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마마>에서 미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 인증!
웬수 같은 엄마, 철없는 엄마, 나 없으면 못사는 엄마… 사연은 달라도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엄마와 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라노로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우아한 엄마 역할을 맡은 전수경의 미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바로 프리마돈나 전수경이다!
<시카고> <메노포즈> <맘마미아> 등 뮤지컬에서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최강 로맨스> <김종욱찾기>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같은 영화에서 등장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전수경.
최근 <로열 패밀리>에서의 깜짝 출연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수경이 이번에 제대로 된 역할을 만났다. 바로, 영화 <마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라노 장희경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전수경이 맡은 역할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주인공이고 싶은 우아한 프리마돈나로 언제나 자신이 모든 것의 중심이어야 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익숙한 캐릭터이다. 소프라노 역할인 만큼 영화에서 자주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전수경은 대역없이 실제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을 하며 자신의재능을 십분 발휘해 촬영을마쳤다는 후문.
특히, 영화 속에서 공연을 준비하거나 스탭들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유경험자인 전수경이 직접 나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전수경이 뮤지컬 배우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임에도 영화를 통해서 보여지는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다시 한 번 그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전수경이 <마마>를 통해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그녀의 흠잡을 데 없는 몸매. 실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고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지닌 전수경은 영화 속 프리마돈나의 컨셉에 맞는 화려한 의상들을멋지게 소화해냈다.
평소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요가를 비롯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전수경은 가창력에이어 미친 몸매종결자로 등극하며 영화 <마마>를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인정한 대표 프리마돈나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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