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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STV]소녀에서 숙녀로! <제니,주노>박민지 박희순 온주완과 “한솥밥”

  • STV
  • 등록 2011.04.26 08:51:32

소녀에서 숙녀로! <제니,주노>박민지 박희순 온주완과 한솥밥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강렬하게 데뷔해 영화 <피터팬의 공식><도레미파솔라시도>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최강 울엄마><부자의 탄생>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순수소녀박민지가 열음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일)로 적을 옮기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세븐데이즈><작전>의 연기파 배우 박희순을 비롯 <피터팬의 공식>의 온주완, <추격자>의 박효주, <짝패><김씨표류기>의 박영서 등 선후배 배우들이 골고루 포진한 연기자 위주의 소속사다. 중학교 3학년에 <제니, 주노>로 데뷔, 순수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단번에 영화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민지는 이후 <피터팬의 공식><열 여덟, 스물 아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장통을 겪으며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소녀의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차근 차근 연기력을 쌓아올렸다.

15살 소녀에서 작품과 함께 성장해 어느덧 20대의 숙녀가 된 박민지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한결 업그레이된 인형 미모를 과시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풋풋한 소녀에서 어느덧 사랑스러운 숙녀가 된 박민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2011년 봄, 새로운 둥지를 찾은 박민지는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다는 각오다. 박민지를 새롭게 영입한 열음 엔터테인먼트 역시 귀여움과 청순함, 순수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박민지는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보다 감추어진 모습이 더 많은 매력적인 배우다.

박민지가 자신만의 색깔을 더 확실히 하고 안정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박민지에 대한 기대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2011,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박민지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펼칠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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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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