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기다리는 멋진 남자들이 있다구!!”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르네 젤위거의 완벽한 남편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여행을 그린 영화 <마이원 앤 온리>가 영화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르네 젤위거’식 코미디가 돌아왔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의 야심찬 화제작!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마이원 앤 온리>가 영화에 대한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세상물정 모르며 철 없이 살아온 ‘앤(르네 젤위거)’이 ‘남편(케빈 베이컨)’의 유별난 바람기에 가출을 감행, 새남편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재즈풍의 음악과 “네 아빤 우릴 배신했어.”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본 예고편은 극 중 철부지 아내 ‘앤’역을 맡아 완벽 변신한 르네 젤위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앤(르네 젤위거)’이 좌충우돌 새로운 남편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앤(르네 젤위거)’이 극 중 여행지마다 만나게 된 실패한 사업가, 성질드러운 군인, 철없는 로맨티스트, 뺀질이 제비족, 정체불명 신사 등 개성 강한 남자캐릭터들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예고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극 중 ‘앤(르네 젤위거)’의 남자들로 등장하는 배우들. <섹스 앤 더 시티> ‘빅’으로 유명한 크리스 노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케빈 베이컨 등 모두 헐리웃의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르네 젤위거와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예고한다.
이처럼 새로운 남편을 찾는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오는 5월 19일에 씨너스와 메가박스에서 개봉해 르네 젤위거 특유의 로맨틱 코미디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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