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STV]외환은행,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고객 사은행사 실시

  • STV
  • 등록 2011.05.23 06:27:52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되는 쉽고 편리한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로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이미 1 백만건 송금을 돌파하였다.


금번 사은행사는 5월23일(월)부터 7월29일(일)까지 실시되며 행사기간중 5개 지역 (서울,인천,대구,부산,광주)에서 이지원송금 신규등록 고객중 각 지역별로 50명 (총250명)을 추첨하고, 기존 등록고객 행사 기간내 외화송금을 한 고객중 거래 영업점 추천을 통해 각 지역별로 50명을 선정(총250명)한다. 초청 고객들에게는 현장에서 사은품(티셔츠, 모자, 스낵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 야구장은 ▶서울 잠실구장 (8월14일(일), 롯데:LG) ▶인천 문학구장(8월14일(일), 넥센:SK) ▶대구 대구구장(8월14일(일), 기아:삼성), ▶부산 사직구장(8월21일(일), SK:롯데), ▶광주 광주구장(8월28일(일), SK:기아)등 5개 야구경기장으로 구장 별로 각 100씩 명을(총 500명)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외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 이벤트 항목을 참고하면 되며, 초청 대상자 발표는 2011년8월5일(금) 외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및 해당 영업점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지난 4월말 현재 약125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인 외국인 근로자 고객앞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통한 한국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외국환 전문은행 이미지 홍보 등을 위하여 이번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더글로리’ 동은이 엄마 박지아, 뇌경색 투병 별세 【STV 박란희 기자】드라마 더글로리에서 문동은의 엄마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지아가 뇌경색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2세. 소속사 빌리언스는 30일 “박지아 님이 오늘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리언스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극단 차이무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한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 ‘기담’(2007)에서 엄마 귀신 역으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으며, 영화 ‘곤지암’(2018)에서도 귀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22년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인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엄마 역할 정미희 역할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었다. 박지아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을 이용해 돈벌이에만 급급한 나쁜 엄마 역할을 독보적으로 소화해 주연만큼이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작은 지난 6월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이다. 박지아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