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블라인드>에서 [1박2일]까지! 인간미 넘치는 촬영 현장 대공개! 2011년 8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은 국내 최초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수아’로 분한 김하늘의 인간미 넘치는 촬영 현장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블라인드> 최고의 컷을 위한 빗 속 9시간의 열연!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로 생애 첫 시각장애인 연기에 도전한 배우 김하늘.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였던 그녀가 촬영 현장에서의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 장비가 꽁꽁 얼 정도의 추위와 유난히 많았던 비 장면, 밤샘 촬영 등의 유독 고된 촬영이 많았던 <블라인드> 촬영 현장에서 그녀의 팔색조 매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최상의 한 컷을 위한 승부 근성에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자청은 물론 동료배우와 스텝을 챙겨주는 배려 깊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김하늘은 그녀가 맡아왔던 영화 속 캐릭터만큼이나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인간 김하늘의 모습으로 현장의 스텝과 동료 배우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매사 완벽을 기하는 승부 근성은 베테랑 여배우의 프로 정신으로 태어났다. 9시간 이상의 살수차 물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2011년 5월 한달 간 총 1,331대(KAIDA 기준)를 판매, 2005년 1월 국내 법인을 공식적으로 출범한 이후 사상 최대의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제타 2.0 TDI 모델의 경우 총 504대가 판매돼 5월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기록하며 수입 중소형차 모델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1년 5월 한달 간 총 1,331대를 판매,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 3위(점유율 15.2%)를 기록했으며, 전년 5월(678대) 대비 약 200%의 놀라운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2011년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5,348 대(2010년 4,107대)로 2005년 1월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사상 최대의 판매 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5월 높은 실적에는 지난 5월 2일 국내 출시된 제타가 총 645대 판매되면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제타 2.0 TDI 모델의 경우 5월 한달 간 총 504대가 판매되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기록했으며, 친환경 모델인 제타 1.6 TDI 블루모션 역시 141대 판매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고연비, 중소형 수입차의 판매 증가와 젊은 고
‘데몬헌터’, 한국 중국 일본 등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 2위 기록 (주)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바이코어의 스마트폰용 게임이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바이코어는 기존 피쳐폰 모바일 게임부터의 기술력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오픈 마켓에 발 빠르게 진출하여 전세계 모바일게임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플랫폼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연동되는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특히 최대 7개 다국어를 지원하여 게임 내에서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언어별 소셜 네트워크 ‘BiCORE ON Forum’ 등 현지화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데몬헌터’는 기존 피쳐폰용 부터 스마트폰용 게임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T-Store, Olleh-Store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방대한 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 그리고 최고의 타격감으로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RPG 게임과는 차별화된 육성에 따른 직업의 변화 및 10
데이비드 오-권리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가상 부부로 출연 ‘위대한 탄생’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가상 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의하면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새 커플로 출연할 예정이지만, 투입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두 사람은 기존 가상 부부인 닉쿤·빅토리아, 이장우·함은정, 김원준·박소현 커플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아직 첫 촬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데이비드 오는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 양을 좋아했다는 얘기가 있더라"는 MC 박미선의 말에 "리세가 떨어지고 나서, 뭔가 허전하고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인천시에서는 인천교통공사에 위탁·운영중인 장애인 콜택시 차량 10대를 금일부터 증차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보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장애인 콜택시를 증차하고 있으며, 운전봉사원 및 상담원 등 운영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지난해까지 104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하였으나, 금년 4월 8대와 이번 10대를 증차함으로써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122대로 늘어나게 된다. 시에서는 이번 차량증차를 통해 예약시간 지연 등으로 인한 민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증차되는 차량 10대를 최신형인 슬라이딩 리프트 차량으로 구입함으로써 승하차시 이용편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시에서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차량을 확대하고, 유휴차량의 가동률 향상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콜센터 이용 및 예약시간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자연놀이 전문가, 숲 체험 교육 해설가 등 교육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개발 LG상록재단(이사장 구본무 LG회장)이 7일 경기도 태화산에서‘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들어서만 8회째를 맞는 이번 ‘숲 교실’에는 서울 월곡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35명이 참가했다. 남상건LG상록재단 부사장과 조연환 생명의 숲 대표, 홍순길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LG상록재단은 이달 추가로 2번, 하반기 10번의 숲 교실을 개최, 올해 중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은 청소년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자연놀이 전문가, 숲 체험 교육 해설가, 연극 전문가 등 다방면의 교육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총 6시간으로 숲 이야기꾼이 등장해 전 과정을 진행하며 참가학생들의 놀이와 참여를 유도한다. 눈 감고 기차놀이를 하면서 숲을 걸어가보는 ‘애벌레 놀이’, ‘나무에게 노래 불러주기’ 등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의 소감을 받는 등 지속
LG생활건강의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 캠페인 ‘페리오 키즈스쿨’이 1,000회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구강보건의 날을 이틀 앞둔 7일 ‘페리오 키즈스쿨’ 교육 캠페인 1,000회를 기념하기 위해 구로구 구립항동 어린이집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치카치카송 부르기, 치아관찰 색칠놀이, 이닦기 시연 등 구강교육과 함께 제 3호 <페리오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기념 현판을 내걸고, 1년치 어린이 구강용품, 페리오 캠페인 티셔츠를 증정했다. LG생활건강은 1989년 국내 첫 어린이 전용 치약을 출시했으며, 200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방문교육 통해 12만여 명의 어린이, 교사, 학부모에게 올바른 양치습관 등 구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생활건강은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어린이들이 양치를 하며 구강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개조하는 ‘페리오 양치교실’ 5곳을 건립하고,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 시설이나 고아원에 무료로 ‘불소 도포’를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대전시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정 북문 앞에서 재활용 벼룩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재)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벼룩시장은 TBN 대전교통방송, 충남대학교 백마봉사단 등 지역 대학, 기업, 언론 등이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인 가능한 장난감, 책, 옷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벼룩장터’와 아르데코 공예, 지구살리기, 어린이 골프교실 등 다양한 시민참여 장터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의 물품 판매 수익금 50%는 (재)아름다운가게에 기탁돼 하반기 저소득층에 전액 지원된다. 이와 함께 오는 21~2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행복매장 재활용 장터’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의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재활용 벼룩시장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광장 재활용 벼룩시장은 지난해 4월부터 매월 개최해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재활용 재사용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