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

[STV]연애할 땐 친구조심 ‘러브 앤 프렌즈’, 6월 16일 개봉

  • STV
  • 등록 2011.05.31 08:17:52

5대 칙릿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최고의 제작진과 스탭진들이 참여한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가 6월 16일 개봉을 확정해 극장가에 달콤한 러브 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지수, 리얼지수 120%의 현실밀착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 6월 16일 대개봉!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쇼퍼홀릭>에 이어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 ‘섬싱 바로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 <러브 앤 프렌즈>가 6월 16일 개봉, 또 한번의 칙릿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러브 앤 프렌즈>는 레이첼(지니퍼 굿윈)이 20년 지기 절친 달시(케이트 허드슨)의 약혼자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들의 우정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서 뒤늦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오랜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레이첼과 달시, 덱스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런 일생일대의 위기이자 기회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현실 밀착적인 리얼한 캐릭터들로 흔한 삼각관계에서 그려지는 진부함 대신 관객들에게 ‘만약 나에게 저런 사랑이 찾아왔다면?’라는 생각을 갖게 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답게 탄탄한 스토리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 <블라인드 사이드> 등 아카데미 제작진이 참여하며 만들어낸 높은 완성도, 그리고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열연을 펼친 러블리한 매력의 배우 지니퍼 굿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콜린 이글스필드 등이 열연을 펼치며 영화의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러브 앤 프렌즈>.


<트랜스포머3>,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슈퍼 에이트>, <모비딕>등 블록버스터부터 한국영화 기대작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포진된 6월 극장가, <러브 앤 프렌즈>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로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6월 16일 관객들에게 달콤한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 수상의 제작진,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하여 화제를 모으는 영화 <러브 앤 프렌즈>. 절친의 남자 친구와 하룻밤을 보낸 사건으로 20년 우정에 위기가 찾아오는 스토리를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러브 앤 프렌즈>는 6월 16일 개봉, 여성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전국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