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집중 우기철을 맞이하여 자치행정모니터 현장모니터링 참가자로 선발된 30명과 함께 5.30 ~ 6. 1까지 3일동안 인천광역시 내 수해 취약 시설(급경사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호우, 태풍, 강풍 등을 대비하는 이번 점검은 인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해위험지역 중 급경사지를 위주로 이루어진다. 현재 제4기 자치행정모니터(2010.1.15 ~ 2011.12.31)는 197명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 주요정책과 사업을 민생현장에서 직접 모니터하고 도출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도록 하여 능동적인 참여시정 및 예방행정을 구현하고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현장모니터링을 통하여 수해로부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점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제4기 자치행정모니터는 지금까지 775건의 온라인 제보와 10건 301명이 현장모니터링 활동을 하였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김현중캐릭터 ‘U:ZOOSIN’ 공식 홈페이지 대 공개! 김현중의 공식 캐릭터 ‘우주신(U:ZOOSIN)’이 공개 되어 화제다. 30일 오후 공개된 캐릭터 ‘우주신’은 김현중의 공식홈페이지(www.hyun-joong.com)ID와 모바일 사이트 등에서 김현중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속드로잉 그림에서 착안되었다. ‘우주신’ 캐릭터를 기획 개발한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우주인 캐릭터에 친근함을 더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고 밝히며 “무대와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 외에 김현중이 보유한 자유 분방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반영,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차세대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공개된 캐릭터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생겨 기쁘다”, “깔끔한 색상과 한 눈에 잘 들어오는 이미지가 보기 좋다”, “귀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우주신 등장에 뽀통령 위기!” 라며 ‘우주신’ 캐릭터 탄생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키이스트에서는 김현중의 6월 가요계 컴백에 맞춰 ‘우주신’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팬시 등 다양한 상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기업인의 도전정신 강조 세계를 누비는 교육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는 무한경쟁 속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로 무장하고 직원들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명사초청포럼을 개최하였다. 5월 30일 7시, 그랜드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포럼에는 동화세상에듀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연을 통해 21세기의 거센물결 속에서 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야한다고 연호했다.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도전하는 동화세상에듀코의 김영철 대표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무한경쟁과 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응코자 사내벤처를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동시에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젊고 도전적인 강사를 초청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각각의 생각과 지식, 의식이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전체적인 체계 속에서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서로 융합할 때 기업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성처럼 질주하는 젊은 기업가 한동현 대표는 ‘청년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자신은 20대에 긍정적인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도전하였다면서, 청년
‘로맨스 타운’ 성유리-정겨운, 한폭의 수채화 같은 ‘1박2일’ 무인도 여행! 성유리와 정겨운이 아무도 살지 않는 서해의 모래톱으로 1박 2일 즉흥 무인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성유리와 정겨운은 1일 방송될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 7회 분에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갯벌 여행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윤시아로 변신한 순금, 일명 ‘시아순금’에게 건우는 직접 귀미테를 붙여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아순금은 배에서 멀미를 하게 된다. 시아순금이 무엇을 해도 마냥 예쁘기만 한 ‘헤벌쭉남’ 건우는 그 모습에도 사랑에 빠지는 등1박 2일의 여정 내내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깨알낭만’ 에피소드가 넘쳐날 전망이다. 특히 180도 다른 비주얼로 변신한 채 ‘윤시아’라는 친구의 이름을 빌려 다른 사람 행세를 하고 있는 시아순금은 예상치 못한 1박 2일 여행에서 건우에게 끝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유리와 정겨운은 지난 25일 서해에 있는 장봉도 모래톱에서 야외촬영을 마쳤다. 주민들이 살지 않는 모래톱으로 가기 위해 스태프 50여 명이 인천항구에서 통통배를 타고 이동했으며 중간에 모래언덕에 배가 걸리는 바람에 다른
빅뱅 대성, 양화대교서 교통사고… 사망사건 연루 경찰 입건 빅뱅 대성이 교통사고 사망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다. 대성은 31일 새벽 1시30분 경 서울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다. 대성의 차는 앞에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30)씨와 앞에 세워져 있던 김 모(44)씨의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한 씨는 사망했다. 1시 40분께 도착한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대성은 쓰러져 있는 사람과 택시를 보지 못했으며 '덜컹'하는 소리를 들은 뒤 곧이어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 운전사 김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현씨를 보고 택시에서 내려 신고를 하려는데 차가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성은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사고자가 대성의 추돌 사고 이전 이미 사망했는지, 아니면 대성의 추돌 사고와 관련해 숨졌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
5대 칙릿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최고의 제작진과 스탭진들이 참여한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가 6월 16일 개봉을 확정해 극장가에 달콤한 러브 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지수, 리얼지수 120%의 현실밀착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 6월 16일 대개봉!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쇼퍼홀릭>에 이어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 ‘섬싱 바로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 <러브 앤 프렌즈>가 6월 16일 개봉, 또 한번의 칙릿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러브 앤 프렌즈>는 레이첼(지니퍼 굿윈)이 20년 지기 절친 달시(케이트 허드슨)의 약혼자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들의 우정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서 뒤늦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오랜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레이첼과 달시, 덱스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런 일생일대의 위기이자 기회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현실 밀착
안산 한사랑병원, 레이저 냉동치료용법 수술창상 최소 ▲하지정맥류 “하의실종 시대…치마입기 겁나세요?” 대형마트에서 판촉원으로 근무하는 주부 나모씨(39, 여)는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에도 바지만을 고집해야 하는 처지에 마음이 상하기 일쑤다. 나 씨는 3년전 마트에서 종일 서서 일하게 된 이후 종아리 부위에 심줄이 도드라지기 시작해 이제는 치마나 반바지를 드러내놓고 입을 수 없을 정도로까지 진행됐다. 나씨는 이른바 하지정맥류 질환을 앓고 있는 것. 발끝에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거꾸로 땅쪽으로 흐르는 바람에 혈관이 늘어나 피부 위로 거머리처럼 튀어 오르는 질환이다. 문제는 이 질환은 외형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방치했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발목주위가 붓고 다리의 피부색이 부분적으로 갈색으로 변하며 피부 궤양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왜 발생하나 하지정맥류는 유전인 경우도 많지만,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서 일을 하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정맥내 판막의 부전이며 판막의 부전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은 오래
‘미스 리플리’ 이다해, ‘연보랏빛 가발’에 피리 연주 ‘도발적 매력’ 폭발!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연보랏빛 머리로 3단계 파격변신을 감행했다. 이다해는 5월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1회 방송분에서 빨간 머리, 금발 머리에 이어 연보랏빛 가발을 쓰고 등장해 도발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이다해가 연보랏빛 가발을 머리에 쓴 채 피리를 부는 여인으로 변신한 이유는 일본 양부모 때문에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술집에서 일을 하게 됐기 때문이다. 현실감 있는 연기를 위해 다양한 컬러의 가발을 쓴 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다해는 손님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퍼포먼스로 피리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5월 일본 후쿠오카의 한 주점에서 진행된 이 촬영은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간 장미리가 술집에서 취객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장면. 가슴이 깊게 패인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검정 원피스에 은은한 연보라빛 가발을 착용한 이다해는 초점 없는 눈빛으로 장미리의 깊은 슬픔을 완벽하게 펼쳐냈다. 특히 술집 취객들로 등장하는 일본인 연기자들이 거나하게 취한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연기해 이다해가 피리 부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