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 Jeep 브랜드의 2011년 최신 SUV 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웨인 첨리)가 4월 23일부터 5월 30일 까지 전국 16개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엔터앤고(Enter’N Go)’ 전국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엔터앤고’ 캠페인은 ‘사고 싶은 차, 운전하고 싶은 차, 다시 선택하고 싶은 차를 만드는’ 뉴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기업정신을 반영하여 소비자들이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타보고, 차량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엔터앤고 캠페인은 ‘전시장에 들어와서(Enter) 바로 시승을 해보는(Go)’ 체험행사로 크라이슬러의 첨단 스마트키 시스템의 명칭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Jeep 브랜드의 최신 모델들의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Jeep 브랜드의 대표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와, 지난 3월 역대 최다 월
휘성 방송사고, 케이윌 대변인 “곰 조련에 실패해 죄송해요” 휘성이 생방송 무대 도중 웃음을 터뜨린 사고에 재치 있게 해명해 화제다. 휘성과 친한 케이윌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를 하지 않는 휘성이가 전해달랍니다. ‘곰 조련’에 실패해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ㅠㅠ라고. 근데 너 빵 터진게 대박이었어”라는 글을 올렸다. 휘성은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600회 특집에서 자신의 히트곡 ‘가슴 시린 이야기’와 ‘안 되나요’를 열창했다. 이날 ‘가슴 시린 이야기’ 무대에는 용준형 대신 김태우가 랩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첫 박자를 놓치는 등 다소 어눌한 래핑을 선보이며 당황해 했고 이를 본 휘성은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만 것. 이에 시청자들은 “방소사고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이건 방송사고가 아닌 깜찍한 실수” “카리스마 휘성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600회 특집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는 god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 과거의 히트곡들을 열창해 화제가 됐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
KT 경기남부마케팅단, 지역아동센터 등 22곳 전달 KT(회장 이석채) 경기남부마케팅단 사랑의 봉사단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신간도서와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등 총 4,254권을 결연된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T 경기남부마케팅단과 21개 전 지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서기증 운동에 참여해 모아진 도서는 총 4천여권으로 아동용 도서를 비롯해, 소설,교양,위인전 등 초.중.고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모아졌다. 이렇게 모아진 책들과 최근 나온 신간도서를 구입해 총 4,254권의 도서는KT 경기남부마케팅단과 결연을 맺고 소중한 사랑의 끈을 이어오고 있는 수원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22개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책장과 사물함 등도 함께 제작해 전달됐다. 한편 지난 21일 수원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증식을 가진 KT 경기남부마케팅단 정준수 단장은 “좋은 책을 나누는 것은 좋은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으로 모아진 책을 통해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도서 기증운동에 참여한 KT 직원들도 “책 꽃이에 꽂아
구본무 LG 회장이 최고경영진 30여명과 함께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평택, 구미, 김해, 창원 등 LG의 부품·소재 사업현장 5곳을 릴레이 방문했다. 구 회장은 21일 오전 평택 LG전자 제품품격연구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구미 LG실트론 웨이퍼 공장과 LG전자 태양전지 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22일에는 김해 LG전자 협력회사 이코리아산업, 창원 LG전자 컴프레서&모터 공장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특히 구 회장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부품·소재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LG전자의 사출성형 협력회사인 이코리아산업을 방문할 것을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의 CEO 30여명이 대거 동행했다. 구 회장과 CEO들은 이틀간의 일정 동안 대형버스 2대로 나눠 이동하면서 이동 중에도 현장에서의 혁신활동 성과와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구 회장은 이틀간 5곳의 부품·소재 사업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현장의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부품·소재가 미
민주당 최문순 강원지사 후보는 지난 4월 22일 강원도 강릉의 펜션에서 엄기영 후보측에서 불법전화 선거운동을 하다 발각된 것과 관련해서 “중대 선거법 위반 행위이며, 강원도민의 여론을 호도하고 분노한 민심의 심판을 회피해보려는 추악한 사기극”이라며, 엄 후보의 사죄를 요구했다. 이어 최 후보는 “강원도민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적발된 불법 현장의 쓰레기통에서 한나라당 당원과 경선선거인단 명단은 물론, 엄기영 후보가 회장으로 있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의 홍보물과 서명지마저 발견되었다”며, “국가적 대사(大事)인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순수한 열망마저 불법 선거운동에 악용한 뒤 쓰레기통에 팽개치는 정부와 여당이 지구상 어디에 또 있는지 엄기영 후보에게 묻고자 한다”면서, 엄 후보의 불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민주당이 밝힌 사건경과 ○ 4월 18일경 한나라당 콜센터 관련 첩보가 입수됨(신빙성을 파악하는 내부 조사 진행) ○ 4월 20일 익명의 제보를 받음. 불법콜센터 운영한다는 구체적인 제보 - 경포랜드 부근 펜션에서 영업직, 보험직 종사자를 모아서 휴대폰으로 전화홍보를 하고 있으며, 점심식사 제공, 일비
EMK뮤지컬컴퍼니에서 임태경, 박은태, 김준수, 전동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 했다. 포스터는 모차르트의 악보 위에 뮤지컬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빨간 자켓을 입은 4명의 모차르트 역을 맡은 배우들의 전신사진이 담겨있다.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대작인 만큼 캐스팅 발표부터 프로필 사진까지 하나하나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차르트의 로고를 상징하는 옆모습이 담긴 컨셉사진 공개 시 팬들은 “사진 한 장 만으로도 마치 음악이 들리는 것 같다. 다른 색깔을 가진 4명의 볼프강 모차르트!”, “빨리 다른 사진으로라도 모차르트를 만나고 싶다”, “기대감 폭발”등 모차르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4명의 사진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천재음악가 그대로의 삶을 노래하는 듯한 임태경,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려는 의지를 가득 담은 모습의 박은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김준수, 음악에 대한 순수한 끌림을 표현한 전동석 등 4명의 모차르트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듯 드라마틱하면서도 음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새로이 바뀐 포스터만큼이나 기대되는 것은 5월 24일 다시 돌아오는 본 공연
닉쿤-빅토리아, 연예계 건강한 신혼부부 이미지 1위 '우결' 쿤토리아 커플 닉쿤-빅토리아가 '배드민턴계의 황태자' 이용대 선수와 f(x) 설리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용대 선수는 닉쿤의 동갑내기 절친 사이다. 그 동안 이용대 선수는 닉쿤의 결혼 생활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두 사람의 신혼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왔었다. 이에 닉쿤은 "신혼집에 이용대 선수를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용대 선수도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빅토리아는 남편인 닉쿤으로부터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가 평소 f(x)의 설리를 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들은 후 설리까지 초대하는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닉쿤과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가 신혼집에 들어서자마자 '쿤토리아 부부사기단(?)'으로 돌변했다. 이용대 선수를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 합심한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이용대 선수를 속였다. 온라인 상에는 "쿤토리아 부부가 이용대 선수를 상대로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지 궁금하다.", "이용대 선수에게 쿤토리아 부부의 건강한 신혼집의 모습을 보여줄 것", "닉
충북도는 도민의 시간적·경제적 비용 절감 및 도민 만족의 현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4월 21일 단양군과 합동으로 ‘조상땅 찾기 시·군 순회방문처리제’를 실시하였다. ‘조상땅 찾기’란 재산관리의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등으로 찾지못하고 있는 조상땅을 진정한 권리자에게 찾아주는 행정서비스 제도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운영한 결과, 조상땅 찾기 접수·처리 34건, 토지소유권 관련 민원상담 18건, 지적공부 교부 및 열람 18건, 기타 토지정보 분야 민원 9건 등 총 79건/63필지에 달하는 민원사항을 해결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상땅 찾기 시·군 순회방문처리제’는 2010년부터 운영하는 제도로 시·군·구청을 직접 찾아가서 민원접수 및 상담을 함으로써 그 동안 도청을 방문해야만 했던 원거리·농번기 민원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조상땅 찾기 시·군 순회방문처리제’에서는 공무원 및 법무사, 세무사 등 6명으로 합동 운영반을 구성하여 조상땅 찾기 접수·처리, 조상땅 찾기 및 소유권, 세무관련 상담, 지적공부 등본교부 및 열람, 주민건의 및 기타민원 등을 처리하였고 주요 도정도 적극 홍보하였다. 충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