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STV]영화 ‘조선미녀삼총사’ 티저포스터 공개

  • STV
  • 등록 2013.03.15 05:03:41

“칼 버려, 까딱하면 머리 날아간다!”

 

 

현상금만 걸렸다하면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그들, <조선미녀삼총사>! 액션 포스 작렬하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심상치 않은 기운! 범상치 않은 미모와 무공의 삼총사 출격!

 

오는 5월 관객들의 눈과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 쾌감 액션 <조선미녀삼총사>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막강한 무공과 비상한 머리, 때로는 아찔한 미모로 목표로 한 수배범들은 모조리 잡아들이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 티저 포스터 속 그들의 비주얼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는다. 상대의 속을 꿰뚫어보듯 날카로운 눈빛의 하지원, 상대가 가소롭다는 듯 여유로운 모습의 강예원, 시크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손가인의 모습은 삼총사 각자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표정과 포즈 뿐만 아니라 각자 검, , 쌍절곤 등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무기로 보다 풍성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칼 버려, 까딱하면 머리 날아간다!”는 아찔한 카피는 어떤 상대든 제압하는 삼총사의 남다른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액션과 웃음, 시원한 볼거리까지, 관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대로 만족시킬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온라인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티저 예고편에 이어 포스작렬 티저 포스터도 공개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영화계 안팎에 돌풍을 몰고올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의 액션은 오는 5월 전국 극장가에 <조선미녀삼총사> 열풍을 몰고올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