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고아라, 캐논 전속 모델 발탁! 영화같은 사랑 선보여! 배우 김수현과 고아라가캐논 익서스(IXUS)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17일 신세대 스타 김수현과 고아라를 ‘익서스(IX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김수현은지난 2월 말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젊은 층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IXUS)의 대표 얼굴로 손색이 없다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수현과 고아라는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20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캐논이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면서 신뢰감을 표시했다. 이번 광고에서 김수현과 고아라는 막 사랑을 시작하는 20대 연인의 풋풋함을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게 된다.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낸 두 사람은 장장 4일에 걸친 힘든 촬영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전 세계 각지에 제작된 세트만 80여 점!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 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국내외 언론들의 찬사와 더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재현한 세트 제작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한다. 브라이언 싱어도 깜짝 놀랄 만큼 완벽하게 재현된 세트들! 영국, 미국, 스위스, 러시아 등 전세계 각지에 제작된 세트만 80여 점! 화려하고 거대한 액션 씬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세트에서도 단연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영화에 쓰인 대형 세트장들은 영국, 미국, 아르헨티나, 스위스, 러시아 등 전 세계 각 지역에 세워져 블록버스터 급 규모를 자랑한다. <언스토퍼블>에 참여했던 크리스 시거스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 80여 점의 세트를 제작했다. 영화 속에서 찰스가 사는 맨션으로 후에 재능 있는 젊은 돌연변이들이 모여 훈련을 받고, 자신들의 능력을 제어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되는 이 세트장은 매혹적인 역사를 간직한 영국 버크셔에 세워졌다. 이 장소는 영국 튜더 왕조
<빨간모자의 진실2>판타스틱한 애니 블록버스터 세상! 본 예고편 공개!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 배꼽 잡는 웃음폭탄, 그리고 스타 배우들의 더빙 가세로 기대감을 높이고있는 <빨간모자의 진실2>가 드디어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화끈한 액션! 통 큰 웃음! 초특급 배우! <빨간모자의 진실2> 판타스틱 본 예고편 공개! 이시영, 김수미, 노홍철, 박영진 등 초호화 캐스팅의 최강 더빙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D 애니 블록버스터 <빨간모자의 진실2>가 단 한 순간도 방심을 허용치 않는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납치된 ‘헨젤과 그레텔’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되는 예고편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뜬 최고의 정예 요원을 차례로 소개한다. 슈렉의 후손 ‘모스’를 상대로 원 투 펀치를 가볍게 날리며 다이나믹한 액션을 선사하는 ‘빨간모자’ 이시영. <미녀 삼총사>의 카메론 디아즈 보다 더 날렵한 덤블링과 <킬빌>의 우마 서먼보다 더 이소룡 트레이닝복을 완벽히 소화하는 필살액션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 목소리만으로도 빅재미를 선사하는 수다쟁이 스파이 ‘날다람쥐’ 노홍철과
<히트>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이하늬, 윤택, 마르코 등 개성파 연기자들 총집합! 영화 <스페어>와 <바람:Wish>를 통해 자신만의 영화 색깔과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성한감독이차기작 <히트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한재석은물론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이하늬, 윤택, 마르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초특급 배우들을 캐스팅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히트>는 낮에는 버려진 공간이었다가 밤이 되면 비밀리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사설격투장을 배경으로, 승부사들의 목숨 건 두뇌게임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오랜만에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한재석은 사설 격투기장에서 ‘바지’라는 닉네임으로 통하는 최고 실력의 설계사로 출연한다. 은퇴하기 전 마지막 큰 판을 준비하는 격투기장의 오너 ‘장사장’역의 송영창, 합법적인 게임에만 베팅하는 엄청난 재력의 겜블러 제임스 역의 ‘정성화’, 그리고 격투기 계의 홍일점이자 바지의 과거 연인 선녀 역의 ‘이하늬’까지 개성파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 저마다 캐릭터 맞춤형의 배역을 꿰차며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독특한 영화 색깔과
김민서, 수준급 그림실력 깜짝 공개!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천재 디자이너로 ‘강윤서’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민서가 실제로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검무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김민서가 이번엔 발군의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최근 디자이너 역할을 맡아 프로페셔널 모습들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김민서는 실제 그림그리기가 취미로 촬영이 없을 때에는 늘 화실로 향하며 ‘다작소녀’라 불릴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이번에 공개된 그림들은 그녀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그려온 것들로 캐릭터 습작부터 수채화, 아크릴화,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화법을 구사하며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드러냈다. 그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디자이너 연기가 자연스러운 이유가 있었다” “연기에 검무, 그림솜씨까지 갖춘 진정한 팔방미인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로 스케치 하는 장면 등 디테일한 부분들을 능숙하게 소화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탄탄한 연기력과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며 주목 받고 있는 김민서의
작가 공지영 스토킹 50대男 불구속 입건 서울 마포경찰서는 소설가 공지영씨(48)를 스토킹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주거침입)로 서모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공씨에게 "만나달라"며 10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공씨의 집에도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지영 작가를 좋아해 만나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지영 작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히 처리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밝혀야 할 듯해요. 지난번 잠깐 언급한 스토커의 행동이 도를 넘어서다 이제 저희 아이들에게까지 접근하는 등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라며 피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정준, 안방극장 복귀! ‘냉혈’ 김상중과 한통속 의리파로 ‘시티헌터’ 전격 합류! 배우 정준이 '시티헌터‘에 전격 합류, 군 제대 후 첫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른다. 정준은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4회에서 전직 경찰이었던 김상국 역할로 첫 등장한다. 정준이 맡은 김상국 역은 북파공작원이었던 친형 김상진의 행방불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해나가고 있던 전직 경찰관이다.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던 진표(김상중)는 형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김상국에게 형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며 ‘복수 프로젝트’를 함께 시행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상국은 진표의 ‘5인회 처단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가담하게 되고, 진표의 결정적인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정준은 ‘시티헌터’에서 함께 연기할 김상중과의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상황. 정준은 자신의 대표작인 드라마 ‘사춘기’에서 김상중과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기 때문이다. 정준과 김상중이 ‘시티헌터’를 통해 무려 15년여 만에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게 된 셈.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시티헌터’에서 5인회를 처단하기 위한 복수 프로젝트를 치밀하게 진행시키며 긴장감
'시티헌터’ 이민호-김미숙, 20여년 만에 극적 모자(母子) 만남! ‘시티헌터’ 이민호가 김미숙과 20여 년 만의 극적 만남을 통해 애끊는 모자(母子)의 아픔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3회에서 어머니 경희 역할의 김미숙과 만나게 된다. 친어머니의 생존 여부조차 몰랐던 윤성(이민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를 만나게 되는 극적인 장면인 셈. 지난 8일 서울 용산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호는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과 눈빛을 유지하며 감정을 다스렸다. 오랫동안 사진을 통해서 어머니로 추측만 해오던 경희를 눈앞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는 감정 연기를 위해 이민호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연기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금세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처럼 촉촉이 젖은 눈빛과 생각이 많은 듯 우수에 잠긴 표정은 NG없이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남편인 무열이 죽은 후 진표가 아들인 윤성을 납치해가면서 홀로 남겨진 경희(김미숙)는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아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접지 못한 상황. 홀로 조그만 분식집을 경영하며 쓸쓸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경희를 찾은 윤성은 애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