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로! <제니,주노>박민지 박희순 온주완과 “한솥밥”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강렬하게 데뷔해 영화 <피터팬의 공식><도레미파솔라시도>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최강 울엄마><부자의 탄생>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순수소녀” 박민지가 ㈜열음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일)로 적을 옮기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세븐데이즈><작전>의 연기파 배우 박희순을 비롯 <피터팬의 공식>의 온주완, <추격자>의 박효주, <짝패><김씨표류기>의 박영서 등 선후배 배우들이 골고루 포진한 연기자 위주의 소속사다. 중학교 3학년에 <제니, 주노>로 데뷔, 순수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단번에 영화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민지는 이후 <피터팬의 공식><열 여덟, 스물 아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장통을 겪으며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소녀’의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차근 차근 연기력을 쌓아올렸다.
15살 소녀에서 작품과 함께 성장해 어느덧 20대의 숙녀가 된 박민지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한결 업그레이된 ‘인형 미모’를 과시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풋풋한 소녀에서 어느덧 사랑스러운 숙녀가 된 박민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2011년 봄, 새로운 둥지를 찾은 박민지는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다는 각오다. 박민지를 새롭게 영입한 열음 엔터테인먼트 역시 “귀여움과 청순함, 순수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박민지는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보다 감추어진 모습이 더 많은 매력적인 배우다.
박민지가 자신만의 색깔을 더 확실히 하고 안정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박민지에 대한 기대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2011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박민지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펼칠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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