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은 4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 동안 페루, 에콰도르, 베트남, 태국, 모잠비크 등 10개국 공무원 13명을 초청해 ‘기업협력 전자정부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기업협력 전자정부 초청연수 과정’은 최근 정부의 IT기업 해외진출 지원 전략에 맞춰 참여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을 적극 소개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해 정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개설됐다. 더욱이 이번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10개국 공무원들은 자국의 전자정부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핵심 관리자로서, 한국의 앞선 전자정부 체험을 통해 자국에서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시 이의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생들은 19일 전자정부 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자국의 전자정부 추진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며 20일(수)~21일(목) 이틀간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조달청, 강남구청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 전자정부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 같은 전자정부 초청연수과정을 우리정부 단독으로 상반기에 1회 더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위대했던 대백제 이야기 뮤지컬로 만들기 위해 음반 선 발매 370년대에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반도 일부를 지배했던 전설적인 백제왕 근초고대왕의 출생의 비밀과 백제에서 전래 되어 일본의 국보가된 칠지도의 비밀을 흥미있게 전개 시킨 역사대하소설 ‘근초고대왕’(저자 윤영용)을 기본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창작 뮤지컬 ‘신의 무기’가 우리마당 극단에서 준비되고 있다. “님의 침묵”, “장터난리났네”, “한여름밤의 꿈” 등 80년대를 풍미했던 마당세실 극장장이자 작곡가 유승엽(63)씨는 “신의 무기” 속의 창작곡 33개의 전곡을 모두 작곡하고 그 중 ‘대백제가’ ‘운명이야’ ‘신의 무기’ 등 3곡을 취입했다. 향수로 온 국민의 향수를 자극했던 국민테너 박인수(71) 씨가 오랜만에 판타지 뮤지컬 “신의 무기” (극본 윤영용, 음악 유승엽)의 러브테마 주제곡 “운명이야”(작곡, 작사 유승엽)를 신곡으로 발표하고 뮤지컬 배우 이정렬 등이 “신의 무기”를 노래하는 등 뮤지컬 곡의 특성이 살아 있어 대백제 이야기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작곡가 유승엽 씨는 “명성황후의 편곡자 김용년씨와 함께 작업하면서 80년대 한국 창작 뮤지컬의 이정표가 되었던 “님의 침묵”을 능가하는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30.6%기록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4%p 하락하면서 33.7%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1.2%p 상승한 29.3%를 기록, 양당 격차가 4.4%p로 전 주(8.0%p)보다 더 줄어들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한 것은, 2009년 중반 이후 처음이다. 이어서 민주노동당이 5.1%로 3위, 국민참여당이 4.6%로 4위를 기록했고, 자유선진당 2.9%, 진보신당 1.5%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전 주 대비 0.8%p 하락하며 30.6%를 기록했다. 4.27 재보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지지율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9.0%로 전 주 대비 3.2%p 상승했다.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0.5%p 하락한 31.5%로 1위를 기록했고, 유시민 대표가 전 주 대비 1.8%p오른 13.9%로 2위를 기록했다. 분당(을
장나라-최다니엘-류진-김민서 ‘동안미녀’ 4인방의 실체가 공개됐다! ‘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류진-김민서 등 주인공 4인방의 ‘요절복통’ 실체가 공개됐다. 5월2일 첫 방송 될 KBS 새 월화극 '동안미녀'의 티저 예고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공식으로 인터넷에 공개된 적 없는 티저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TV 방송용 화면을 캡처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놓는 등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유튜브에 올라온 ‘동안미녀’ 티저 예고편은 조회수 몇 천 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하는 ‘동안미녀’의 티저 예고편의 첫 장면은 누군가의 손이 장나라를 스케치하는 모습을 담아 시작된다. 어렸을 적부터 의상디자이너의 꿈을 꾼 소영(장나라 분)이 재봉틀을 돌리는 장면은 희망을 의미하고, 진욱(최다니엘 분)이 마네킹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은 상상력 넘치는 남자주인공의 좌충우돌하는 캐릭터를 잘 살린 대목. 승일(류진 분)이 마네킹과 대화하는 장면은 늘 혼자 커다란 사무실에 있는 승일의 모습을, 윤서(김민서 분)이 몇 개의 옷을 갈아 입으며 거울을 보는 장면은 나르시즘에 빠진 젊은 디
구하라 '여자이니까' 가창력 논란, 신은 공평했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과거 케이블 방송에서 부른 '여자이니까'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가되며 가창력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윤종신의 기타 연주에 맞춰 즉석에서 부른 키스의 '여자이니까'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윤종신이 구하라에게 지난 2001년 발표된 키스의 1집 'Kiss First Album' 타이틀곡인 '여자이니까'를 권하고, 구하라는 "되게 좋아했던 곡"이라며 열창하는 내용이다. 이 영상에서 구하라는 약한 발성과 불안한 음정 등의 이유로 원곡과는 달리 조금 밋밋한 감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이에 윤종신은 "가녀린 음색"이라며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가창력의 가수", "구하라의 외모와 가창력, 신은 공평하다", "당황스럽다" 등 실망스럽다는 의견과 "아이돌 가수치곤 괜찮다", "가녀린 음색, 색다르다", "생각보다 잘한다" 등 지지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
정형돈 아내 한유라, 남편 바라만봐도 ‘흐믓’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서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 작가가 정형돈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실감나는 목소리로 게스트들에게 퀴즈를 냈다. 이 때 갑자기 김나영이 "저 작가님이 정형돈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고발한 것. 김나영이 말한 사람은 바로 정형돈의 미모의 아내이자 퀴즈클럽 작가 한유라였던 것. 그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빠르게 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재미있는 퀴즈클럽'에는 MC 김용만, 정형돈, 김숙, 토니안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TV '재미있는 퀴즈클럽 화면 캡처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아나운서 김석류, '임신 13주차' 고백! ‘김태균 아빠된다’ 야구선수 김태균의 아내 아나운서 김석류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새벽 4시 김석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석류는 “방사능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지진이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다”며 일본 대지진이 속히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이제 13주차에 접어드는 뱃속에 아가도 같이 힘내줄 거라 믿으며 두렵지만 한 걸음을 또 내딛어 봐야겠다”라고 자신의 2세 소식을 전했다. 또 김석류는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근황을 전하며 “아직 3.11 지진의 충격이 없어지지 않았고 더 큰 지진이 온다고 하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석류의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임신 축하해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길 바랄께요~” "엄마 닮은 딸을, 아빠 닮은 아들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석류는 케이블 채널인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계의 여신'으로 인기를 모으다 지난해 12월 남편 김태균 선수와 결혼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
레인보우 고우리, ‘TO ME’ 활동 종료 후 연기돌 합류 레인보우 고우리가 연기돌에 합류한다. 고우리는 현재 활동 중인 레인보우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TO ME(내게로…)’ 활동 종료에 맞춰 데뷔 후 첫 정극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이번 ‘TO ME(내게로…)’ 활동에서 안무 중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춤’으로 매력을 발산, 큰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드라마 영화 등 정극 4편의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작을 신중히 고르고 있다. 드라마는 현재 방송 중인 장편 가족 드라마와 방송 준비 중인 미니시리즈 2편이며 캐스팅 중인 영화 한 편에서도 제의를 받은 상태. 소속사 DSP미디어는 현재 ‘TO ME(내게로…)’가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일단 가수 활동에 전념한 후 고우리의 연기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지만 고우리가 연기자로 안착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의 스케줄과 ‘TO ME(내게로…)’ 활동이 일부 겹칠 경우 부득이하지만 가수-연기 활동을 병행시킬 수도 있는 상황. 소속사는 제안이 들어온 배역의 비중이 작더라도 캐릭터가 매력 있으면서 고우리가 연기자로 안착할 수 있는 작품을 1,2주 내에 신중히 선택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