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일)

  •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7.5℃
  • 구름조금서울 16.4℃
  • 구름조금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6.8℃
  • 흐림울산 18.2℃
  • 흐림광주 18.8℃
  • 흐림부산 20.6℃
  • 흐림고창 16.7℃
  • 구름많음제주 21.7℃
  • 맑음강화 15.4℃
  • 구름많음보은 13.0℃
  • 구름많음금산 14.0℃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6.2℃
  • 구름많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LG상록재단,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 개최

  • STV
  • 등록 2011.06.08 06:34:26

자연놀이 전문가, 숲 체험 교육 해설가 등 교육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개발

 


LG상록재단(이사장 구본무 LG회장)이 7일 경기도 태화산에서‘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들어서만 8회째를 맞는 이번 ‘숲 교실’에는 서울 월곡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35명이 참가했다. 남상건LG상록재단 부사장과 조연환 생명의 숲 대표, 홍순길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LG상록재단은 이달 추가로 2번, 하반기 10번의 숲 교실을 개최, 올해 중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은 청소년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자연놀이 전문가, 숲 체험 교육 해설가, 연극 전문가 등 다방면의 교육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총 6시간으로 숲 이야기꾼이 등장해 전 과정을 진행하며 참가학생들의 놀이와 참여를 유도한다.


눈 감고 기차놀이를 하면서 숲을 걸어가보는 ‘애벌레 놀이’, ‘나무에게 노래 불러주기’ 등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의 소감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편 1997년에 설립된 LG상록재단은 우리나라의 국토보존을 위한 장묘문화 개선사업을 첫 사업으로 시작했다. 이후 새집 달아주기, 철새먹이주기 등 ‘동물보호’ 사업과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키는 산림회복사업, 초등학교 꽃밭조성,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등 ‘식물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청소년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과 함께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새롭게 시작했다.


하반기 진행하는‘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은 올 8월 ‘생명의 숲’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다만 악’ 이정재 주인공 ‘레이’ OTT 시리즈로 제작 【STV 김민디 기자】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스핀오프가 글로벌 OTT 시리즈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사인 하이브 미디어코프와 ‘고요의 바다’ ‘헌트’ 제작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는 26일 “최근 배우 이정재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레이’(가제)를 공동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가제)는 가장 잔혹하지만 매력적인 빌런 킬러 레이의 탄생부터 그의 타깃이 되는 전 세계 다양한 빌런들과의 대결을 담을 예정이다. 레이에 버금가는 매력의 빌런들은 향후 ‘빌런 유니버스’로 구축되어 새로운 시리즈로 확장될 계획이다. ‘레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복수를 위해 인남(황정민 분)을 쫓는 재일교포 출신 킬러 레이(이정재 분)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는 시리즈. 레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행적이나 직업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성의 빌런 캐릭터로 활약했다. ‘레이’에 참여하는 제작진들도 초특급이다. 우선 이정재는 그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빌런 ‘레이’로 다시 출연할 그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연출 역시 고려하고 있다. ‘D.P’ 시리즈와 ‘유쾌한 왕따’ 등을 집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