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6월 28일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와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발굴 및 육성” 사업의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관광공사, 벤처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김배호 관광투자지원팀장, 벤처기업협회 김평곤 경영기술지원과장, 벤처기업협회 김영수 벤처정책본부장, 벤처기업협회 황철주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한국관광공사 심정보 경쟁력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전효식 글로벌컨설팅실장, 한국관광공사 김종태 관광투자지원팀 전문위원) 공사는 관광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전문관광인력 육성, 관광시장 저변확대를 통한 미래 지향적인 창조관광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 관광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회적 고용기회 확대의 필요에 따라 창조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2011년도 제1회 창조관광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사업아이디어의 사업화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각각의 발굴된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벤처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벤처기업협회는 다
'동안미녀' 장나라 하의실종 레드미니드레스로 섹시미녀 대 변신!! ‘동안미녀’ 장나라가 ‘섹시미녀’로 대 변신한다. 장나라는 6월28일 방송 될 KBS 새 월화극 '동안미녀' 18회 분에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하의 실종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황홀한 ‘드레스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장나라가 극중 입고 다니던 캐주얼한 의상을 벗고 깜짝 변신을 선보이게 되는 이유는 더 스타일의 사장 류진(승일)으로부터 갑작스런 파티 초대를 받기 때문. 장나라는 화려한 원색의 레드컬러 미니드레스를 입고 7억원 대 반지와 목걸이로 치장한 채 파티 장소에 나타나 주위를 술렁이게 만든다. 또한 트레이드마크였던 깜찍 상큼했던 바가지 단발머리도 시크한 웨이브 단발머리로 변화를 줘 이전의 귀엽던 장나라의 모습이 아닌, 진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특히 18회 분에서는 파티에 참석하기 전 류진이 드레스를 입고 어색해하는 장나라에게 신발을 신겨주는가 하면, 고혹적인 모습으로 파티장에 나타난 장나라에게 댄스를 신청하는 모습이 담겨질 예정. 장나라가 류진의 손을 잡고 음악에 맞춰 커플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장나라, 최다니엘(진욱), 류진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7월 1일부터 공직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 감찰 활동을 벌인다. 도는 감사관을 단장으로 하는 5개반 27명 규모의 공직문화 개선 및 공직기강 감찰반을 편성해 △공직기강확립 점검체계 강화 △기강해이 집중감찰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토착비리 차단 △반부패 분위기 및 의식제고 등 4개 테마 5대 중점감찰 유형을 선정해 전 방위 감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사편의 등의 대가로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향응 등을 요구 하거나 수수하는 행위는 공직배제를 원칙으로 하는 한편, 술 값 또는 식사비 대납 요구 행위, 시간외 근무수당 부당수령 등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을 계획이다. 또한 유사 비위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과 선진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능동적 개혁 프로그램 등을 적극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우수 공직자 등에 대한 포상 등 사기진작을 통해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필광 도 감사관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불합리한 행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올해 상반기 감찰활동을 통해 금품
최인호, 황석영 두 대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현재 종합 베스트 4위, 11위) 최근 젊은 작가 김애란이 발표한 첫 번째 장편소설이 선배들의 작품을 능가하는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 판매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소설 베스트 1위, 종합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2002년 등단한 이후 문단 안팎의 주목을 집중적으로 받아온 김애란이 햇수로 9년만에 발표한 최초의 장편소설이다. 김애란은 그동안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등 단편집을 두 권 발표한 바 있지만 장편소설은 처음이다.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에 걸맞게, 판매 또한 폭발적이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만 400권이 넘게 팔려나갔으며, 출간 보름만에 알라딘에서만 2,000부 이상 판매되었다. 독자들의 반응도 매우 호의적이다. 독자 리뷰가 30개 이상 달려 있으며, 평점 또한 10점 만점에 평균 9.6점에 달한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즐겁다, 설렌다는 식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주 구매층을 살펴보면 76%가 여성, 2
‘시티헌터’ 박민영 유도로 다져진 ‘탄탄 액션’! ‘헌터의 여인’박민영이 유도로 다져진 ‘탄탄 액션’을 선보이며 야무진 액션 호연을 펼쳐낸다. 박민영은 29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11회 분에서 여배우로서는 하기 힘든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티헌터’ 이민호가 펼쳐 보인 다양한 액션 연기와 더불어 박민영의 신선한 활극 연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박민영은 지난 27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탄현 세트장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거친 액션이 오고가는 촬영이 예정되어있어 여배우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인 김나나 역할에 맞게 당당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임했다. 무엇보다 박민영은 이날 촬영에서 ‘시티헌터’ 촬영 전부터 갈고 닦아온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동안 촬영 중간 중간 한 번의 대역 없이 이민호나 이준혁, 단역 배우들에게도 진짜 유도 솜씨를 보여줬던 박민영이 다시 한 번 업어치기를 곁들인 유도 실력을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박민영은 날렵한 몸동작으로 발차기와 각종 무술을 시도하며 빈틈없는 ‘탄탄 액션’을 선
대구 경북권의 뿌리산업인 주물 제조공정이 로봇을 적용한 선진형 산업으로 구조가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구성된 지역 로봇제조업체인 유진엠에스(달서구 월암동 소재, 대표 은종욱)와 기업지원기관(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식경제부 ‘2011년도 중소제조업용 로봇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기업 8개사의 주물 제조공정에 로봇을 적용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지역 로봇제조업체와 기업지원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뿌리산업 분야의 주물 제조공정에 로봇기반 시범시스템을 구축하여 녹색제조환경 조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조공정 로봇시범사업’이 한국기계연구원 주관의 2011년도 로봇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1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경권의 핵심 뿌리산업인 주조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자동차산업 경쟁력의 근간을 제공하는 생산기반 산업으로서, 이 사업을 통해 주물 제조공정에 사람을 대신하여 사용될 로봇을 개발하여 참여수요기업 8개사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작업환경이 열악하여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조업체로서는 로봇 도입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었으나,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28일 전북도청 도지사실에서 방송인 안영미씨(개그우먼)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영미씨는 2011. 6. 28 ~ 2013. 6. 27까지 2년간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우석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취약계층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를 확실한 투자인 ‘취약계층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가 더 많은 도민에게 알려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인 안영미씨는 우리지역 백제예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개그콘서트 ‘분장실 강선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도 개발사업인 취약계층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홍보물 제작에 무료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오는 ’11. 7. 1~7. 2까지 2일간 열리는 ‘2011 한국사회서비스페어’에서도 전라북도 홍보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2006년 이후 글로벌 양문형 냉장고 시장 점유율 5년 연속1위 달성 냉장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지펠이 5년 연속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동시에 제품교체 주기가 10년 이상인 프리미엄 내구재임에도 글로벌 누적 1천만대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삼성 지펠은 미국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세계 전역에 판매되며 삼성 생활가전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으로 세계 양문형 냉장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10년 32.3%, 금액기준, 시장조사기관 GFK, NPD 합산) 또한 1997년에 최초로 개발된 이후, 1999년도 영국 수출을 시작으로 최근 130여 개국에 누적 판매 1천만대를 기록하며 가전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삼성의 독보적 냉기기술인 독립냉각 기능을 가진 지펠은 1997년 한국 생산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2010년 멕시코에서 생산을 개시, 연간생산량을 꾸준히 늘려 가며 전세계 소비자에게 '양문형 냉장고=삼성" 이라는 공식을 정립해가며 올해도 1위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 지펠 성공의 주 요인으로 꼽는 독립냉각 기술은 냉장실과 냉동실에 별도의 냉각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