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미니앨범 <Break Down>아시아 전 지역 동시 발매 확정! 오는 6월 8일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가요계에 컴백하는 김현중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아 아시아 전역 동시 발매를 전격 결정 했다” 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면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강한 비트와 사운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김현중의 애절한 보컬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내고 파워풀한 편곡을 통해 곡 전체의 퀄리티를 상승시켰다. 이외에도 1년여 동안의 작업을 통해 <Intro (Let Me Go)>, <제발(Please)>, <Kiss Kiss>, <Yes I Will> 등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김현중만의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를느낄 수 있는 곡들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앨범 작업을 위
'미스 리플리’ 이다해, 신(新) ‘눈물의 여왕’ 등극!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명품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이다해는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스스로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저버려야만 하는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가 맡은 장미리는 불행한 삶을 살았던 일본생활을 청산하고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다. 하지만 낮은 학벌로 인해 한국에서의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자 망연자실한다. 심지어 면접을 보러 간 자리에서 갖은 모욕을 당한 후 장미리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괴로워하며 애달픈 눈물을 흘린다. 장미리의 눈물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 더 나아질 수 없는 자신의 삶에 대해 몸부림치는 처연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셈이다. 이다해는 행복까지는 바라지도 않는,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장미리의 감정을 순도 100%의 눈물로써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이다해는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갑작스레 눈물을 뚝뚝 흘려야 하는 강도 높은
신하균, 고수 주연<고지전> 주요 등장인물 8인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 <의형제> 장훈 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박상연 작가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지전>이 전장 속에 있는 신하균, 고수 두 배우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한 2차 포스터에 이어 이번엔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그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지난 2차 포스터와 달리 각 인물들의 드라마를 담고 있어 영화 <고지전>이 보여줄 이야기에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남과 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애록고지’ 그 곳에 남겨진 이들의 스펙터클을 뛰어넘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캐릭터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한 장훈 감독의 말을 증명하듯 고지에 남겨져 원치 않는 전쟁을 치뤄야 했던 인물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보여주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먼저, 극중 ‘강은표’ 중위 역을 맡은 신하균은 전쟁 이면에 숨겨진 아픔을 대변하듯 먹먹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전국 여성팬들을 ‘고수앓이’ 신드롬에 빠뜨린
장신영 "전 남편과 협의 안돼 고소" 공식입장 밝혀 배우 장신영이 전남편 위모씨를 고소한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신영의 소속사 측은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장신영씨는 전남편 위모씨와 소송(명의도용)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장신영은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장신영은 소속사를 통해서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다"며 "굳이 들춰내서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다"고 전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다"고 소송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장진영은 "전 남편 위모씨가 "2006년 12월부터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의 차용증까지 작성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장신영은 2006년 11월 22살에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전문가인 위모씨와 결혼했지만 2009년 10월 전남편을 상대로 협의이혼 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
염정아, 슈퍼탤런트 출신 여동생 염정연 근황 공개 “지금 두 아이 엄마” 배우 염정아가 KBS 슈퍼탤런트 1기 출신 연기자였던 여동생 염정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염정아는 '사람들이 날 차갑게 본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염정아는 어린시절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둘째 여동생 (염)정연이가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잘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염정아는 “나는 1남 3녀 중 장녀였는데 학창시절 동생들의 적이 나타나면 언제나 슈퍼맨처럼 일을 해결해주는 자랑스러운 장녀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창시절 정연이가 워낙 예뻐서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녔다. 좋아한다는 표현 대신 심하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한 남학생을 보고 못 참아 학교 `짱`이었던 그에게 `맞짱을 붙자`고 선전포고를 했었다. 그 정도로 제가 말괄량이였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둘다 너무 예쁘다” “축복받은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훈남의사 남편과의 첫만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
‘나가수’ 청중단에 이어 스태프 스포일러 등장 ‘곤혹’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청중평가단에 이어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스포일러가 등장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 인터넷에는 23일 진행한 ‘나가수’의 녹화 내용과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한 제작회의까지 상세히 공개한 스포일러가 등장했다. 이 글에 따르면 23일 '나가수' 녹화에서는 제작진과 가수들이 다음 미션곡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고성이 오고갔다. '나가수'에 쏟아진 관심과 음원의 인기 때문에 가수들이 예민해져 있었다는 것. 또 특정 가수는 미션곡에 욕심을 부리면서 동료들의 핀잔을 들었고 이 과정에서 몇몇 가수들은 언쟁 도중 회의실을 나오는 등 살벌한 분위기가 있었다. 특히 이 스포일러에는 특정 출연자의 품성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내용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가수'는 방송 초반부터 청중평가단에 의한 스포일러로 인해 녹화내용이 유출되었고, 실제방송과 스포일러가 일치하는서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대한민국 별들도 역시 ‘엄마’가 최고! <마마>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개성 강한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영화<마마>가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VIP시사회 현장을 공개한다. 이효리, 한혜진, 정려원, 최강희, 박용우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 한자리에 모여! 웬수 같은 엄마, 철없는 엄마, 나 없으면 못사는 엄마… 사연은 달라도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엄마와 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마>의 VIP시사회가 지난 5월 23일(월) 저녁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VIP시사회에는 엄마와 자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인 만큼 엄정화와 류현경의 실제 어머님이 참석, 딸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응원을 했다. 또한, 류승완 감독을 비롯, 이해영감독, 이현승감독, 김대우감독 및 엄정화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등이 참석해 오랜 우정을 과시했으며, 이효리, 엄지원, 정려원, 김옥빈, 서지혜, 최강희, 김성은, 남상미, 송창의, 한혜진, 박용우 등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마마>를 향한 응
최고 연비 11.4km/ℓ 기록, 현대차 대형트럭의 우수한 연비와 경제 운전알려 ▲사진은 대회 입상자들이 대형트럭 『트라고』를 배경으로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좌측부터) 3위 김건우씨 (48세), 1위 신융복씨 (54세), 2위 이성휘씨 (43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4일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1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선발된 10명의 우수 연비 고객들이 서울시 서초구 교육 문화회관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안성TG까지 왕복 약 118km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소모된 연료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운송 유류비 부담이 증가한 화물차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운전의 중요성과 연비 우수 차량의 필요성을 알리고 현대 대형 트럭의 우수한 연비를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의 1~3위 입상 차량은 모두 1ℓ에 11km이상을 주행했으며, 참가 차량의 평균 연비도 9.8 km/ℓ을 기록하는 등, 트레일러 없이 주행 시 트랙터의 일반적인 연비가 약 5km/ℓ 수준임을 감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