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내곁에’ 이소연 여고생에서 싱글맘으로, 긴머리 싹둑! 반전 셀카 공개 배우 이소연이 ‘싱글맘’ 반전 셀카를 전격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명랑쾌활 싱글맘 도미솔 역으로 열연중인 이소연이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스타일 변화를 시도한 것. 이소연은 “극중에서 7년이 뛰었는데 주위에서 고등학생 때보다 더 어려보인다고 그래서 조금 민망하다. 일종의 반전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연은 우선 긴 생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단발 웨이브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앞머리를 실핀으로 살짝 고정해 러블리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소연은 “도미솔은 매우 긍정적이고 명랑한 캐릭터다. 이런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이 길렀던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일뿐 아니라 도미솔 인생에도 반전이 펼쳐질 것이다. 10대 임신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뱃속의 생명을 지켜낸 미솔이 명랑쾌활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명랑쾌활 싱글맘 도미솔의 따뜻한 세상만들기 프로젝트 ‘내 사랑 내 곁에’는 도미솔의 싱글맘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지난 29일 방영된 8회분에서
로맨스타운 ‘팬더화장’ 성유리-‘몸빼바지’ 정겨운, 생생한 갯벌 데이트! 1박 2일 즉흥여행을 떠났던 성유리와 정겨운의 ‘리얼한 어촌 체험기’가 공개됐다. 6월 1일 수요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 7회분에서는 로맨스타운을 떠나 바다를 거닐며 사랑을 속삭이던 성유리와 정겨운이 물빠진 갯벌에서 좌충우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진다. 두 사람이 갯벌을 찾은 이유는 건우가 애타게 찾아 헤매던 전임식모 유춘작 할머니가 섬에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시아순금에게 귀미테 하나를 붙여주고 뱃길에 오르기 때문. 섬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낭만 데이트도 즐기지만 순금의 뱃멀미, 건우의 몸빼바지 등을 통해 깨알웃음도 선사할 예정. 특히 매번 화장을 곱게 하고, 핸드폰까지 새로 개통하며 건우를 완벽하게 속여왔던 순금이 하룻밤을 버텨야 하는 1박 2일 난코스에서 자신의 생얼과 정체를 숨길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식모순금의 정체를 들킬까 조마조마해 하는 시아순금과 사랑의 콩깍지에 제대로 쓰인 건우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최근 서해 태안에서 진행됐다. 극중 세련된 ‘윤시아’ 행세를 하고 있는 성유리는 스모키 화장이 번져 팬더눈이 되고
김현중, <제발>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 티저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김현중의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오늘 오후에 공개됐다. 서정적인 감성을 지닌 댄스곡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 속에서 느껴지는 쓸쓸함과 김현중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세련된 영상미를 보여준다.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남양주의 실내 세트장에서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은 동방신기(주문, 왜), 빅뱅(Dirty Cash), 소녀시대(Oh, Run Devil Run)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낸 조수현 감독이 맡았다. 김현중의 상대역으로는 현재 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중인 김민서가 출연했으며, 사랑과 이별을 애절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김현중과 김민서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정연기를 펼치며 두 남녀의 애틋한 심리를 표현해냈다. 특히 1년여의 음반 작업 기간을 거친 김현중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완벽 변신, 한층 더 성숙하고 남자다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31일 음원 공개 직후 “애절한 노래와 영화 같은 티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린다”,
박희순-온주완이 뭉쳤다.! ‘아레나(ARENA) 옴므+’ 매력적인 화보 공개 박희순과 온주완,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남자배우가 만났다?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박희순과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주말극 <내 사랑 내 곁에>의 남자주인공 ‘고석빈’ 역으로 열연중인 에너지 넘치는 젊은 피 온주완이 뭉쳤다. 한국 최초 남성 패션지 ‘아레나 (ARENA)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Two Men Junction”이라는 타이틀로 함께 촬영한 남성적인 매력의 화보를 공개한 것. 영화 <세븐데이즈>를 비롯해 <작전><맨발의 꿈><혈투>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연기파 배우 박희순과 에너제틱한 젊은 피 온주완. 일견 공통점이 없어보이는 두 사람은 사실 둘 다 열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5년 넘게 한솥밥을 먹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 그러나 두 사람이 작품이나 화보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촬영은 홍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서로 다른 남성성”이 대비되는 두 사람을 모델로 하여 매력적인 화보를 진행한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 실장은 “파격적인 수트와 컬러로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프로야구 전 구장 입장권 예매 시 30% 할인 등 프로야구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사랑 롯데카드’를 6월 2일 출시한다.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의 공식 후원을 맡은 롯데카드가 업계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제휴해 선보이는 프로야구 특화카드이다. 특히,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프로야구 8개 구단별로 총 8종이 출시되며, 각 팀의 상징색과 로고를 적용하여 디자인을 다르게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고유한 카드를 발급받아 로열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야구사랑 롯데카드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 예매 시 월 최대 4회까지 30%를 할인해주는 카드이다. 할인 폭이 크고, 모든 구장·모든 경기에 적용되는 것이 큰 강점이다. 할인한도는 1회 5천원이며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50/70/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월 1/2/3/4회까지 할인되는 방식이다. 야구경기 관람 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맹점 할인 혜택도 담았다. 야구장 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편의시설과 롯데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의 모든 음식점에서 결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여름 시즌을 맞아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모발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매일 골라서 사용하는 ‘엘라스틴 섬머 스페셜 에디션 컬러 샴푸’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발에 영양과 활력을 부여하는 레드 컬러의 ‘바이탈라이징 샴푸’, 손상된 모발을 개선해 주는 오렌지 컬러의 ‘리커버리 샴푸’, 두피 진정 및 보습을 부여하는 그린 컬러의 ‘카밍 샴푸’로 구성됐다. 샴푸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탁월한 보습 효과의 히아루론산, 피부나 모발에 탄력을 부여하는 콜라겐,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푸석하고 거친 머릿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샴푸 향 처방 역시 소비자 선호가 가장 높은 로즈향, 그린애플향, 피치 향 등을 적용해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감성품질을 강화했다. 제품 디자인은 심플한 원형 용기에 각각 레드, 오렌지, 그린 등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화장품처럼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용기 후면에 스토리텔링으로 제품 특성을 재미있게 풀어내 친근한 감성을 더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광주시는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ODECO 그룹 계열사로 대형 LED 스크린 제조업체인 이마고(IMAGO)사와 5000만 달러 투자협정을 체결하고 바르셀로나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이마고(IMAGO)사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용 LED 광고기를 제작, 유럽의 축구장용 LED 광고시스템의 90%를 점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이마고社가 제작한 LED 광고시스템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 최고 클럽 홈구장에서 이미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마고社의 LED 광고기는 기존 LED 전광판에 비해 픽셀간격이 조밀해 고해상도의 애니메이션, 플래쉬, 동영상 등 다양한 표출이 가능해 광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마고社는 세계 14개국에 생산법인 및 판매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광주 투자는 한국 시장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수출용 LED 광고판, 스포츠관련 광고 디스플레이의 아시아생산 및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 까지를 염두 해 둔 글로벌 전략 중의 하나로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금액은 미화 5천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KDB산업은행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KDB 2018 평창 정기예금’을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KDB 2018 평창 정기예금’은 고객의 참여도에 따라 기본이율이 상승하는 구조로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인 경우 연 4.25%, 1,0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 4.30%가 적용된다. 또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는 경우 유치축하 우대이율 0.20%p가 추가로 가산됨에 따라 최고 연 4.50%의 이율이 적용된다. 개최지 결정일 이후 최종이율은 가입고객에게 SMS로 개별 통보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KDB산업은행 개인금융본부 임경택 부행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상품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의 예금 가입과 함께 동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