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정규직법안 등 177개 법안 단독상정 한나라당 소속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야당을 배제한 채, 조원진 간사가 회의를 주재하여 비정규직 개정안 등을 포함하여177개 법안을 단독 상정하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국회 로텐더홀, 농성 시작한 민주당 민주당은 오늘 오후부터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6월 임시국회를 개회 소집한 데 대해 결사적으로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국회본관 로텐더홀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이종걸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거나 여당이 단독국회 개회를 철회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혀 여야간 물리적 충돌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한나라당 초선의원48인 공동성명서 발표 한나라당 초선의원 48명은 공동성명서를 내고 “방관자적 태도를 보여왔다”며 반성과 새로운 현장정치를 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국내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볼 때, 방관자적 태도를 보여온 것이 아닌가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정양석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초선 의원들은 일련의 혼돈의 모습을 일소하기 위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정 운영에 나서겠다”며 “엄중한 책임의식으로 버릴 것은 버리고 앞장설 것은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당내 계파 문제가 한나라당과 국가 미래의 중대 장애 요인임을 분명히 주지하고, 우리 초선 의원들부터 상호 존중을 통한 대화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이를 위해 친이, 친박 등 계파를 초월한 초선 의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민주당, 한상률 ᆞ전군표 직권남용 검찰 고발 민주당 이명박 정권 정치보복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한상률, 전군표 전 국세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직권을 남용하여 정치적으로 특정기업을 의도적으로 특별세무조사 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극단적 선택을 하게한 자로 국민 대다수가 인정하는 있는 사실로 철저한 수사와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자유선진당 일일 부대변인 류시현씨 브리핑 방송인 류시현씨가 자유선진당 일일 부대변인에 임명되어 어린이날을 맞이한 논평을 하였다. 류지현씨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민족의식보다 어린지를 강조하고, 끝없는 경쟁과 사교육의 과도한 열기 속에 아이들이 시들어가고 있다며, 너무 어른의 눈높이에 맞추지 말고,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남을 배려하고 타인과 함께 사는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일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 반값등록금 공약 했어 민주당 교과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반값등록금 공약을 한적이 없다는 반박에 대해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당시 이주호 정조위원장 그리고 김형오 원내대표가 반값등록금 약속을 분명히 했다는 내용의 자료를 내보이며 여당의 주장이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오제세 의원, 50조의 국가채무 심각성 문제 제기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국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부채 급증의 심각성에 문제 제기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이번 28조 9천억 원의 적자 추경안은 국가채무의 심각한 문제이며, 국가재정은 국가위기의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우리의 국가채무가 50조에 이른다고 말했다. 특히 감세로 인해 국가재정이 산더미처럼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이종걸 의원, 장자연 문건의 언론사 사장 실명 밝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을 상대로 장자연씨 사건의 수사와 관련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소위 장자연 리스트에 등장했던 신문사의 실명을 밝혔다. 이 의원은 “문건에 따르면 당시 C일보의 B사장을 술자리에 모셨고, 그 후 며칠 뒤 C스포츠 B사장이 방문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한나라당, 국토해양위서 주공토공 통합법 날치기 통과시켜 민주당 소속 국토해양위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이 주공토공 통합법을 날치기하였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기춘 의원과 조정식 의원은 통상적으로 본회의가 있는 시간에는 상임위를 소집할 수 없다며, 소집할 경우 의장 허가를 획득한 후 상임위를 열도록 되어있음에도 한나라당은 본회의가 열리는 시간에 이병석 위원장이 여야 간사간 합의도 안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소집해서, 경위를 동원하고 문을 잠근 상태에서 한나라당 의원들만으로 일방적으로 날치기로 강행해 처리했다며, 민주당은 오늘 벌어진 주공토공 날치기 법에 대해 원천 무효로 규정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삼성디지털이미징 프리미엄 카메라 13종 출시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은 각종 고급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카메라 13종을 출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상진 대표는 금년 2월 삼성디지털카메라로 독립하면서 더욱 확대 성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카메라의 성능을 높이는 기본기술과 부품을 확보하는 노력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월드 퍼스트와 월드 베스트의 기능을 제품에 구현하고, 삼성전자의 해외조직과 협업을 통해 2012년 해외시장 1위를 달성한다는 야심 찬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현진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