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KB캠퍼스스타’ 는 전국 대학생들로부터 수집한 물품들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대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KB 사랑의 드림마켓’행사를 5 월 20일(금) 오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KB캠퍼스스타’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페이스북(Facebook) 사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해외연수의 꿈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전액 전달된다. KB국민은행은 매년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KB캠퍼스스타’ 5기는 전국 105명으로 구성되어 KB국민은행 홍보, 사회공헌활동,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함께 대학생들이 동료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도움을 주어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 며 “참여하고 응원해준 많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 실구매가 정보를 제공하는 ‘보상기변 라운지’를 운영한다. ‘보상기변 라운지’는 LG유플러스의 기존 모바일 가입자가 기기변경 시 개인별 추가 할인 혜택을 반영해 실제 스마트폰 구매 가격을 알려준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고객은 LG유플러스 모바일 홈페이지(mobile.uplus.co.kr)에 로그인 후 ‘보상기변 라운지’에서 원하는 스마트폰과 요금제(스마트45~스마트95)를 선택하면 총 할인금액과 스마트폰의 실제 구매가격을 알 수 있다. 대상 스마트폰은 갤럭시S2(SHW-M250L), 옵티머스빅(LG-LU6800), 옵티머스마하(LG-LU3000), 갤럭시네오(SHW-M220L), 베가X(IM-A720L) 등 총 5종이며, 향후 신규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 ‘보상기변 라운지’에서 할인내역을 확인한 후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기변상담을 온라인 상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 CRM1팀 전영철 팀장은 “기존에는 공식적으로 실구매가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이 없어 고객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제 ‘보상기변 라운지’에서 편리하게 확인
원터치 스마트뱅킹 오픈 기념 ‘통큰 행복 이벤트’ 실시, 아이패드 등 경품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스마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개인 · 기업 · 금융포탈 등 고객별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우리스마트뱅킹 원터치(One Touch)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스마트뱅킹 원터치(One Touch) 서비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원터치 개인(개인뱅킹), 원터치 기업(기업뱅킹), 원터치 월드(금융포탈) 등 고객별 어플 제공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터치 개인(개인뱅킹) 서비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우리스마트뱅킹 금융상품몰을 확대하여 국내은행 최초의 스마트폰 전용상품인 ‘우리스마트 정기예금’ 등 예 · 적금과 펀드 ·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및 예 · 적금 담보대출, 퇴직연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터치 기업(기업뱅킹) 서비스는 기업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를 반영하여 전자어음 · 스피드이체 · 기업 CEO를 위한 인터넷뱅킹 실시간 연동을 통한 금융거래 승인/결재 업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원터치 월드(금융포탈) 서비스는 우리마켓에서 모바일상품권 할인 판매 · 영업점 대기인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되는 쉽고 편리한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로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이미 1 백만건 송금을 돌파하였다. 금번 사은행사는 5월23일(월)부터 7월29일(일)까지 실시되며 행사기간중 5개 지역 (서울,인천,대구,부산,광주)에서 이지원송금 신규등록 고객중 각 지역별로 50명 (총250명)을 추첨하고, 기존 등록고객 행사 기간내 외화송금을 한 고객중 거래 영업점 추천을 통해 각 지역별로 50명을 선정(총250명)한다. 초청 고객들에게는 현장에서 사은품(티셔츠, 모자, 스낵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 야구장은 ▶서울 잠실구장 (8월14일(일), 롯데:LG) ▶인천 문학구장(8월14일(일), 넥센:SK) ▶대구 대구구장(8월14일(일), 기아:삼성), ▶부산 사직구장(8월21일(일), SK:롯데), ▶광주 광주구장(8월28일(일), SK:기아)등 5개
울산시는 지난 3월말 지방재정조기집행 실적 평가결과(우수기관) 재정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환경개선 등 의미 있는 곳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을 고려하여 남구 야음동 174번지 신화마을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하여 총 사업비 9억원으로 ‘지붕 없는 미술관, 창조적 신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행정에서 공공디자인을 지원하는 ‘울산적 창조도시 만들기 사업’이다. 현재 신화마을은 벽화 그리기 사업, 공공디자인 사업 등이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적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울산을 대표하는 창조적 예술마을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은 첫째,‘지붕 없는 미술관 프로젝트 사업’으로 신화마을 전체를 지역 공동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활용하여 ‘골목별 테마 벽화그리기’ 등 문화예술이 숨 쉬는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둘째 ‘쌈지마당 조성사업’으로 마을 입구에 외부 손님을 맞이하는 ‘들길마당’과 창조적 신화마을을 알리는 ‘안내마당’을 조성할 방침이다. 셋째
인천광역시는 동인천 북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그동안 상가세입자들과의 마찰로 지연 되었던 사업을 5월 16일부터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북광장의 미철거 건물 15동 철거를 위해 장비 투입 및 주차장 차량 통제 등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건물 2동을 철거하였고, 미이주 상가세입자들도 18일부터 23일까지 자진이주 하도록 예정되어 나머지 잔여건물 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6월 중순에는 철거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철거공사 재개로 광장조성 사업의 단초를 마련하게 되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지부진하던 사업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한, 철거공사의 중단으로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더미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건물 잔재덩어리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과 청소년 범죄 등의 우려가 있던 장소가 광장으로 조성되어 동인천역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지하철과 버스 등을 연계한 환승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한 교통 제공은 물론 휴식공간 및 다목적 광장으로 재탄생되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앞으로 철거가 완료되는 즉시 공사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2월까지 광장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대한항공과 함께 다문화가족 1,000세대가 고향에 무료로 편지와 나만의 우표 그리고 과자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한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대구시는 지난 4월 22일 진입도로가 개통되었고, 오는 5. 26일 개관되는 대구미술관을 찾는 대구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종전에 대구스타디움을 경유하던 시내버스 3개 노선(604, 849, 849-1번)을 변경하여 운행한다. 도시철도2호선을 이용하여 대구미술관으로 이동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849번과 849-1번을 조정하였으며, 사월역(4번 출구)에서 849번(배차간격 22~24분)으로 환승하고, 대공원역(5번 출구)에서 849-1번(배차간격 22~24분)으로 환승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구 일원과 수성수 지산·범물동에서 대구미술관을 찾는 분을 위해 604번 노선(배차간격 15~16분)을 조정하였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요 등을 감안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