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3월 2주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신세계>가 지난 주말에만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미 12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은 29만 관객을 더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의 양강구도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새롭게 정상을 노리는 한국영화 <파파로티>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세계>가 예매율 13.5%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예매율 11.9%를 기록한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신작 <파파로티>가 차지했다. 1위와 격차가 크지 않아 주말 박스오피스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코메트리>는 예매율 11.3%로 3위를 차지했다. 오즈의 마법사 프리퀄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예매율 9.4%로 4위에 올랐다. <7번방의 선물>은 예매율 8.3%로 5위를 차지했다. 시각장애가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신작 <터치 오브 라이트>는 예매율 5.5%로 6위에 첫 진입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서부액션영화 &
전설적인 음악가들의 집 ‘비첨 하우스’에 모인 세계 최고 오페라 가수 4인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영화 <콰르텟>의 메인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콰르텟> 메인 예고편은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비첨 하우스에 모인 전설적인 콰르텟 멤버4인을 주축으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눈길을 모은다. 행복 전도사이자 비첨 하우스 최고의 바람둥이 윌프(빌리 코놀리), 치매초기 증상 때문에 깜빡깜빡하는 모습 조차 귀여운 씨씨(폴린 콜린스), 비첨 하우스의 로맨틱 신사 레지(톰 커트니), 도도하고 자존심강한 오페라 계의 전설 진 호튼(매기 스미스)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의 콰르텟은 전세계 음악인들에게 추앙 받는다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명성이 높다. 개성 넘치는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운데 막강 포스의 소프라노 진 호튼의 등장으로 비첨 하우스에는 긴장감마저 감돈다. 존폐 위기에 놓인 비첨 하우스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갈라 콘서트의 성공을 위해 이들의 콰르텟 공연이 절실한 상황. 과거 연인이었던 진과 레지는 오해를 풀고 예전의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진, 레지, 윌프, 씨씨가 생애 가장 아름다운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1위, 아마존 Teen Book 1위 원작 영화화! 2013년 새로운 판타지 영화 ‘뷰티풀 크리처스’가 오는 4월 18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판타지 <뷰티풀 크리처스>는 마녀가 될 운명을 타고난 열여섯 소녀 ‘리나’(앨리스 앤글레르트)와 그녀를 둘러싼 빛과 어둠의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2009년에 출간된 동명 소설은 순수한 소녀에게 맞닥뜨린 가혹한 운명과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올해의 Teen Book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전격 영화화 되었다. 주연은 할리우드를 책임질 차세대 여배우 앨리스 앤글레르트와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제레미 아이언스, 엠마 톰슨, 에미 로섬 등이 캐스팅되어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가 인정한 필립 루셀롯 촬영 감독을 비롯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13년 4월 18일, 스크린을 책임질 단 하나의 매혹적인 판타지! <뷰티풀 크리처스> 압도적인 비주
불황이 장기화되고 청년실업이 극심해지면서 소위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20대들은 취업을 위해 학점과 토익 점수, 봉사활동 등 스펙 쌓기 경쟁에 내몰리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20대 청춘들에게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있던 자기계발서다. 이와 다르게 ‘아프지 않으니까 청춘’이라고 말하는 20대 자기계발 추천 도서가 3월 11일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기계발서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는 20대 초반의 성공한 사업가인 강남구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함께 스펙을 뒤쫓기보다 꿈을 자신의 스펙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20대 10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등학생 때인 17세 때부터 개인 사업을 시작해 월 2천 만원의 매출을 올린 저자 강남구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기보다 자신의 적성을 살려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고, 그 결과 21세에는 티켓몬스터 최연소 팀장에, 22세에는 나스닥 상장 글로벌 기업인 그루폰의 전 세계 49개국 중 최연소 임원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현재는 20대를 위한 강연과 다큐멘터리 및 서적을 출간하는 INGSTORY의 대표이자
내 인생을 설계해 보자 “교수님, 저는 대학교 4학년이고 다음 학기가 마지막 학기인데도,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방향조차 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답답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자 중 80% 이상이 진학하는 우리나라의 대학 생활은 ‘행복한 인생’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입학 10년 안에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가 ‘취업’과 ‘결혼’이다. 그렇지만 대학 가는 데에만 스무 살 인생의 대부분을 올인해온 요즘 대학생들에게 사회 진출 준비는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다. 요즘 대학생에게 3무(無)라는 것이 있다. 자존감, 비전, 자립심이 그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웠어야 했지만 입시 때문에 미뤄진 것들이다. 자존감, 비전, 자립심이 부족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교육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자신감 부족, 전공과 적성의 불일치, 비전 부재, 교수 주도형 학습방법 등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아가 불분명한 목표와 막연한 진로 때문에 불안해하고, 취업 준비에 힘겨워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대학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이하 관광공사)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ITB(The International Tourism Bourse)에 참가하여, 우수 홍보관을 선정하는 ‘Best Exhibitor Award’에서 아시아대양주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2006년부터 이어온 8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총 11,000여 개에 이르는 홍보관 중 한국은 개성있는 디자인과 문화관광컨텐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TB 우수부스상은 전문평가단 30명이 각 부스를 방문하여 매긴 점수에 따라 결정되며, 한국홍보관은 특히 환대성, 관람객의 주목을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인무대에서는 기·흥·정을 테마로 한 한국무용공연, 한글서예, 한복입기, 탈만들기 체험코너 등을 선보이고, 부스 중앙에는 3D TV 및 무인안내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이 최첨단 IT기술을 통하여 K-Pop, 한식 등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스스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47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신작 ‘갈림길’ 순위권에 진입 예스24의 3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11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정계은퇴 선언을 하고 자유인이 되어 돌아온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내 유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 잡았고, <김미경의 드림 온>이 5위를 기록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여덟 계단 뛰어 오르며 6위에 올랐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고,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은 네 계단 하락하며 8위를 기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는 네 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랐고, 뒤이어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동화책 &
까칠한 이 남자가 되게 울리는 사연은? 궁금증 더하는 포스터 공개! 올 봄, 당신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 포 유>는 해외 호평뿐만 아니라 모니터시사를 통해 먼저 만난 국내 관객들에게 만족도 4.5/ 추천도 4.4(5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전 세계가 박수친 웰메이드 휴먼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하는 그녀, 메리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송 포 유>는 지금껏 아내 ‘메리언’ 이외에는 남들과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던 까칠한 주인공 ‘아서’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사람들) 합창단에 들어가 서서히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4월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송 포 유> 포스터에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2분할로 나눠진 포스터에는 ‘메리언’과 연금술사
주윤발, 유역비, 타마키 히로시까지 아시아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주윤발 주연과 <황후화> 제작진으로 연일 각광받는 대서사 블록버스터 <조조 - 황제의 반란 무삭제 감독판>이 스펙터클한 전쟁씬을 추가하며 3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주윤발, 유역비, 타마키 히로시 등 아시아 최고의 스타 군단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으며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지난 10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조 - 황제의 반란>이 난세의 영웅 ‘조조’의 목을 조여오는 스펙터클한 전투씬을 추가하여 <조조 - 황제의 반란 무삭제 감독판>으로 3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2010년 발굴된 ‘조조’의 무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인의 유골이 나오고 과연 이 여인은 누구였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 ‘조조’ 죽음의 비밀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이 영화는 <와호장룡>, <황후화>, <공자 - 춘추전국시대> 등에서 선 굵은 사극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주윤발이 삼국 시대 ‘조조’로 분하여 절대 군주의 카리스마와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어버린 평범한 한 사람으로써 내적 갈등을 모두 연기하며
신작 ‘사이코메트리’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예스24 3월 2주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7번방의 선물>이 1,175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형 느와르 <신세계>의 흥행열기도 매우 뜨겁다. <신세계>는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현재까지 2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 주는 독특한 소재를 차용한 신작 <사이코메트리>가 개봉하면서 흥행레이스에 합류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사이코메트리>가 예매율 15.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신체나 물건 접촉을 통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인 ‘사이코메트리’라는 생소한 소재를 차용한 점이 관객의 흥미를 끌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 버전인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예매율 14.6%로 2위에 첫 진입했다. <신세계>는 예매율 13.8%로 3위를 차지했다.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예매율 8.3%로 4위에 올랐다. 3D 애니메이션 <스카이포스>는 예매율 6.4%로 5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베를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