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5월 14일 과천 서울대공원 내 서울동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0회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 참가자를 4월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전 개인회원(체크 및 신한BC카드 포함) 및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열리는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의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치뤄진다. 접수 인원은 어린이 기준 총 9천 명이고, 입장료를 포함한 일체의 참가비는 없다. 또한 그림 그리기 대회 이외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션 게임과 어린이 응원단 축하 공연, 캐릭터쇼, 매직쇼, 가족 장기 자랑, 우리집 문패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에 제출된 모든 작품에 대해 5월말까지 한국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각 1명씩 등 총 530여 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부상 등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울대 입구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시상식 및 전시회 세부 일정은 5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협력회사 상생경영을 위해 1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21명을 초청하여 ‘2011 상생경영을 위한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18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사 간담회를 마치고 협력회사 대표들과 상생경영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윤영두 사장은 “지난 2008년, 2009년 글로벌 경제 위기때 협력회사들과 함께 고통분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결과, 2010년 최대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이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신뢰에 기반을 둔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 중 2005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아시아나항공과 인연을 맺고 있는 인터믹스 김원훈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정기적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 지원과 함께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경영 환경을 꾸준하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중동지역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 인상, 일본 대지진 등 최근 경영환경과 협력회사들의 건
한나라당이 여야 간 합의를 통해 국회 문방위원회 주관으로 KBS수신료 인상안에 대한 공청회를 4월 18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이날 오후 위원장이 직권상정 할 것임을 선언하고 나서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당이 여야 간사한 합의를 무시하고, 다수의 수적 우위의 힘으로 국민적 의견수렴이나 절차도 없이 형식적인 대체토론과 소위원회 심사를 강행하여 KBS수신료 인상안을 4월중에 통과시키려 한다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번 수신료 인상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방송의 공정성 담보와 구체적인 경영개선 등의 자구노력이 있어야 하며, 국민적 신뢰회복과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사장선임제도 마련 등의 선결요건 이행, 국민적 동의가 전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짝패,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 ‘도도 카리스마 6종 세트’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가 ‘도도 카리스마 6종 세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혜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상단을 이끄는 여각 경주인 동녀 역을 맡아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능동적인 조선시대 최고 파격적 여성상을 표현하고 있다. ‘조선시대 차도녀’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당차고 야무진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서운 눈빛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것. 특히 한지혜 특유의 고전적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외꺼풀 눈빛 연기는 차갑고 도도한 ‘조선시대 차도녀’의 이미지와 100% 빙의된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단아하고 참한 이미지로 순수한 분위기를 뿜어내던 한지혜가 이번 동녀 연기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날카로운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버럭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는 셈이다. 극 중 동녀는 상단을 이끌고 있는 대(大)상인다운 대범함으로 통 큰 거래를 하는가하면, 속임수를 쓴 거래처와는 거침없이 거래를 중단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또한 함께 상단을 꾸려온 천둥(천정명)에게는 상인으로서 냉정한 충고를 서슴지 않으며 버럭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
‘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 파란만장 화끈한 ‘클럽 포옹’ 첫 만남! ‘동안미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화끈한 ‘클럽 포옹신’을 통해 첫 만남을 장식했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은 5월2일 첫 방송 될 KBS 새 월화극 '동안미녀'에서 진한 포옹신을 선보이며 완벽한 첫 호흡을 신고했다. 휘황찬란한 사이키 조명이 빛나는 클럽 한 켠에서 온 몸이 물에 젖은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장나라를 최다니엘이 힘껏 끌어안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펼치게 된 이유는 극중 주인공 소영(장나라 분)이 철없는 여동생 소진(오연서)이 몰래 입고 나간 손님 옷을 되찾기 위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클럽에 잠입하기 때문이다. 소영은 때마침 클럽을 찾아 오랜만에 기분 좋게 놀아보려던 진욱(최다니엘 분)과 맞닥뜨리게 되고, 동생 소진의 옷을 대신 맡고 있던 진욱과 실랑이를 벌이다 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서로의 실수로 인해 나이트 클럽 기물이 파손된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놀란 나머지 서로를 꼭 껴안게 된다. 여느 연인들의 ‘달달한 스킨십’과는 다른 다소 ‘파란만장한 포옹’이 등장하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이들은 클럽에서 빚어진 사고로 인해 무려 2000만원을
외교통상부가 찜한 신 한류 1호 주자는? 레인보우 최근 새 앨범 ‘TO ME’ 로 인기 급상승중인 레인보우가 우리나라 외교통상부의 공식 정책 블로그인 ‘외교나래’와 인터뷰를 했다 . 블로그의 [외교나래가 만날 사람들]의 新 한류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新 한류를 이끌어나갈 차기 주자로 ‘노력하는 아이돌’인 레인보우를 첫 번째로 선정해 레인보우가 가진 ‘한류 미래’의 가능성을 다루고 있다. 레인보우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해외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즐거움과 더불어 팬들 역시 한글을 배우며 서로 소통한다는 뿌듯함과 그 동안의 해외 팬들과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新 한류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각오 등을 밝혔다. 또한 “팬들이 ‘열심돌’, ‘노력돌’ 이라고 별명을 지어 준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싶고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노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 할 줄 아는 가수가 되고 싶다’ 라는 소감도 전했다. 실제로 레인보우는 아직 해외 진출을 공식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TO ME(내게로..)
오원빈, 日 쇼케이스서 완벽한 무대로 1000여명 여심 사로 잡다!! FT아일랜드의 전 멤버였던 오원빈이 지난 16일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1000여명의 여심을 사로 잡았다. 오원빈은 16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신주쿠 BLAZE에서 지난 3월 14일 발매된 인디즈 솔로 데뷔 미니앨범 ‘C’mon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오원빈을 보기 위해 약 1000여명의 일본 관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오원빈은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일본 팬들을 위해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C’mon Girl’을 비롯해 ‘I love you, I love you’, ‘空から降りてくる(하늘에서 내려와)’, ‘友達だと思っていた(친구로만 알았는데)’를 비롯해 영화 ‘Once’ 와 ‘August Rush’의 OST ‘Falling Slowly’, ‘This Time’을 커버해 일본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원빈은 지진과 츠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에 계신 여러분들은 좌절하지 않고 꼭 지금의 아픔을 이겨내시리라 믿는다. 오늘 여기에 오신분들이 긍정의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오원빈의 일본 소속사인 F
봄철 ‘황사-자외선’ 피부관리, 피부에 자극없는 세안이 중요. -정드림 천연거품세안제, 거품세안으로 피부 자극없이 깨끗한 피부만들기- 봄철의 황사, 자외선 등 여러 환경변화로 피부는 민감해진다. 황사와 대기 중의 먼지가 피부를 건조하고 만들고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또한 점차 강해지는 자외선으로 인해 따끔거리거나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의 알레르기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의 화장품을 사용하기 앞서 깨끗한 클렌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천연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드림(대표:박승희) 천연거품세안제는 합성계면활성제, 방부제, 기타화학성원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피부에 부담이없고 순 식물성 천연재료만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성 ,중성, 건성 세가지 피부타입별로 선택할 수 있고, 사과, 장미, 레몬의 은은한 향이 함유되어 있으며 촉촉함과 천연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정드림 천연거품세안제는 거품으로 세안을 함으로써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매끄러운 피부결로 관리해 준다. 또한 쉽게 불어 무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