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전신 성형의혹 “몸에는 절대 손 안됐다” 고백
김준희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5월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A+스페셜에서는 연예계 각 분야의 에이 플러스급 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최여진과 ‘황금 몸매’를 두고 시종일관 옥신각신 한 김준희는 “사실 전신 성형이다 뭐다 말이 많았다”며 “몸에는 손댄 적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김준희는 20대 부럽지 않은 30대의 S라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MC들은 “몸에는 손댄 적이 없으면 얼굴에는 있으신가요”라고 물어 김준희를 당황케 했다.
김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핑클로 데뷔할 뻔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김준희 외에도 김정훈, 최여진, 유이, 김경진 등 연예계 각 분야의 최고를 달리는 스타들이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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