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책과 독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1‘손 안 애서(愛書)’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을 5월 2일부터 진행한다. ‘책을 언제나 손 안에 두고 사랑하며 읽자’는 의미를 지닌 ‘손 안 애서(愛書)’ 공모전은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8년부터 마련된 것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여 포스터 부문을 신설하였다.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 또는 독서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이미지 등을 담아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인 또는 1팀이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보문고가 후원하는 이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수상작은 9월 가을 독서의 달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공공도서관 및 대형서점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백만 원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8백만 원이다. 접수방법 및 응모규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www.kpec.or.kr) 및 독서인(www.read-kpec.or.kr)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충청북도는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4일 동안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2011 관광·공예상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충북의 지역특성과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지니면서도 상품화 가능성이 뛰어난 우수한 작품이 다수 출품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알리기에 나섰다. 공모는 관광기념품과 공예품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되며, 관광기념품 분야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등이며, 공예품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기본 바탕으로 전통미, 상품성,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창의적인 공예품으로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분야이다. 참가는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학생 및 사업자는 충북에 소재하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해당 시·군 담당부서에 방문하여 참가신청서 및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입상순위에 의거 관광기념품 분야는 ‘제14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공예품 분야는 ‘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중앙공모
애경그룹이 국가 과학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AIST에 발전기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2일 서남표 총장과 장영신 회장이 전달식을 가졌다.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공계 고급두뇌 양성에 KAIST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 그리고 KAIST가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장 회장은 “이 돈이 KAIST학생의 안정적인 학업환경조성, 복지향상 등에 사용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장 회장의 취지에 따라 KAIST는 애경그룹의 기부금을 촉망받는 젊은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공계 출신 여성CEO인 장 회장은 1950년대 혼란기에 국비장학생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필라델피아 소재 체스넛힐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애경그룹내 애경유화, 애경화학, AK켐텍, 코스파 등 화학회사를 일궜으며, 애경그룹을 화학, 유통(AK플라자),생활(애경산업), 항공(제주항공)에 이르는 건실한 대그룹으로 키워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리 인사동의 관문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시민과 예술가 168명이 함께 만든 인사동 이야기 벽화가 완성되었다.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특구에서 관광명소로 바뀌어가고 있는 인사동의 문화적 추억을 되새기고 보다 쾌적한 외국인 인사동 나들이를 위해 대형 백자벽화 ‘풍물(風物)+류(流)’(높이 2.8M, 길이 10M)를 5월 1일 개막한다. 인사동에 대한 기억을 또렷이, 그리고 더불어 새기기 위해 백자기법을 현대적으로 응용했고, 1인 창작을 벗어나 시민과 예술가 168명이 참여해 공동작업으로 진행한 점이 이채롭다. 인사동의 이정표 수도약국의 약사 임준석, 부산식당 대표 조성민, 여자만 대표 영화감독 이미례 등 인사동 터줏대감, 문인 윤대영 김영현 이선영 오사라, 미술가 김주호 황주리 석철주 김태헌 이부록, 만화가 박재동, 도예가 우관호 등 인사동이 그리워 벽화가 그리기에 기꺼이 참여한 이들이 저마다의 기억으로 인사동의 공동 서사 완성. 35×35cm의 도판에다 육필로, 화가는 그림, 문인은 글, 시민들은 글과 그림으로 인사동의 기억과 꿈을 새기고 이것을 구워 대형 백자도판벽화 제작. 시인 오사라는 “꿈을 키운 소망의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연 10.4% ~ 9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350억원 규모로 5월 2일부터 6일(금, 13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1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5개로,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한화/기업은행, 신한지주/LG전자, 현대중공업/고려아연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였다. ‘신한금융투자 ELS 263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90%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라면 0~90%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의 90% 이상으로 상환된다. 발행 후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의 103%로 상환된다. 이외에도,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Knock
한국씨티금융지주(회장 하영구)는 5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다일밥퍼나눔 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밥퍼 500만 그릇 5천만의 나눔축제’에 참가하여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나눔봉사를 통해 한국씨티는 행사 후원과 더불어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하여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매년 5월2일 다일공동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오병이어(5월2일) 축제’를 열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 행사는 밥퍼 500만 그릇 달성을 기념하여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밥퍼에서 밥을 드시는 우리 이웃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포함 총 2,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빈부귀천과 지역 그리고 세대차를 뛰어넘는 화합과 화해의 상징인 비빔밥을 커다란 가마솥에 비벼 한자리에서 어울려 나눠 먹는 행사를 갖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이사장은 “23년전 밥퍼나눔운동이 시작된 이래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누었던 밥은 이제 500만 그릇에 달하게 되었으며,
소녀시대 효연, 포토샵 사진 “여신이 따로 없네~” 소녀시대 효연(22)의 포토샵 사진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시 효연 최근, 완전 여신이 됬네?'라는 제목으로 효연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연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코, 갸름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이냐 포샵이냐","너무 예쁘다","바비 인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화제가 된 해당 사진은 효연이 1년 3개월 전 한 행사에 참여했던 사진으로 네티즌이 포토샵 등 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효연은 지난 18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 오픈 행사에 참석했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미친 존재감, 안내상! <회초리> 캐릭터 스틸 대공개! 21세기 꼬마 훈장 ‘송이’와 문제적 불량 아빠 ‘두열’이 12년 만에 만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 <회초리>에서 전직 권투 선수이자 불량 아빠 ‘두열’ 역을 맡은 안내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안내상, 성균관박사 정약용에서 학당의 불량 제자로 돌아오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조강지처클럽’부터 지난주 종영한 ‘로열 패밀리’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방극장의 미친 존재감’이라 불리는 안내상이 오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인 <회초리>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회초리>에서 안내상이 맡은 역할은 전직 권투 선수인 ‘두열’ 역으로, 큰 부상을 당한 후 아내도 잃고 되는 대로 살다가 마지막 기회로 예절 학당에 들어오게 된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열’ 캐릭터 스틸에서 안내상은 예절 학당 학생이 입는 전통 한복 차림을 하고 있는데, 이전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했던 강직하고 신념 있는 정약용 박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스틸만 봐도 불량함이 한껏 느껴지는 ‘두열’은 예절 학당의 꼬마 훈장 ‘송이’(진지희)와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