우연히 합석해 그 자리에 있던 여대생 D(19)씨가 술에 취해 방에 들어가 잠자는 사이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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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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