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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한국관광공사, 벤처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 STV
  • 등록 2011.06.29 11:31:20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6 28일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발굴 및 육성사업의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관광공사, 벤처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김배호 관광투자지원팀장, 벤처기업협회 김평곤 경영기술지원과장, 벤처기업협회 김영수 벤처정책본부장, 벤처기업협회 황철주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한국관광공사 심정보 경쟁력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전효식 글로벌컨설팅실장, 한국관광공사 김종태 관광투자지원팀 전문위원)

 

공사는 관광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전문관광인력 육성, 관광시장 저변확대를 통한 미래 지향적인 창조관광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 관광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회적 고용기회 확대의 필요에 따라 창조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2011년도 제1회 창조관광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사업아이디어의 사업화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각각의 발굴된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벤처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벤처기업협회는 다양한 형태의 1만여 벤처기업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벤처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벤처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관광벤처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의 개척에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내/외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와 관광산업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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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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