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5월 13일부터 신촌 명물거리점 5층에 마련된 전용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시네마 일련의 작품으로 등록문화재인 한국고전영화 ‘자유부인’을 무료 상영한다. 195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작이자 한국영화사상 가장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자유부인’은 정비석의 소설을 원작으로 1956년 한영모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매일 저녁 5시에 무료 상영되며 한글자막과 더불어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지난 11월 오픈한 아시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내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1930-50년대 제작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금년 3월부터 상영해 오고 있다. 그간 ‘시집가는 날’(3월), ‘미몽’(4월) 등을 상영했으며 6월에는 1955년에 제작된 ‘피아골’, 7월에는 1946년 작품 ‘자유만세’를 상영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제3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저희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커피와 함께 하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하시게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더블 풀 HD 3D 촬영’ 시스템과 ‘프레임 패킹(Frame Packing)’ 촬영 방식으로 진정한 풀 HD 3D 영상을 구현하는 더블 풀 HD[1] 3D 핸디캠 ‘HDR-TD10’ 등 캠코더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손쉽게 완벽한 풀 HD 3D 영상을 촬영한다! 더블 풀 HD 3D 핸디캠 ‘HDR-TD10’ 이번에 출시된 ‘HDR-TD10’은 소니 핸디캠의 핵심 구성 요소인 ‘G렌즈’와 ‘Exmor R’ CMOS 센서 및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가 각각 2개씩 탑재된 ‘더블 3D 촬영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의 제품으로 현존하는 소비자용 3D 캠코더 중 최고급 성능과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독립된 2개의 풀 HD 영상(1080*1920)을 촬영하여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프레임 패킹 방식’[2]을 사용해 해상도의 손실 없이 진정한 풀 HD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사람의 눈과 가장 비슷하게 보이는 절대 렌즈 간격인 31mm를 적용하여 완벽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또한 촬영할 때마다 시차를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 없이 ‘자동 시차 조정 기능’을 탑재하여 손쉽게 완벽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충북 오창에 알루미늄창호공장을 완공하고, 국내 1위의 창호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LG하우시스가 충북 오창에 알루미늄창호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 4번째부터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 조준호 (주)LG 대표이사,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도지사, 박승배 (주)LG-TOSTEM BM 대표이사, 우시오다 요이치로 릭실社 회장, 변재일 국회의원 등)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12일 조준호 ㈜LG 대표이사,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 우시오다 요이치로(潮田洋一郎) 릭실社 회장,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토스템 오창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완공된 오창공장은 3만 5000m2 공장 부지에 건축면적 1만 716m2 규모로 고단열 알루미늄창호, 고기능성 완성창, 커튼월 등 연간 3,800톤의 알루미늄창호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LG하우시스는 오창공장 준공으로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녹아있는 고단열 알루미늄창호 ‘J-윈도우’, 한국형 커튼월 ‘GT-K’ 등 고급 알루미늄창호와 커튼월 제품을 고객에게 신속
대전시가 해외자매도시와 첫 의료관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 의료관광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남경시와 11일 오후 6시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상덕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방문단 7명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2박3일) 중국 남경시를 방문해 남경시에 있는 병원들에 대한 의료기술 및 의료서비스 실태 등을 둘러보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방문 첫날 대전지역 국립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관계자들이 동행해 중국 남경시 제1병원 및 구로(Gulou)병원과 진지한 의견교환으로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보건의료 전문가와 의료인 등 인적교류와 의료기술 및 장비시스템 등에 대한교류, 보건의료 관련 행사개최 등 의료관광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날 대전시 방문단은 남경중의학대학 및 강소성중 의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당서기 면담 및 남경투자기업협회 방문 후 셋째 날 귀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남경시와 MOU체결은 그동안 해외 자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개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환경개선을 위해 5월 12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융자지원 대상은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어린이집 또는 가정어린이집 중 안전과 관련된 보육 환경개선이 필요한 시설이다. 작년부터 민간어린이집 현대화를 위해 비상계단·대피용 미끄럼대·스프링클러와 같은 비상재해 대비시설 설치비, 놀이터 및 놀이기구 설치비, 공기정화설비·환기설비와 같은 공기 질 개선 공사비, 노후시설 수리비로 1개 시설당 2천만원 이하의 환경개선자금을 융자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시설의 환경개선이 구조적으로 어려워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어린이집에 대해, 1개소당 1억원 이하의 신축비, 건물·부지 매입비, 임대료 등 시설 이전자금도 지원한다. 융자조건은 3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분기별 변동금리(2011년 2분기 4.29%)가 적용된다. 이번 조치로 놀이터 설치공간이 매우 좁거나 비상재해대비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지하층 또는 2층 이상에 있는 어린이집의 시설 이전이 활성화되어,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어린이집 대표자는 시설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수경, <마마>에서 미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 인증! 웬수 같은 엄마, 철없는 엄마, 나 없으면 못사는 엄마… 사연은 달라도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엄마와 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라노로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우아한 엄마 역할을 맡은 전수경의 미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바로 프리마돈나 전수경이다! <시카고> <메노포즈> <맘마미아> 등 뮤지컬에서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최강 로맨스> <김종욱찾기>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같은 영화에서 등장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전수경. 최근 <로열 패밀리>에서의 깜짝 출연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수경이 이번에 제대로 된 역할을 만났다. 바로, 영화 <마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라노 장희경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전수경이 맡은 역할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주인공이고 싶은 우아한 프리마돈나로 언제나 자신이 모든 것의 중심이어야 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익숙한 캐릭터이다. 소프라노 역할인 만큼 영
‘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로맨틱한 ‘분수대 커플’ 등극!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쏟아지는 물줄기 속 로맨틱한 ‘분수대 커플’로 등극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과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광장에서 진행된 분수대 촬영 현장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한강 공원을 찾은 이윤성(이민호)과 김나나(박민영)가 계획에 없던 분수대 몰놀이를 즐기며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낸 것. 평소 한 동네에 사는 아이들이 불우한 처지에 처한 것을 알게 된 김나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수호천사’같은 면모를 보인다. 이날 이윤성이 김나나와 우연치 않게 동행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달콤살벌한 시간을 보내게 된 것. 무엇보다 이날 촬영은 분수대 물을 흠씬 맞아야 하는 장면인 만큼 한 번의 NG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 이민호와 박민영은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큰 어려움 없이 분수대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 물을 맞으며 장
김수현 인터뷰 요청 쇄도, 첫 日 공식 방문 ‘신 한류 스타’로 인기 급상승! 드라마 <드림하이>의 일본 방영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김수현이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 쇄도에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김수현은 지난 10일 오전 일본의 주요 신문, 잡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위해 출국했다. 이번 일본 출국은 지난 2월 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가 지난 1월 27일부터 일본 DATV에서 방영되면서 주인공 김수현에 대한 일본내 팬들과 유력 언론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해 일본에서 방영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연기, 그 인기가 일본으로까지 전달되며 김수현에 대한 일본매체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던 상황. 여기에 <드림하이>의 주인공 ‘송삼동’ 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일 인터뷰는 동경 시내의 한 특급 호텔에서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닛칸스포츠, anan, Ray, 한류피아, 주간여성, 스카파 등의 일본 언론은 김수현의 가능성을 조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