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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마이원 앤 온리’ 예고편 공개!!

  • STV
  • 등록 2011.04.29 11:52:35

 

 “나만 기다리는 멋진 남자들이 있다구!!”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르네 젤위거의 완벽한 남편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여행을 그린 영화 <마이원 앤 온리>가 영화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르네 젤위거’식 코미디가 돌아왔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의 야심찬 화제작!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마이원 앤 온리>가 영화에 대한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세상물정 모르며 철 없이 살아온 ‘앤(르네 젤위거)’이 ‘남편(케빈 베이컨)’의 유별난 바람기에 가출을 감행, 새남편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재즈풍의 음악과 “네 아빤 우릴 배신했어.”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본 예고편은 극 중 철부지 아내 ‘앤’역을 맡아 완벽 변신한 르네 젤위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앤(르네 젤위거)’이 좌충우돌 새로운 남편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앤(르네 젤위거)’이 극 중 여행지마다 만나게 된 실패한 사업가, 성질드러운 군인, 철없는 로맨티스트, 뺀질이 제비족, 정체불명 신사 등 개성 강한 남자캐릭터들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예고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극 중 ‘앤(르네 젤위거)’의 남자들로 등장하는 배우들. <섹스 앤 더 시티> ‘빅’으로 유명한 크리스 노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케빈 베이컨 등 모두 헐리웃의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르네 젤위거와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예고한다.


이처럼 새로운 남편을 찾는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오는 5월 19일에 씨너스와 메가박스에서 개봉해 르네 젤위거 특유의 로맨틱 코미디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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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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