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사가 지난 28일 전북도청 도지사실에서 방송인 안영미씨(개그우먼)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영미씨는 2011. 6. 28 ~ 2013. 6. 27까지 2년간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우석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취약계층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를 확실한 투자인 ‘취약계층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가 더 많은 도민에게 알려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인 안영미씨는 우리지역 백제예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개그콘서트 ‘분장실 강선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도 개발사업인 취약계층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홍보물 제작에 무료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오는 ’11. 7. 1~7. 2까지 2일간 열리는 ‘2011 한국사회서비스페어’에서도 전라북도 홍보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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