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 5월 20일은 인류 최초로 청바지가 태어난 날이다. 이 청바지의 주인공은 바로 리바이스이다. 리바이스는 뜻 깊은 청바지 생일을 맞이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evis.kor)에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매일 한가지씩 총 20가지의 청바지에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를 게재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중 가장 호응이 높았던 7가지 이야기를 꼽아보았다. ▲청바지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바지는 130살 1879년에 생산되었던 리바이스에서 만든 ‘XX’라고 불리는 청바지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리바이스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130여 년이 지난 현재 그 가치는 자그마치 15만달러(약 1억6천 3백만원)을 호가한다. 역사상 가장 큰 청바지는 건물 10층 높이 세계에서 가장 큰 청바지는 2001년 리바이스에서 제작했던 ‘빅 진(Big Jean)’으로 그 길이가 건물 10층 높이인 29m였다.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에 버금가는 길이의 실(8천여 m)와 성인 5백여 명이 입을 수 있는 분량의 데님으로 만들어진 이 청바지는 무게도 226kg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청바지로 기네스북에 기재됐다. 현존하는 가장 비싼
노기태는 가수 데뷔 전 뼈를 깎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두달만에 무려 30kg을 감량하고 투페이스의 멤버 노기태로 가수 데뷔에 성공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노기태는 고도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폭풍 감량에도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한번도 요요현상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종결자다”,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싶다.”,”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다이어트를 해서 너무 멋있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기태는 5월 13일 유키스의 동호가 피처링하여 화제가 된 싱글앨범 ‘사랑메뉴얼’을 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새로운 RF 전력 MOSFET 제품군,강력한 실리콘을 열효율성 높은 패키지 세계 선도적인 종합 반도체사이자 전력용 반도체의 세계 선두주자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최신 고주파 전력 트랜지스터를 출시하였다. 이 신제품은 의료용 스캐너나 플라즈마 발생기 등의 고전력 무선 주파수 장비들이 가동 시간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의 최신 RF 전력 MOSFET는 ST의 업그레이드된 공정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200V에 이르는 피크 전압을 견딜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경쟁 제품 보다 최소 20% 높은 수준이다. 이와 같이 견고성이 향상됨으로써 전력 트랜지스터의 작동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고 장비 중단 시간과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첨단 공정 기술을 적용하여 MOSFET의 이득, 효율, 고전력 특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장비 성능을 향상시키고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신제품 RF 전력 MOSFET는 최신 밀봉 세라믹 패키지와 STAC® (ST Air Cavity) 패키지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다이로부터 열 에너지를 빠르게 제거함으로써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하여 장비 유지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SD493
‘점순이 공효진이 보던 전자책이 뭐길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인기에 힘입어 전자책 <동백꽃>도 인기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과 차승원의 관계에 비유되어 웃음을 주고 있는 전자책 <동백꽃>의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공효진이 <동백꽃>을 전자책으로 보고 있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동백꽃>을 전자책으로 찾는 여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동백꽃>은 향토색 짙은 정서와 언어를 통해 1930년대 한국의 사회적 풍속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던 김유정의 대표적인 소설이다. 알라딘 전자책 담당자는 하루에 1권도 안되던 판매량이 수요일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약 170여건 정도가 다운로드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동백꽃>을 전자책으로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알라딘에서는 연령별에 따른 4가지의 동백꽃을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드라마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책으로 구매해봄직하다. 극중 공효진이 보던 전자책은 청목출판사의 책으로 판매가가 2,500원이고, 일신미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다. 추운 겨울동안 두터운 옷 덕분에 몸매 걱정을 하지 않았던 류지은(학생, 24세)양은 지난 봄에 입었던 원피스를 꺼내 입으려다 숨쉬기 힘들 정도가 되자 심각하게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달동안 먹는 음식량도 줄이고, 집 근처 헬스장에도 등록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살이 빠지는 것을 느끼지 못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찾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다. 몸에 쌓인 찬 기운이 다이어트에 방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진대사 능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우리 몸은 체온이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기초 대사량도 증가하며, 세포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면역력까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반대로 몸이 차가워지면 내부 장기들의 운동력이 둔해지고, 세포 활동이 느려지면서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체내 찬 기운이 뭉쳐 있는 것을 ‘냉적(冷積)’이라고 하는데, 위나 장에 냉적이 생기게 되면 위장 운동력이
“우리 엄마는 원래 뚱뚱하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젊은 시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김순임씨(48). 불과 몇 년 전부터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결혼 전까지 꾸준히 해오던 운동은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뒷전으로 밀려났고, 남은 음식이 아까워 무조건 먹다 보니 어느새 몸무게는 점점 늘어났다.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관절염, 고혈압 등의 증세가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은 순임 씨는 앞으로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비만 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식사를 조절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여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을 들었다. 중년여성의 비만, 건강 위해 치료해야 비만은 몸의 구성성분 중에서 지방조직이 과잉으로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성인 남성의 경우 체지방율 20~25%이상, 여성의 경우 30%이상을 비만이라고 판정한다. 비만의 상태로 2~3년 경과하게 되면 혈중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여 고혈압, 심장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뼈의 유연성과 운동성을 감소시켜 관절염과 같은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폐경기가 가까워 오거나 폐경기에 접어든 40대 이상의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서울시는 역사책 속에서만 만나던 창경궁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낸 ‘서울 만화가이드북 창경궁’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서울 만화가이드북’은 서울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궐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만화의 새로운 활용법을 보여주고자 서울시가 발간하는 신개념 관광안내서이다. ‘서울 만화가이드북’은 단순히 건축 양식과 역사를 서술하는 딱딱한 안내서가 아닌, 궁궐 이곳저곳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이야기를 만화로 재밌게 그려 남녀노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창경궁편은 경복궁편(’09) 덕수궁편(’10)에 이어 세 번째 제작된 것으로 이전 시리즈들은 3만부 이상이 배포되어 시민들이 후속편이나 추가 배포에 대해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의 주제인 ‘창경궁’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왕조의 법궁이 된 창덕궁과 인접해 있어 파란만장한 역사의 중심무대가 된 ‘사연 많은 궁궐’이자 역대 왕들의 효행의 흔적이 깃든 ‘효의 궁궐’로 알려져 있다. 창경궁은 장희빈의 인현왕후 저주사건, 사도세자의 뒤주사건 같은 궁중 비극이 일어났고, 일제에 의해 동물원과 식물원이 설치되어 창경
대한민국이 김연아가 전하는 평창의 꿈에 매료됐다 김연아가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과 함께한 평창 유치기원 음원 ‘꿈의 겨울’이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꿈의 겨울’은 19일 공개 이후 다음 뮤직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음원까지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유치활동 시작부터 마이더스 연아의 파워를 과시한 것. ‘꿈의 겨울’은 윤종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로젝트답게 김연아와 박정현 두 요정의 하모니뿐만 아니라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감각적인 가사 내용도 화제다. 윤종신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택될 것이라는 믿음과 염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평창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대한민국의 자신감까지 담아냈다. 음원에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김연아와 박정현의 실제 녹음 장면이 담겨 있어 목소리로 모두 담아낼 수 없던 평창 유치기원에 대한 염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듣는 이들의 감동을 더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요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