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장난스런 키스> 日 방영 기념 6000명 팬들과 달콤한 만남! 지난 2일 일본으로 출국한 김현중이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일본 방영을 기념한 동일본 대진재(大震災) 부흥지원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김현중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함께 출연한 정소민과함께지난3일 오후2시와 6시 30분 오사카 그란큐브홀에서 열린 두 차례의 이벤트에서 총 6,000여 명의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는 티켓 예약판매 첫날부터 예매 가능 티켓 수를 초과한 인원이 응모를 해 추첨을 통해 구매자를 선정하는 등 일본 내 김현중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김현중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오사카 그란큐브홀을 가득 메워 매진사례를 이뤘으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내내 뜨거운 열기가 지속됐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오프닝 영상 공개와 함께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서 김현중은“지난 3월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일본에 계신 팬 여러분들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 “3월에 찾아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었는데 드라마 방영 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벤트 참석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정소민과 함께한 토크
한예슬, 뺑소니 혐의 입건 충격! 6日 경찰 소환 조사 탤런트 한예슬 씨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4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8시15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지나가던 도모씨(36세)를 들이받고 현장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씨는 뺑소니를 당해 전치 2주를 받았다는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6일 한예슬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준희, 전신 성형의혹 “몸에는 절대 손 안됐다” 고백 김준희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5월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A+스페셜에서는 연예계 각 분야의 에이 플러스급 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최여진과 ‘황금 몸매’를 두고 시종일관 옥신각신 한 김준희는 “사실 전신 성형이다 뭐다 말이 많았다”며 “몸에는 손댄 적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김준희는 20대 부럽지 않은 30대의 S라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MC들은 “몸에는 손댄 적이 없으면 얼굴에는 있으신가요”라고 물어 김준희를 당황케 했다. 김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핑클로 데뷔할 뻔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김준희 외에도 김정훈, 최여진, 유이, 김경진 등 연예계 각 분야의 최고를 달리는 스타들이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혜수, "직접 체험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의미심장한 글 남겨 김혜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화제다. 김혜수는 지난 2일 미니홈피를 통해서 "직접 체험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창가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며 밝은 창밖과 대비된 김혜수의 실루엣이 주는 느낌이 심경을 표현하는 듯해서 의미심장해 보인다. 김혜수가 이번에 게재한 글은 유해진과 결별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 올리는 글이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유해진과의 결별에 대한 심경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김윤석,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등과 함께 영화 '도둑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정준호, 이하정과 불화설 ‘사실무근’ 공식 입장 밝혀 배우 정준호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5월 4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톱스타 부부 불화설'과 재력가 유부녀와 관련된 소송에 자신의 실명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 이하정과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말로 모든 루머를 일축했다. 정준호는 "하루하루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데 결혼 4주 만에 별거라니, 아침에 일어나면 음식을 하고 아내와 깔깔대고 웃으면서 지내는데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올 수 있을까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지간하면 제가 잘못을 했든 안했든 원활하게 끝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저보다 주변 분들이 너무 걱정하더라 특히 가족들, 아내와 장인 장모 어른이 너무 마음 아파하시니까 또 많은 분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도 해주셨는데 주변인들이 더 고통스럽고 상처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호는 고소장에 자신의 이름이 연루된 것에 대해 "많은 사업채를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 분야에 있는 분들을 만난다. 저희 호텔 매니지먼트 도움을 부탁하는 자리에 갔었는데 거기에 몇 분
‘로맨스 타운’ 정겨운 ‘지못미 바가지 단발’ 열연! 이경규와 도플갱어? 5월 11일 첫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 에서150kg 뚱남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겨운이 선보이는 ‘지못미 바가지 단발 스타일’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생소한 정겨운의 스타일이 마치 1995년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개그코너 ‘별들에게 물어봐’에 나왔던 코미디언 ‘이경규’를 재현한 듯 해 더 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성유리와 알콩달콩한 멜로연기를 선보여야 할 정겨운이 계속해서 포복절도 변신을 펼치고 있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식모 성유리(노순금)가 일하고 있는 주인집의 아들 ‘강건우’역을 맡은 정겨운은 삽겹턱, 삼겹뱃살의 특수분장으로 헤비급 거구로 변신하는가 하면, 다소 얼빠져보이는 가발을 쓴 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파노라마 같은 일생일대의 변신을 감행하고 있는 정겨운이 맡고 있는 강건우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정겨운은 “나도 처음엔 상상이 안 됐는데 자꾸 하다 보니 이제는 분장을 하고
시네마테크부산, 핀란드에서 온 과묵한 낭만주의자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사랑과 인정, 그리고 다른 삶에 대한 동경’을 그린 대표작 11편 상영 전세계 영화 마니아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아 온 핀란드 영화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시네마테크부산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86년작 <천국의 그림자>부터 2006년작 <황혼의 빛>에 이르기까지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대표작 11편이 상영된다. 국내 최대 규모이다. 경쟁부문에 오른 신작 <르 아브르>로 올해 칸 영화제를 밟는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사랑과 인정, 그리고 다른 삶에 대한 동경’을 주로 영화 속에 그려낸 핀란드의 대표 영화감독이다. 1990년 34살의 나이에 베니스영화제에서 회고전이 개최되기도 했다. 그를 영화계에 들인 형 미카 카우리스마키는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영화는 대개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의 맥락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실직을 하거나(<아리엘> <나는 청부 살인 업자를 고용
케이윌, 차승원-공효진 주연 '최고의 사랑' OST에 참여 가수 케이윌이 MBC 새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에 참여했다. 케이윌은 4일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Part.1 '리얼러브송'을 발표했다. 이 곡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OST로 가요계의 미다스 콤비 김도훈과 이현승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노랫말이나 리듬에 케이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드라마의 다양한 매력에 분위기를 입힐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사랑'은 톡톡 튀는 개성으로 트렌디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 상큼발랄 로맨틱 드라마에 케이윌의 목소리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한물간 아이돌 스타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4일 첫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