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 자, 문용린, 황의호)는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띠에리 구로)의 후원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예방을 위한 '엔젤 아이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엔젤 아이즈 캠페인’은 수호천사와 같은 눈으로 어린이를 지켜봄으로써 통학버스 사고를 예방하자는 의미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문화 정착을 목표로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25일 꼬꼬마어린이집(서울 강북구 번3동)에서 진행된 2011년 런칭식을 시작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보육시설 중 매월 10개 시설(연간 총 70개 시설)을 추첨하여 통학버스에 ‘엔젤 아이즈 키트(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를 무료로 장착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찰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현행법상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기 위해서는 색상은 황색, 어린이의 신체구조에 적합하게 조절될 수 있는 좌석안전띠, 어린이의 승하차를 위한 승강구 발판, 경광등, 후사경 등의 안전장치를 갖추어야 한다. 신고 요건 중 후방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장치는 상
인천시, 경인고속도로와 청라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청라지구진입도로 연결승인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경인고속도로와 청라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청라지구진입도로에 대하여 21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연결승인를 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가정오거리 루원시티와 가정택지 및 청라지구 등 서북부지역의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상습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인천나들목의 교통혼잡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지구진입도로의 핵심적인 내용은 서울과 경인고속도로 및 청라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타당성조사를 시행하면서 중앙부처와 협의를 추진하였으나 상호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7년여 동안 사업이 표류하고 있었으나 이번 경인고속도로 연결승인으로 기존 경인고속도로의 기능을 유지한 상태에서 청라지구진입도로를 서울방향과 4차로로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국토해양부에서도 청라지구 개발효과 극대화 및 가정오거리와 서인천나들목의 구조적 문제점 개선과 교통지정체 해소를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준 결과이다. 청라지구진입도로 건설사업은 인천 서북부지역의 광역교통망 구축 및 가정오거리 일원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
일본대지진 피해동포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인천시는 지난 22일 시장 접견실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정범 시 공무원노조위원장, 재일민단 미야기현 지방본부 이근출 단장, 재일민단본부 고한석 서울사무소장, 재일학도 의용군동지회 김재생 회장, 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공무원들이 모금한 4천5십4만4천원의 성금을 일본 대지진 피해동포지원에 써달라며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주)알에프트레이딩(대표 박자영)이 미국 유아 승용완구 브랜드 스트라이더 스포츠(Stridersports)社의 ‘스트라이더 프리바이크’를 한국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더 프리바이크’는 미국의 유아 승용완구 브랜드 스트라이더 스포츠(Stridersports)가 개발한 자전거로 ‘페달 없는 자전거’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밸런스 바이크’, 또는 ‘밸런싱 자전거’다. 세발자전거나 보조바퀴 자전거의 과정을 대체할 수 있어, 이미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밸런스 바이크는 아이가 발로 밀어 움직이는 방식의 2세부터 5세까지 유아들을 위한 자전거로 세발자전거보다 오히려 안전할 뿐 아니라 균형감각 향상을 통한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형적으로는 다양한 색상을 채택해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고 BMX를 모티브로 자전거의 단순화 및 3.1kg 경량화를 실현해 이동시 편리하다. 내형적으로는 풋레스트(footrest)를 도입한 독특한 프레임 구조로 글라이딩과 라이딩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핸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306도 회전이 가능한 핸
대구지역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최근 대구시에 따르면 전세 물량 부족 및 전세가 상승, 소형평형 부족 등 주택시장 수요 증가에 따라 장기 미착공·공사중단된 아파트 분양이 재개되고 건축허가 면적도 2010년 대비하여 증가함으로써 건설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년도 1/4분기 일반건축물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연면적 51만㎡가 증가한 1,488동 904,164㎡로 130%정도 늘어났다. 2010년에 비해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연면적이 모두 증가했지만 특히 공업용 연면적이 17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간의 대구시의 친 기업 정책의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어 향후 건설 경기 회복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달성2차지방산업단지 조성, 죽곡택지개발지구 등 사업이 진행되는 달성군 지역이 건축허가 면적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상반기 중 민간부문의 재분양 및 신규분양도 진행된다. 범어숲화성파크드림S, 평리푸르지오 등 8개 단지 5,500세대 정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전체 민간부문 5,200세대 보다 많은 물량이다. 한편 장기 미착공 및 공사
SBS드라마스페셜<49일> (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에서 ‘스케줄러’로 활약중인 배우 정일우의 ‘열혈 배우 모드’가 촬영 현장 곳곳에서 포착돼 네티즌들 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뼈에 금이 가는 상황에서도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한 배우 정일우의 촬영현장 영상이 <49일>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49)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요원-조현재-정일우-남규리 네 남녀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만나 타로를 보던 장면의 촬영영상이었다. 정일우는 타로카드 5천원을 아까워하는 ‘송이수’를 표현하기 위해 돈을 일부러 꼬깃꼬깃 준비해두고 손을 덜덜 떨면서 전달하는 능청스러움을 선보였는가 하면, 손을 내밀 때 교복 소매가 보일 것을 대비해 미리 사포로 문질러 천이 닳도록 준비하는 등 디테일한 면까지 준비해뒀다. 또한, 그는 타로카드를 고를 때도 그냥 고르지 않고 “으흐흐흥?”하고 콧소리를 내어 송이수가 스케줄러임을 드러내면 어떻겠냐고 감독님께 적극적인 의견을 내기도. 예전에 스케줄러가 송이경을 커피숍에 취직시키기 위해 꽃도사로 분장하고 “으흐흐흥?” 소리를 내며 신
‘로맨스 타운’ 성유리-정겨운, 두근두근! 생애 첫 연기호흡! 성유리와 정겨운이 두근두근 첫 만남을 공개했다. 성유리와 정겨운은 5월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각각 ‘억척 식모’ 순금 역과 ‘다혈질 주인집 도련님’ 건우 역을 맡아 화끈한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성유리와 정겨운의 첫 만남 장면은 4월 11일 서울 방이동에 있는 한 편의점 앞에서 진행됐다. 뉴욕에서 공부를 마치고 막 귀국한 건우와 건우가 한국에 도착한 사실을 모른 채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던 순금이 서로 스치듯 지나치는 만나게 되는 상황이다. 청바지에 청남방, 카키색 조끼를 매치한 수수한 모습의 성유리와 상류층 아들답게 세련된 수트를 차려입은 정겨운의 모습이 확연한 대조를 이뤘다는 평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인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첫 촬영을 마치고 난 두 사람의 모습은 싱그러움 그 차제였다는 설명. 성유리는 “처음인데도 호흡이 잘 맞아 좋은 예감이 든다. 밝은 역할인 만큼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최선의 연기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겨운과
‘시티헌터’ 박민영,‘옐로우 여신’이어 ‘플라워 여신’ 강림! 배우 박민영이 반짝이 핑크 ‘꽃드레스’ 열연을 펼쳤다. 박민영은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88만원 세대의 생활력 강한 김나나 역을 맡아 연일 강력한 변신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달구고 있다. 노란색 미니 원피스에 노란색 장갑을 낀 채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 등장해 ‘옐로우 여신’의 별칭을 얻었던 박민영이 이번에는 반짝이는 핫 핑크색 스팽글 치마에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꽃무늬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나타나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특히 녹색과 분홍 무늬가 어우러진 화려한 블라우스에 커다란 꽃무늬 반지를 손가락에 착용한 박민영의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은 “ ‘플라워 여신’의 강림”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4일 일산의 한 삼겹살집을 통째로 빌려서 진행된 이날의 촬영은 극중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알바녀’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인 김나나가 숙취해소 음료 판촉 아르바이트를 펼치는 장면. 박민영은 음료 시음 아르바이트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알록달록’ 의상을 챙겨 입은 채 ‘열혈 알바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박민영은 특유의 생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