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원조 연기돌 데니안 지적이고 샤프한 앵커 변신 화제!
5월 26일 개봉하는 추격 액션 <헤드>가 영화 속에서 앵커로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니안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전대 미문의 사건, 세계적인 의학자의 ‘머리’ 도난 사건 발생!
원조 연기돌 데니안의 새로운 변신! 샤프하고 지적인 앵커 변신 화제!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이다.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오달수, 데니안 출연, 새로운 스타일의 추격 액션으로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헤드>에서 원조 연기돌 데니안의 앵커로 변신한 새로운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헤드>에서 데니안은 보도국 뉴스 앵커를 겸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사회부 기자 ‘강승완’ 역할로 출연한다.
후배인 ‘신홍주’(박예진)를 도와주기 위해 머리 도난 사건에 연루되어 온갖 고생을 하게 되면서도 특종을 쫓는 본능을 잃지 않는 사회부 기자로 출연, 특유의 감초 연기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강승완’ 역할을 하기 위해 뉴스 다시 보기를 무한 반복하며 연습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 데 이어 <헤드> 본예고편 속에서 머리 도난 사건을 알리는 긴급 속보 멘트를 통해 능숙한 앵커 실력을 이미 확인시킨 바 있다.
영상으로 선보인 현장 취재 모습 외에 이번에는 샤프하고 프로페셔널한 기자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 앵커 변신 스틸을 공개해 ‘추노’ ‘도망자’에 이어 원조 연기돌로 급부상한 데니안이 또 한번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제한시간 24시간, 열혈 여기자 홍주가 펼치는 필사의 추격전과 전대 미문 사건 해결이라 는 특종을 잡기 위한
미디어 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생동감과 스릴을 만끽하게 해 줄 뿐 아니라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목숨을 건 추격 액션을 통해 예측 불허 재미도 전해주게 될 <헤드>! 그 사건의 시작과 끝, 그리고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데니안, 오달수의 화려한 앙상블 연기가 가져오는 버라이어티한 재미는 오는 5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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