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로! <제니,주노>박민지 박희순 온주완과 “한솥밥”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강렬하게 데뷔해 영화 <피터팬의 공식><도레미파솔라시도>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최강 울엄마><부자의 탄생>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순수소녀” 박민지가 ㈜열음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일)로 적을 옮기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세븐데이즈><작전>의 연기파 배우 박희순을 비롯 <피터팬의 공식>의 온주완, <추격자>의 박효주, <짝패><김씨표류기>의 박영서 등 선후배 배우들이 골고루 포진한 연기자 위주의 소속사다. 중학교 3학년에 <제니, 주노>로 데뷔, 순수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단번에 영화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민지는 이후 <피터팬의 공식><열 여덟, 스물 아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장통을 겪으며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소녀’의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차근 차근 연기력을 쌓아올렸다. 15살 소녀에서 작품과 함께 성장해 어느덧 20대의 숙녀가 된
씨엔블루,아시아대세 입증!! 대만차트 1위에 이어 오리콘 DVD차트 2위 등극!! 남성그룹 씨엔블루가 아시아의 대세를 입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씨엔블루는 지난 20일 대만에서 정식 발매 된 첫 정규앨범 ‘FIRST STEP’으로 대만의 음반차트인G-MUSIC J-POP부문에서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0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 된 이번 차트에서 씨엔블루는 2위를 차지한 박정민(6.95%), 3위를 차지한 카라(2.21%)등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며 약 절반에 가까운 41.32%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5일부터 집계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20일에 앨범을 발매한 씨엔블루가 하루 만에 이룬 성과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진행했던 전국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CNBLUE Zepp Tour 2011~RE-MAINTENANCE~」 @ Zepp Tokyo’를 25일 발매해 오리콘 DVD 데일리 차트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씨엔블루가 오리콘 DVD차트에서 2위에 오른건 이번이 처음이다. 씨엔블루는 25일 일본에서 디비디 발매를 기념해 일본 도쿄 롯폰기 TOHO CINEMAS에 모인 1500여명의 팬들과
최근 자동차 사고시 블랙박스 영상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차량용 전장부품 전문업체인 이씨스는 자동차용 블랙박스 제품인 아이즈(Eyes) 2G 패키지를 GS샵 을 통해 특별조건인 99,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대각선 화각 157도, 수평화각 115도의 초광각 렌즈를 장착해 동급 최고수준의 시야를 확보했으며, 고가의 영상센서 장착으로 약 130만화소의 고해상도 녹화가 가능하다. 음성 동시 녹음도 가능하며, 녹음 설정은 운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사고 발생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블랙박스 내부 충격센서인 G센서는 보쉬사의 3D G센서를 탑재해 정밀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벤트 발생 전 후 20초는 상시 녹화되며 메모리 카드를 바꾸어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즈(Eyes) GPS 모델은 구글맵과 연계한 주행시 위치 및 속도 확인이 가능하다. 크기는 가로, 세로, 폭이 각 60mm X 85mm X 35mm로 작은 편이다. 한편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은 사고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증빙으로 활용되며,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승영 기자 n
경상북도는 4월 26일, 26,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산림청(청장 이돈구), 영주시(시장 김주영),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으로 추진하는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의 직접 시행기관인 산림청과 사업대상지 관할 행정기관인 경상북도와 영주시, 예천군이 사업추진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되는 제반행정 절차의 이행, 예산확보 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은 2008년 9월 대통령주재 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대구경북권 내륙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의세부사업으로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도시화·산업화의 진전으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들어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이 치유효과의 한계를 보이면서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
경상북도는 농어촌의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일자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농어촌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농어촌공동체회사 7개소를 선정, 국비 175백만원, 지방비 175백만원 등 350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공동체회사는 ‘지역 주민 또는 귀촌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업경영방식을 접목하여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서 마을단위 법인, 들녘별 경영체, 마을어업회사 등 기업경영 방식의 공동체 조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이다. 농어촌공동체회사에는 농식품산업형, 도농교류형, 지역개발형, 사회복지서비스형 등 4가지 유형이 있다. · 농식품산업형 : 지역의 생산물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주민의 소득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유형 · 도농교류형 : 도시와의 관계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유형 · 지역개발형 : 지역자원의 보전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를 추구하는 유형 · 사회복지서비스형 :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 문화, 사회서비스 공급을 통해 고
강원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춘천인형극장와 함께하는 ‘신나는 인터넷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사)춘천인형극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중독예방을 주제로 4.26일부터 5.8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1일 3회 30회 공연과 5. 5일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춘천인형극제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 26 (화) 11:00 첫 공연을 시작으로 5. 8(일)까지 1일 3회 30회, “아기돼지 삼형제”를 인터넷 중독 예방을 주제로 각색하여 인형극을 제작,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 및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5월 5일(목) 어린이날에는 춘천인형극장 야외광장에서 ‘신나는 인터넷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인형극 야외공연, 거리극, 그림그리기, 휴요일달력만들기 체험관 및 ‘강원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인형극장을 찾는 시민에게 인터넷중독예방 및 해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은 물론, 세계적인 I
개항의 도시 인천, 인천의 대표적 관광 명소 월미도에 자리잡고있는 인천 최대의 메이저급 놀이동산 월미테마파크와 아동, 청소년의 푸른쉼터인 한국청소년문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제2회 월미 댄스경연 대회를 4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취지는 인천의 명소인 월미도를 전국에 알리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양식과 거리 공연문화를 양지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작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상금 부분도 두 배로 올랐으며, 출전팀에게는 참가 기념품 및 한국청소년문화재단에서 주는 사회봉사 점수까지 함께 주어진다. 월미테마파크 관계자(홍영석) 및 한국 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이주열)의 말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월미테마파크 댄스 경연대회를 인천의 대표적인 공연문화로 키울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댄스경연대회와 함께 매 주말마다 월미테마파크에서 준비한 많은 이벤트 행사(웃찾사 공연, 버블쇼, 캐릭터 인형극,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공기조형인형 이벤트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월미테마파크를 찾은 고객들에게도 많은 경품과 선물이 제공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전라남도는 하절기 식중독과 수인성질병 예방을 위해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물수건을 수집해 재처리하는 물수건 위생처리업소에 대해 5월 3일까지 9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도내 물수건 위생처리업소는 목포시를 비롯해 11개 시군에 27개소가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들 업소에 대해 하절기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위생점검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개인위생과 위생처리업의 위생관리기준에 대한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재처리된 물수건이 제품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종 완제품을 수거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에 대해 도 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되는 물수건이 비위생적 처리로 인해 가끔 이물이 묻어 있거나 심한 소독약 냄새로 손님들에게 오히려 불쾌감을 주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내실 있는 위생점검으로 위생적인 물수건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음식점에서도 손님이 쓴 물수건으로 식탁을 닦는 일이 없도록 적극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