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원조 연기돌 데니안 지적이고 샤프한 앵커 변신 화제! 5월 26일 개봉하는 추격 액션 <헤드>가 영화 속에서 앵커로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니안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전대 미문의 사건, 세계적인 의학자의 ‘머리’ 도난 사건 발생! 원조 연기돌 데니안의 새로운 변신! 샤프하고 지적인 앵커 변신 화제!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이다.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오달수, 데니안 출연, 새로운 스타일의 추격 액션으로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헤드>에서 원조 연기돌 데니안의 앵커로 변신한 새로운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헤드>에서 데니안은 보도국 뉴스 앵커를 겸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사회부 기자 ‘강승완’ 역할로 출연한다. 후배인 ‘신홍주’(박예진)를 도와주기 위해 머리 도난 사건에 연루되어 온갖 고생을 하게 되면서도 특종을 쫓는 본능을 잃지 않는 사회부 기자로 출연, 특유의 감초 연기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지난
‘시티헌터’ 작가 호죠 츠카사 이민호에게 응원메세지 전달! “아주 멋있는 한국의 시티헌터 ‘료’를 만들어 주길!” ‘시티헌터’ 이민호가 일본 원작 ‘시티헌터’의 원작자 호죠 츠카사로부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시티헌터’의 원작자 호죠 츠카사는 제작진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할을 맡은 이민호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드러냈다. 호죠 츠카사는 세계 최초로 드라마화되는 ‘시티헌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민호의 출연에 대해 매우 흡족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호죠 츠카사는 “멋있는 한국판 ‘시티헌터’료를 만들어 달라”며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죠 츠카사의 ‘시티헌터’는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주인공 ‘사에바 료’가 냉철한 사립탐정으로서 사회의 악을 물리치는 한편 인간적이고 허당스러운 면모를 발휘하며 극적 재미를 안겨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 출간 직 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시티헌터’는 원작의 큰 인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티헌터’를 드라마나 영화
‘로맨스타운’ 억척식모 성유리 vs. 상큼식모 민효린 2인 2색 식모열전! ‘억척식모’ 성유리와 ‘상큼식모’ 민효린이 2인 2색 식모열전을 펼쳤다. 5월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식모 노순금’역을 맡은 성유리와 ‘상큼식모 정다겸’ 역을 맡은 민효린이 각각 다른 개성만점 식모의 면모를 드러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에 이어 3대째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순금은 타고난 억척스러움과 실력으로 요리, 청소, 아기 돌보기까지 척척 해내는 그야말로 ‘만능식모’. 예쁜 외모에도 불구하고 선머슴처럼 자라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맛은 없지만 생활력이 강하고 가족애와 정이 진해 돌보는 주인집 아이에게도 친 엄마처럼 정성을 다하는 다정함이 있다. 성유리는 클래식한 메이드 의상은 물론 억척식모답게 고무줄 롱드레스에 긴양말을 신기도 하는 등 로맨틱한 느낌을 살린 식모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홈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반면에 17살 때 집을 나와 3년 째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다겸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귀염식모’라 평가받고 있다. 머리에 컬러풀한 큰 액세서리를 하고 레깅스에 짧은 스커트 등을 매치해 자유롭고 신선한 느낌의
‘나는 가수다’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음원 대박 박정현이 음원차트 1위로 대박행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한 박정현은 방송직후 음원차트 1위로 올라서며 현재 모든 음원차트를 섭렵한 상태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으로 박정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팝발라드로 소화해냈으며, 원래 박정현의 노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디바 박정현”, “숨도 못쉬고 집중하며 끝까지 시청했다” “‘나가수’가 찾은 또 하나의 보석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그대 내게 다시’를 부른 BMK가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 7위를 기록해 꼴찌가 됐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시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서울시 어르신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티브 싱어즈 공연모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에 위탁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55세 이상 서울거주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욱이 이번 무대는 8인의 성악가로 구성된 ‘모티브 싱어즈’가 우렁찬 노래와 절묘한 하모니로 우리 민요부터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노래함으로써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인의 남성성악가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팀인 ‘모티브싱어즈’는 전원이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수학한 실력 있는 젊은 성악인들로 음악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성, 그리고 대중성을 기반으로 청중에게 정감어린 선율을 전해 왔다. 모티브(MOTIVE singers)는 2004년에 창단되어 그동안 10여 차례의 기획연주와 100여 차례의 연주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문 성악곡을 비롯한 클래식, 성가, POP, 영화 및 드라마 OST, 째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솔로 및 앙상블 형식으로 표현하는 남성성악단체이
강원도는 5. 9일자로 정무특별보좌관, 비서실장, 비서관 등 비서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설되는 비상근 정무특별보좌관에는 前 한명숙 국무총리, 의전비서관은 최문순 도지사의 국회보좌관을 역임한 조한기 씨를 위촉하였으며, 도지사 비서실장에는 (사)일촌공동체 강원본부 대표로 일해 온 허영 씨를, 비서관에는 최문순 도지사의 국회보좌관을 지낸 김용철 씨를 각각 발령하였다. 이번에 정무특별보좌관을 다시 신설한 것은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기존 정무부지사 직제가 경제부지사체제로 전환되면서, 기본의 정무분야의 보좌 기능을 발전적으로 보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부활하였으며, 비상근으로 자문 보좌의 기능을 중점 수행하며, 앞으로 국회, 중앙부처와의 예산확보 등 대외협력 활동을 하게 된다. 조한기 정무특보는 그동안 국회의원보좌관, 문화관광부장관보좌관, 국무총리의전비서관 등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국회와 중앙부처에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앞으로 도정의 대외협력분야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허 영 비서실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국회의원(김근태, 이기우) 보좌관, (사)일촌공동체 강원본부대표를 역임한 경력과
경기도가 현재 성남 1곳에 설치된 스마트 워크센터를 올해 안으로 수원과 고양, 부천에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운영중인 스마트워크센터는 주거지 인근의 원격사무실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사무실을 말한다.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이 사라지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육아문제, 저탄소녹색성장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고 정보 통신 인프라 구축이 잘돼있는 도의 특성상 스마트워크센터 추가설치는 관련 사업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험적 성격이 강하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성남의 분당에 자리 잡은 스마트워크센터에는 업무용 PC, 보안성을 갖춘 전산망, 화상회의시스템 등 첨단원격근무시스템이 설치되어 도 소속 공무원들이 스마트워크를 체험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스마트워크를 체험한 공무원 대다수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이를 뒷받침할 법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스마트워크센터가 향후 공직사회 근무패턴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보해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효사랑 실천행사를 펼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보해양조(대표 임현우) 임직원 및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잎새주 모델 백지영 등 30여명은 5월 8일 오전 광주 ‘사랑의 쉼터’를 찾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잔치를 펼쳤다. 이날 공연은 행복문화사업단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행복문화사업단 소속 국악인의 가야금 병창과 가수 이다영씨의 노래가 효잔치의 흥을 돋았다. 이날 봉사로 368번째 활동을 하게 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효사랑 잔치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1,000인분을 준비했으며, 또한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드릴 양말 800켤레와 카네이션 200개를 마련했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가수 백지영은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선물 전달하기 ▲‘사랑의 밥퍼’ 활동 ▲노래 불러드리기 ▲어르신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매실음료인 매실바람 800여캔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잎새주 모델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