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이후에 카쉬전 방문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Couples Only Event’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Schick)가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을 방문하는 커플 총 6백명을 대상으로 쉬크 ‘쿼트로 티타늄’ 면도기를 증정한다. 쉬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를 진행 중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과 함께 ‘Couples Only Event’를 진행한다. 쉬크는 오후 6시 이후에 ‘카쉬전’에 입장하는 커플 총 6백명을 대상으로, 쉬크의 스테디 셀링 아이템인 ‘쿼트로 티타늄’ 면도기를 선물한다. 4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쉬크의 이번 이벤트는 커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쉬크는 여자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센스 있는 남자를 적극 후원한다. 요즘에는 전시회를 보러 미술관에 들르거나, 각종 음악회와 뮤지컬 등 문화적인 경험을 취미로 삼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쉬크의 마케팅 담당 김수현 부장은 “요즘은 거칠고 남성중심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예술분야의 취미를 갖는 남성들이 많다”며 “쉬크의 면도기는 자극 없는 부드러운 면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섬세한 성향을 지닌 남성들이 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2011년 창작 뮤지컬 “태화강” 공연이 오는 5월 28일, 29일 오후 8시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1년 울산고래축제 특별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1년 창작뮤지컬 “태화강” 공연은 영화 “만다라”,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등의 작품에서 한국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은 전무송씨(제사장역)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위트와 낭만을 선사하는 최주봉씨(아란불역)의 특별출연과 지난해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한 쇠불칸 역의 김정권과 해울이역의 문혜영 그리고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 강효성(별리역), 2011년 공연의 해부루 대왕으로 전격 캐스팅된 울산시립합창단의 최대우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출연진이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울산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 화려한 춤의 시립무용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출연진과 완성도 높은 예술성을 자랑하는 울산시립예술단이 야외 대형 뮤지컬의 화려함과 감동을 객석에 전해준다. . 지난해 태화강 대공원 야외무대에서 만 여명의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창작뮤지컬 “태화강”은 2010년 거창국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의미있는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18일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제시카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앞서 ‘시스터스’는 어린이재단에 제시카의 이름으로 해피빈을 기부했고, 지난 16일(토)에는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를 발매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대한민국 핫 아이콘 ‘아이유’! 생애 첫 영화 주제가 부른다!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과 청둥오리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제가를 소녀 디바 ‘아이유’가 부른다. 이는 뛰어난 가창력, 폭넓은 음악적 감성과 표현력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 디바 ‘아이유’의 첫 영화 주제가 도전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꿈과 자유를 향한 도전의 설렘을 노래한 <마당을 나온 암탉> 주제가는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풍부한 감성과 폭넓은 음역이 요구되는 곡으로, 그녀의 폭발적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곡이기도 하다. 최고의 제작진이 만든 명품 영화 주제가 탄생 예고!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선율과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이번 주제가는 <올드보이><혈의 누><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잔소리> 등의 작사를 맡은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썼다. 작곡, 작사, 가창까지 최고의 재능들이 모여 만든 <마당을 나온 암탉> 주제가 녹음은 지난 3월 말
개그맨 오정태, 차분한 태도로 태연 납치 소동 ‘저지’ 소녀시대 태연(22)이 공연 중 무대에 난입한 남성 관객에게 끌려갈 뻔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2부에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갑자기 한 남성 관객이 무대로 올라와 태연의 손을 잡고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 했지만, 사회를 보고 있던 개그맨 오정태가 남자의 손과 태연의 손을 떼어놓아 큰 사고로 이이지지 않았고 이후 곧바로 경호원이 투입되어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태연은 납치 소동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래와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소녀시대 태연 납치 소동 장면이 담긴 동영상은 인터넷에 유포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장서 일할 사람 없어 물류현장에서의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과중한 업무와 3D업종이라는 편견 속 잦은 인력 이동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물류기업 400여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물류인력 수급실태 조사’ 결과, 물류현장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기업이 56.8%에 달했다. 이어 물류영업(18.9%), 국제물류(9.3%), 물류기획(9.3%), 물류정보·IT(5.7%) 분야도 인력부족 현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부족 이유로는 ‘과중한 업무로 인한 잦은 인력 이동’(38.3%), ‘최근 물류수요 증가’(20.0%), ‘물류업에 대한 편견’(19.2%), ‘인력양성 기관 부족’(11.7%) 등을 차례로 지적했다. <‘기타’ 10.8%>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의 경우 ‘최근 물류수요 증가’(53.8%)를 인력부족의 가장 큰 이유로 꼽은 반면, 중소기업들은 ‘잦은 인력 이동’(40.2%)을 많이 꼽았다. 물류기업들은 이같은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인력 전환 배치’(25.0%)를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었으며, ‘사내 자체 교육’(17.0%), ‘근무시간 연장’(1
‘시티헌터’ 이민호, 이국적인 첫 태국 촬영 현장 대공개! “이제는 남자다!” ‘시티헌터’ 이민호가 달달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남자의 향기’를 드러내며 여심을 들끓게 했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할을 맡아 지난 3월말 태국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현장 속 이민호는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국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시티헌터’ 첫 촬영은 이민호의 우월한 매력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민호는 웨이브 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얼룩진 티셔츠 한 장을 걸친 간편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본능적 매력을 과시해 현장을 달궜다. 이전과는 달리 훨씬 더 탄탄해지고 다부진 느낌의 이민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내비쳤기 때문. 이민호의 우월한 기럭지와 빛나는 외모는 외국 배우들 틈에서도 단연 돋보여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 이민호는 촬영 틈틈이 특유의 순수한 듯 달달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이민호는 촬영 내내 적극적인 태도로 ‘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본격적인 파이널 경연에 들어가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파이널 진출자와 함께 이들을 서포트하는 멘토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연륜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 조언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멘티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멘토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자신의 멘토로 어떤 유형을 원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891명을 대상으로 ‘위대한 탄생 멘토 중 자신의 멘토로 삼고 싶은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마음에 와 닿는 조언을 통해 스스로 재능을 키우도록 돕는 따뜻한 멘토 김태원 유형’(44.4%)이 차지했다. ‘1등에 너무 치중하지 마라, 프로그램이 끝난 뒤 너희들의 삶이 더 중요하다. 나처럼 영원히 음악을 하면서 살기를 바란다’, ‘나는 멘토지만 너희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단지 너희들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줄 것’ 등 진심 어린 조언을 직장인들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2위는 ▲ ‘개인의 가능성을 발전시켜줄 수 있는 부드러운 멘토 신승훈 유형’(20.8%)이 선택되었다. 멘티들과 ‘형님, 동생’하며 영원한 우애를 약속하는 친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