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수)

  • 맑음동두천 19.9℃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2℃
  • 구름조금대전 21.9℃
  • 흐림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5.8℃
  • 맑음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내 사랑 내곁에’ 이소연 여고생에서 싱글맘으로, 긴머리 싹둑! 반전 셀카 공개

  • STV
  • 등록 2011.06.01 15:16:06

내 사랑 내곁에이소연 여고생에서 싱글맘으로, 긴머리 싹둑! 반전 셀카 공개

배우 이소연이 싱글맘반전 셀카를 전격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명랑쾌활 싱글맘 도미솔 역으로 열연중인 이소연이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스타일 변화를 시도한 것. 이소연은 극중에서 7년이 뛰었는데 주위에서 고등학생 때보다 더 어려보인다고 그래서 조금 민망하다. 일종의 반전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연은 우선 긴 생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단발 웨이브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앞머리를 실핀으로 살짝 고정해 러블리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소연은 도미솔은 매우 긍정적이고 명랑한 캐릭터다. 이런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이 길렀던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일뿐 아니라 도미솔 인생에도 반전이 펼쳐질 것이다. 10대 임신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뱃속의 생명을 지켜낸 미솔이 명랑쾌활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명랑쾌활 싱글맘 도미솔의 따뜻한 세상만들기 프로젝트 내 사랑 내 곁에는 도미솔의 싱글맘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지난 29일 방영된 8회분에서 각종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인생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도미솔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