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시선 집중 ‘숟가락 액션’ 선보여! ‘시티헌터’ 이민호가 날고 기는 ‘액션 헌터’의 본능을 발휘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숟가락 액션’을 선보인다. 이민호는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3회 분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액션신을 통해 민첩하고 날렵한 ‘액션 헌터’의 면모를 발휘한다. 본격적인 ‘시티헌터’로서의 활약을 선보일 이민호가 칼이나 총이 아닌 숟가락을 무기 삼아 상대를 제압하는 순발력 넘치는 액션을 긴장감 속에 펼쳐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호의 호쾌한 액션신이 돋보이는 이 장면은 지난 15일 서울의 한 수상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가죽 재킷과 검은색 백팩을 맨 이민호는 연신 날렵한 몸동작으로 완벽한 액션장면을 연출해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액션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민호가 수개월동안 갈고 닦아온 액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셈. 이민호는 무토 액션 스튜디오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필리핀 실전 무술인 아르니스와 특공 무술의 일종인 크라브마가를 익혔다. 무엇보다 이민호가 연습한 실전 무술들은 특별한 무기 없이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해야하는 경우
‘미스 리플리’ 이다해-강혜정,‘동경대 졸업장’을 위한 극적 재회!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자신의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 강혜정과의 우연을 가장한 극적 재회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1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2회 방송분에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져 점점 더 심한 거짓말을 일삼게 되는 장미리(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졌다. 대학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수모를 당하며 취직에 실패한 장미리(이다해)는 우연하게 만난 호텔지배인 장명훈(김승우)에게 “동경대를 졸업했다”는 거짓말을 한 후 일자리를 얻게 됐다. ‘동경대 졸업’이라는 한번의 거짓말로 인해 많은 것을 얻게 된 장미리는 거짓말이 주는 ‘달콤함’에 빠져들게 됐던 것. 장미리는 호텔 ‘a’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게 됐으나 ‘동경대 졸업장’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게 됐고, 인터넷으로 ‘학력위조’를 검색해 결국 ‘동경대 졸업장’을 불법으로 만들어주는 인쇄소까지 찾았다. 하지만 장미리는 강제 출국 조치까지 며칠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쇄소로부터 진짜 동경대 졸업장이 있어야지만 위조가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좌절감에 빠지게 된 상황. 이때 공교롭게도
레인보우 고우리, ‘강심장’서 털털 토크, 우아한 무용으로 반전 매력 발산 레인보우 고우리가 ‘털털+우아’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고우리는 31일 SBS ‘강심장’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이 날 방송에서 이날 함께 출연한 ‘김희철의 첫 인상’, ‘배탈났던 육상대회’ 등의 토크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후 방송 종료 직전 영화 ‘블랙스완’에서 착안한 우아한 발레와 현대 무용을 선보여 강렬한 반전을 보여줬기 때문. 특히 무용에서는 MC인 이승기에게 사랑을 고백하다가 거절당하면서 좌절하는 슬픈 내용을 발레로 표현한 후 강렬한 댄스로 당당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7일 방송되는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김희철이 고우리에게 ‘내여자니까’를 불러주는 모습과 고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가족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고우리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레인보우의 ‘TO ME(내게로…)’ 활동에서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장근석 김하늘 주연의 영화 ‘너는 펫’에 장근석의 옛 여자친구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 활동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 김선아 캐스팅 확정!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선아가‘여인의 향기(가제)’로 2년 만에 화려한 안방극장 귀환을 결정했다.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되는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 섭외 0순위 배우 김선아의 캐스팅이 확정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던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가제)’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꼭 해보고 싶었던 이야기”라며 “드라마 속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에 푹 빠져들었다. '여인의 향기(가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통쾌함 모두를 드리면서 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인의 향기(가제)’는 간도 쓸개도 없는 사람처럼 비굴하게 회사에 충성하며 하루하루를 아등바등 살던 여행사 말단 여직원이 행복을 찾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초대형 로맨틱 코미디, 여름을 겨냥한 바캉스 드라마다.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휴양지들을 돌며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
‘동안미녀’ 장나라, 눈물 고백에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3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10회에서 장나라(소영)의 나이와 실명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서(윤서)의 덫에 걸리지 않고 직접 눈물로 나이 고백을 한 장나라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시청자의 눈과 귀가 쏠린 것.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장나라가 울먹이며 나이와 이름을 고백 한 마지막 장면. 시청자들은 ‘동안미녀’ 1회 방송부터 극 중 서른네 살의 장나라가 스물다섯 살로 위장 취업한 사실이 언제 밝혀질까 애간장을 녹여야 했다. 특히 류진(승일)의 마음이 장나라에게 향했다는 것을 눈치챈 김민서가 장나라의 비밀을 먼저 알아채 덫을 놓는 장면들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은 아슬아슬한 드라마 전개에 가슴을 졸일 수밖에 없었던 상황. 김민서는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의 위장 취업 사실을 모르는 어머니와 전 직장 상사 등의 우수사원 표창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준비하고 이들을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에 초대해 장나라에게 제대로 된 한 방을 먹이고자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행히 장나라는 김민서가 놓은 덫에 걸리지 않고 회사창립기념일 우수사원 표창을 받는 공식석상에서 “저는 이소진이 아닙니
<일루셔니스트>에 ‘자크 타티’를 향한 오마주 담았다! 30년 만에 만나는 프랑스 코미디의 거장! 유럽영화제, 전미비평가협회, 뉴욕비평가협회를 휩쓸고, 2011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애니어워드 최고작품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걸작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가 영화의 원작자이자 프랑스 최고의 희극 감독 자크 타티에게 보내는 오마주가 공개되어 화제다. 자크 타티가 딸에게 쓴 편지가 아름답고 정교한 일러스트의 향연으로 새롭게 탄생하다! 파스텔 톤의 예쁜 색채와 실사 영화를 보는 듯한 부드러운 모션으로 한 편의 동화책을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는 프랑스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는 자크 타티의 마지막 기록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사랑스럽게 담아 냈다. 우연히 프랑스국립영화센터 <Film Tati N° 4> 기록전시소에 보관되어있는 자크 타티의 편지를 발견하고 “마치 누군가 자신을 다시 불러 일으킬 불가능한 꿈을 이뤄주길 바라며 반세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는 실뱅 쇼메의 말처럼 운명적으로 시작됐다. 자크 타티와 실뱅 쇼메의 인연은 <벨빌의 세 쌍
백지영, 9살 연하남 정석원과 핑크빛 열애 가수 백지영(35)과 배우 정석원(26)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후 지난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월 그룹 JYJ의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고,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명한 백지영은 스스럼없이 정석원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백지영이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 것. 이는 정석원을 지칭하는 발언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9살로,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연예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신곡 '보통'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해병대 출신으로 유명한 정석원은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출연 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상윤-남상미 열애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탤런트 이상윤(30)과 남상미(27)가 연예계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이상윤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이상윤과 남상미가 최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티격태격하다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을 연기했다. 이들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방송되는 동안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아왔다. 제주도에서 둘이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부터 같이 운동을 다닌다는 소문까지 있었지만 당시에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인생은 아름다워' 배우들이 워낙 친해 촬영할 때부터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도 자주 모인다"며 "두 사람의 감정도 이런 모임 속에서 더 발전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MBC '짝패'를 끝낸 이상윤은 남상미 등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진과 함께 이날 오전 9박10일 일정으로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