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창업 프로젝트’가 청년 CEO를 탄생시키는 등 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창업의 신화를 이룬 청년은 울산의 열혈청년 ‘JD INTERNATIONAL의 이요셉씨’ 울산시가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여건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공간과 창업활동비, 컨설팅 등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통해 지난 2011년 2월, 223명의 1차 예비창업자들이 수료하여 이 중 123명이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중 창업 4개월만에 7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한 창업자의 사례는 울산 청년창업의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인 이요셉씨(25세, 울산 동구, 미국 APU대학)는 지난해 6월 우연히 신문광고에 나온 울산청년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공고를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 어린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며 국제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국제무역이 발달한 산업도시 울산에서 자신의 경험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구상했으며, 고민 끝에 이씨는 외국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적 운용방식(K
삼성전자가 28일 인도 첸나이에서 IT센터 2곳에 대해 준공식을 갖고 어려운 환경의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IT교육 활동에 나섰다. ▲인도 첸나이 IT센터 준공식 後 최우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장(뒷줄 맨앞)과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첸나이 지역 공립학교 2곳에 각각 20여 대의 PC와 프린터, 인터넷 설비 등을 갖춘 IT센터를 운영하고, 오는 9월까지 5개의 공립학교에 추가로 IT센터를 설립한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2억 원의 성금으로 IT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첸나이 IT센터는 각 센터별로 IT전문강사를 채용하여 △취학 아동을 위한 정규 교육과 △방과 후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IT교육을 실시하고, 각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 육성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 날 준공식에는 첸나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현지 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도 IT센터의 PC 설치와 건물 도색, 기념식수 등의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앞으로 여건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봉사활동에
디바 김진, "황보가 소개한 두 살 연하남과 열애" 고백 그룹 디바 출신 패션 디자이너 김진이 2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이다. 최근 종영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서 디자이너의 면모를 과시한 김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수미옥’ 녹화에서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진은 “가수 황보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2달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황보는 “그 친구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고 있는 김진을 우연히 보고 한눈에 반해 밤잠을 설칠 정도로 좋아하더라”며 “그러다 두 사람이 얼마 전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왔다가 만나게 됐다”고 두사람이 교제하게된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김진과 황보가 출연한 QTV ‘수미옥’은 29일 자정에 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홍수현-류승수, ‘다중이 커플’ 탄생! 감초커플의 진수를 보여준다! 배우 홍수현이 류승수와 함께 감초 캐릭터 평정에 나선다.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인생 태클계의 쌍두마차 역할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뛰어넘는 ‘두려운 존재감’을 자청하고 나선 것. SBS새 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귀족남 현기준(강지환분)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엉뚱한 20대 대표 싱글녀 공아정(윤은혜분)이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유소란(홍수현분)과 천재범 (류승수분)은 기준과 아정의 가짜 결혼생활에 매번 위기를 몰고 오는 웬수 같은 한 쌍으로 ‘재난커플’ 이란 애칭에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태클 에피소드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들은 겉보기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잉꼬부부지만 실상은 이혼 직전인 일명 쇼윈도 부부로 오글버전과 전투버전의 오가는 상반된 커플연기로 극의 활력과 깨알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홍수현은 “많은 캐릭터들을 연기해 봤지만 이렇게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는 ‘소란’이 처음이다. 애교소란과 분노소란을 오가며 ‘다중이’라고 불릴 만큼 몰입하고
구하라, 섹시한 ‘클럽녀’로 연기자 변신 첫 신고식!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섹시한 클럽녀’의 모습으로 연기자 변신 첫 신고식을 치렀다.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상황. MIT 박사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전격 과외 선생님이 된 이윤성 역의 이민호와 다혜를 경호하는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의 박민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구하라의 첫 데뷔 장면은 극중 다혜가 학원 강의가 끝난 후 재수생 신분임을 속인 채 친구와 함께 몰래 클럽을 찾게 되는 신. 이로 인해 처음으로 다혜의 경호를 맡게 된 나나(박민영) 또한 다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클럽을 찾게 된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특히 구하라는 극 중 스무 살이라는 설정에 맞게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반짝이 미니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의상 앞부분에 지퍼가 달려있는 독특한 스타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 블루 계열
SG워너비 김용준, 1월 '뺑소니' 기소…혐의 인정 ‘충격’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뺑소니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오전, 김용준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참석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용준은 지난 1월 8일 새벽 5시쯤 서울 신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소렌토의 좌측 앞부분을 들이받고도 아무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고로 소렌토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은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고, 수리비는 390만 원이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달 13일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나만 기다리는 멋진 남자들이 있다구!!”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르네 젤위거의 완벽한 남편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여행을 그린 영화 <마이원 앤 온리>가 영화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르네 젤위거’식 코미디가 돌아왔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의 야심찬 화제작!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마이원 앤 온리>가 영화에 대한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세상물정 모르며 철 없이 살아온 ‘앤(르네 젤위거)’이 ‘남편(케빈 베이컨)’의 유별난 바람기에 가출을 감행, 새남편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재즈풍의 음악과 “네 아빤 우릴 배신했어.”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본 예고편은 극 중 철부지 아내 ‘앤’역을 맡아 완벽 변신한 르네 젤위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앤(르네 젤위거)’이 좌충우돌 새로운 남편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앤(르네 젤위거)’이 극 중 여행지마다 만나게 된 실패한 사업가, 성질드러운 군인, 철없는 로맨티스트, 뺀질이 제비족, 정체불명 신
기존대비 전력 사용량 30% 개선, 전기료 절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이번 주 전력 소비를 대폭 감소시키고 친환경 냉매 적용한 데스크형 정수기 (모델명: WQD71RW1)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고 기존대비 전력 사용량이 30% 감소한 월 27.6KWh 수준으로 전기료를 절약해 준다. 절전모드까지 적용하면 10% 추가 감소돼 최대 40%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월 전기료가 3만원 대인 가정이라면 연간 최대 약 7만원, 2만원 대라면 약 4만원 아낄 수 있다. 또한 업계최초로 냉각 컴프레서에 일반 냉매(R134A) 대신 친환경 냉매 (R600A)를 적용했다. 친환경 냉매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 가스 발생이 적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멤브레인RO (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를 적용했다. 머리카락 100만분의 1크기로 촘촘해 세슘, 스트론튬, 테크네튬, 우라늄 등 방사능 물질도 걸러낸다. 필터의 교체 시점은 ‘청정 안심 램프’가 알려준다. 가정 내 어디나 설치하기 편리한 데스크 타입으로 전면에 김상윤 화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해 준다. 【임창용 기자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