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첫 스크린 데뷔! 박하선, 첫 주연 캐스팅! 윤상현과 박하선의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음치클리닉’ 이 지난 5월 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크랭크인 했다.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의 연타석 흥행 홈런으로 코미디 영화계에 독보적인 ‘촉’을 소유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 영화 <음치클리닉>이 5월 2일 강남의 한 애니메이션 녹음실에서 크랭크인 했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현직 가수 뺨치는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던 윤상현이 데뷔 7년 만에 첫 스크린 신고식을 한다. 이번 영화에서 윤상현은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역으로 분하여 까칠, 도도한 매력과 함께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은 “첫 영화이니만큼 보컬 트레이닝부터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 레슨을 받으며 열심히 촬영 준비 중”이라며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감을
봄의 축제, 5월 4일 19시 부산문화회관, 개막식 개최 부산을 대표하는 봄의 축제! 제9회 부산국제연극제가 ‘헬로우 아시아(Hello, Asia)’라는 컨셉으로 5월 4일 대단원의 막을 연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주요 아시아 국가의 연극을 통해 오늘날 아시아의 공연예술의 중요한 특성인 중층성(重層性) 즉, 어떻게 전통의 끈을 이어가면서도 변화하는 동시대의 가치관을 담아내고 있는가에 의문을 두고 해답을 구해 나갈 예정이다. 총 7개국 11개 작품을 초청, 동양의 오페라라고 불리는 중국 사천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극인 ‘천극’ <수유기(绣襦记, 중국)>, 2010년 뉴질랜드의 연극상인 ‘Chapman Tripp Theatre Award’ 6개 부문을 수상작이자 부산국제연극제와 LG아트센터 공동 초청작인 <이방인(The Arrival, 뉴질랜드)>을 각각 개,폐막작으로 선정하여 2012년 5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10일간) 부산문화회관, 경성대학교, 용천지랄소극장, 공간소극장 등 부산시내 공연장 및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특히, 개막작 <수유기>는 한중 수교 50주년을 맞아
7월 국립극장 국내 공연에 이어, 9월~10월 도쿄 아오야마 공연 확정 창작 뮤지컬부터, 해외 라이선스 대형 작품까지. 장르를 망라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엠뮤지컬이 7월 국내 국립극장 공연에 이어, 2012년 9월 뮤지컬 ‘잭더리퍼’의 일본 진출을 밝혔다. 2009년 초연 이후 2차례의 앵콜 공연을 거쳐, 명실상부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로 평가 받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7월 20일 국립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며, 이어서 9월과 10월에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단순 해외 라이선스의 도입과 모방이 아닌, 재 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작품 선정 당시인 2008년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다방면의 작업을 진행 했다. 여기에, 2007년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라이선스 일본 수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킨 바 있는 엠뮤지컬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작업이, 또 한번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금번 일본 진출은 한국과 일본 유수의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한국어 버전 공연이다. 단순히 일본 제작사에 의해 공연 되거나 일회성으로 그치는 공연이 아닌, 수년간의 공동 파트너쉽 작업을 통해 탄생하는 의미 있는 작
어메이징한 '어벤져스'의 흥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어벤져스’가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1일 하루 동안 37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223만을 기록, 올해 최단기간 최고 흥행 속도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올해 최단기간,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2주 연속 예매율 1위까지 <어벤져스>가 올해 최단기간인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어벤져스>는 5월 1일(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어제 하루 동안에만 372,2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 2,237,678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것. 이처럼 직장인들에게는 꿀 같은 휴일인 ‘근로자의 날’, 다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어벤져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쾌감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영화로 20~30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차관은 지난 2일 두산 최광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청소년 정서지원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가출, 집단 따돌림 등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서함양과 인성계발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은 7월부터 서울 시내 3개구에 위치한 중·고교 학생 중 교사 추천과 면접을 통해 사진에 관심이 있고 스트레스, 외상, 소외감 등으로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발해 강의, 현장 체험, 사진 촬영, 봉사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웃기는 CEO의 유머경영 비법서 현재 전국 서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 <대한민국 상위 0.1%의 자식교육>, <그래도 돈 주는 놈이 낫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 <네트로피 2.0> 등의 책을 펴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신간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은 재미있는 리더. 무게를 잡기보다는 조금 부족한 듯 망가지는 모습을 선택하는 호인. 일을 할 때는 무섭게 하고 사업에도 빈틈이 없는 완벽주의자.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항상 먼저 솔선수범하는 사람. 어떤 모임에서도 빛이 나는,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되는 1인으로 항상 인정받는 ‘유쾌한 CEO 박희영((주)배보 회장 및 G20청소년미래포럼 총재, 한동관세법인 회장)’의 근본철학인 유머를 집중탐구하며, 경영의 차원에서 발휘되는 유머의 힘과 그 실사용법을 담아냈다.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는 능력. 그의 멈출 수 없는 ‘끼’가 가득한 책 <대한민국
반드시 세상에 알려야 했던 '더 스토닝' 드디어 베일을 벗다! 전세계가 주목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충격적 실화 <더 스토닝>이 드디어 6월 14일 개봉한다. 잔혹한 연극 앞에 침묵한 진실을 깨우는 단 한 명의 용기 있는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가 세상을 놀라운 충격에 빠트릴 것이다. 통렬한 실화! 베스트 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더 스토닝>은 잔혹한 연극과 왜곡된 진실의 침묵을 깨뜨린 용기 있는 목소리의 증언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란계 프랑스 저널리스트 ‘프리든 사헤브잠’이 겪은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원작은 전 세계인의 가슴에 통렬한 울림을 전하며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이 책에 담긴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진심’은 할리우드 거장 ‘올리버 스톤’도 인정한 스타 작가 감독 “사이러스 노라스테”에게 전해진다. 그는 문학 전반의 분야에서 월등한 작품을 선보인 미국 서부 작가들에게 주어지는 영예인 PEN 문학상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며 탁월한 스토리텔링 솜씨를 인정 받았다. 또한 탄탄한 구성과 세련되고 수려한 연출은 관객들 가슴 속 깊이 묵인해서는 안 되는 진실을 오롯이 새긴다.
대한민국 첼로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중견 첼리스트이자 큰 스승으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첼리스트 송희송이 오는 5월 14일 월요일 저녁8시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에서 그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번’, ‘라흐마니노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 단조 작품번호 19번’, ‘마르티누의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근대 낭만의 감수성 풍부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정적이고 풍성한 음색과 독창적인 연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송희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속적인 앙상블 활동과 다양한 초청 공연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 주희성과 무대를 함께한다. 첼리스트 송희송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최우수 수석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수많은 독주회와 해외에서의 다양한 협연 무대, 실내악 활동 등을 통해 그만의 음악세계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대한민국 정상급 젊은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을 창단, 음악감독을 맡아 다채로운 기획과 아카데믹한 레퍼토리로 1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 그리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5명의 남자들!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2012년 기대작 ‘미쓰GO’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그 정체를 드러내 뜨거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범죄의 여왕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에 선포하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미쓰GO>가 화끈하고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각각의 독특한 개성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영화 <미쓰GO>는 숨쉬며 살기도 벅찼던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누가 봐도 완벽한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듯 총을 꼭 쥔 채 시선을 내리고 있는 그녀 고현정. 그 모습 위로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두 남녀!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루 러브스토리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이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드라이브>, <킹메이커>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며 2012년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른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난 미셸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루 발렌타인>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 발렌타인>의 포스터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어두운 뒷골목, 온 세상에 오직 둘 뿐인 것처럼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는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번 포스터는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감정을 단 한 컷으로 표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색감 속에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