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이동국,울랄라세션 등이 강력 추천한 청소년권장 도서 청소년들을 꿈꾸게 하는 훌륭한 멘토 도서가 나왔다 출간 후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 이지성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이 청소년 버전으로 태어났다. 특별히 ‘서울중학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중학교 진로 교사이자 전직 고등학교 교사인 오정택씨가 공저자로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나아가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인 진로와 진학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으로 거듭났다. 모체가 된《꿈꾸는 다락방》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으로 ‘꿈이 지닌 힘’과 ‘꿈을 이루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진짜 꿈을 찾는 방법’까지 보충하여 꿈에 관한 완벽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꿈을 통해 성공을 이룬 슈퍼스타K3의 우승자인 울랄라세션, 축구국가대표인 이동국선수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의 탤런트인 김혜은씨가 적극적으로 추천사에 참여해 더욱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수능 점수가 아니라 꿈이다세상에는 일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
다재다능 매력녀 멜라니 로랑의 장편 데뷔작 <마린>! 함께여서 달콤했고, 함께여서 아팠던, 함께여서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멜라니 로랑이 감독하고 주연한 사랑스러운 영화 <마린>이 12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각본·연출한 단편 영화로 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데미안 라이스와 곡 작업까지! 2006년 영화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로 세자르영화제, 뤼미에르영화제 등에서 신인여우상을수상하며 샬롯 갱스부르, 마리옹 꼬띠아르의 뒤를 잇는 프랑스 차세대 여배우로 등극한 멜라니 로랑. 2009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그녀는 이완 맥그리거와 호흡을 맞춘 <비기너스>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배우 역을 맡아 ‘러블리 프랑세즈’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에메랄드빛 깊은 눈매를 가진 아름다운 여배우 멜라니 로랑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여배우의 경계를 넘어선 그녀의 다재다능한 실력이다. 2008년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단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가 주관하며,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가 후원하는 2012 여성문화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대학로 컬처스페이스앤유에서 열린다. 여성 문화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은 방송, 출판, 영화, 공연 등 문화계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여성들을 초대하여, 관련 전공 학생과 취업을 앞둔 예비 새내기 등 미래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그들의 삶과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 문화 토크콘서트는 치열한 고민과 더불어 열정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열렬한 응원을 보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기획되었다. 지난 달 뮤지컬 분야의 여성 리더를 초대한 데 이어, 이번 네 번째 토크콘서트에서는 젊은 층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패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을 멘토로 초대하여 그들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나눈다.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엘르’의 한국판 편집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올리브TV, 스토리온TV를 총괄하고
실루엣 애니메이션의 대가 미셸 오슬로 감독의 화제작!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환상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셸 오슬로의 신작 <밤의 이야기>가 오는 11월 29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빼어난 영상미학 <밤의 이야기> 11월 29일 개봉확정 <프린스 앤 프린세스> <키리쿠와 마녀> <아주르와 아스마르> 등 다양한 작품으로 미려한 영상의 실루엣 애니메이션의 대가라 일컬어지는 미셸 오슬로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화제작 <밤의 이야기>는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빼어난 영상미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6가지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밤의 이야기>는 매혹적인 영상미에 못지 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순수회화를 공부한 뒤 바로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든 미셸 오슬로.
<용의자X>가 6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용의자X>가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를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천만 관객을 바라보며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광해>를 꺾은 유일한 영화 <용의자X>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았던 작품. 모두의 기대 속에 드디어 10월 18일(목) 개봉, 첫날에만 전국 84,543명의 관객을 동원(10월 18일(목) 오후 1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6주 만에 <광해>의 아성을 꺾은 <용의자X>는 가을 극장가 흥행 판도를 뒤집으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완벽한 살인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과정을 미스터리와 함께 그 속에 각 인물들의 감정을 녹여내며, 탄탄한 원작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했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홍대 클럽 거리에 마련된 “더 비틀 펀 스테이션(The Beetle Fun Station)”에서 더 비틀(The Beetle) 런칭 기념 인디밴드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비틀의 3세대 모델, 더 비틀 출시를 맞아 젊고 역동적인 삶을 지향하는 이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홍대 클럽 거리에 특별 설치된 “더 비틀 펀 스테이션”에서는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해리빅버튼, 피아, 브로큰발렌타인,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홍대의 인디문화를 대변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가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9일, 공연을 갖는 해리빅버튼은 기타리스트 박주영과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이성수로 구성된 하드락 밴드로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KBS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밴드2>에 출전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밴드’ 1위에 선정되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한국수달보호협회(회장 한성용)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강원도 화천군 민간인통제구역인 평화의 댐 유역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한 쌍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방사되는 개체는 3년 전 강원 영동지역에서 조난되어 구조 후 치료된 암·수 수달 한 쌍이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수달은 세계적으로 13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자연하천의 과도한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와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된 법정 보호종이다. 수달은 수(水)생태계에서 건강한 먹이사슬을 유지하게 해주는 생태계의 핵심종이다. 이번 방사행사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보호 가치를 인식시키고 현장체험을 통해 하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업 슬로건이 ‘환경지킴이’인 주식회사 S-OIL과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고 화천군, 육군 제7보병사단 등 지역유관기관들의 협조 아래 S-OIL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단 학생들, 문화재청과 S-OIL의 임직원,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다. 문화재청은 한국수달보호협회와 함께 2006년부터 수달 보호사업 ‘DOP(DMZ Otter Projec
그냥 통화만 몇 번 한 사이 맞아?!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성,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가 발칙하고 대담한 카피와 포즈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 지성&김아중 대담한 포즈의 티저 포스터 대공개!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나의 PS 파트너>의 티저 포스터는 대담한 카피와 포즈, 화끈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우리 그냥 통화 몇 번 한 사이에요”라는 카피로 PS의 의미를 은근히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섹시한 표정의 김아중이 지성에게 안겨 있는 포즈는 통화만 몇 번 했다는 카피와 대비되며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빨간색 바탕에 그려진 묘한 자세의 픽토그램이 화끈하게 시선을 잡아 끌며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러브토크 <나의 PS 파트너>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2012년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월간 시잡지 ‘심상’을 통해 등단한 전유경 시인이 첫 시집을 냈다. 시집 ‘꽃잎처럼 흩어지는’은 뜨겁다. 햇볕 아래 발이 델 것처럼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걷는 것처럼 그의 언어는 강렬하다. 그는 생의 욕망을 숨기거나 치장하지 않는다. 잠재운 욕망, 감추어둔 열망을 시인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불쑥 우리 앞에 내민다. 그것은 작고 뜨겁게 살아 있다. ‘부딪혀라/ 타올라라/ 욕망을 잉태한 자궁까지 다 태워버려라/ 마법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재가 된 너의 심장을 꺼내야 한다’고 말하거나 ‘숨이 가빠질 만큼 달리고 나서야/ 뜨거운 꽃술이/ 내 몸 한가운데 있는 걸 알았다’고 말하는 뜨겁고 감각적인 시들은 나른한 봄날,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 감각의 맨살을 그대로 보여주는 시인의 언어를 통해 독자들은 잠에서 깨어나, 다시 사랑하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5인의 ‘가디언즈’ VS 악령 ‘피치’! 꿈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2012년 애니메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꿀 드림웍스 야심작 <가디언즈>가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애니메이션 사상 최강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매력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 강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 공개!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가디언즈’라 불리는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불멸의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전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을 그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디언즈>가 새로운 캐릭터 군단과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드림웍스가 선보이는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걸맞게 <슈렉> <쿵푸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