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부적절한 집행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전용카드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보조금 지출시 인건비, 조달계약, 공과금, 1만원 미만 소액 등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금이 아닌 인천시 사회복지시설카드를 사용하게 하는 제도다.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면 복지시설에서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회계결산이 가능하고 시 및 자치구에서는 사회복지시설통계시스템을 통해 카드사용내역을 시설별, 기간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된다. 이를 위해 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카드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전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조성키로 하는 등 세수증대 방안도 마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 시설은 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노숙인 및 부랑시설, 지역자활센터, 정신보건시설 등 보건복지부 소관 시설 537개소로 금년 보조금 지원규모는 약 1,324억원이며, 이중
모바일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주)페타프레임과 교육출판기업 (주)이퍼블릭이 ‘내 손의 영어유치원’ 이라는 영어동화 어플을 출시하였다. ‘내 손의 영어유치원’은 세계명작동화를 기초로 한 콘텐츠이다. 이미 검증받은 명작동화라는 점의 매리트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로 공부가 아닌 놀이로 인식하게 해준다. 이 콘텐츠는 성우들의 정확한 원어민 발음이 한참 언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른 아이들에게 기초표현 및 문장능력, 영어의 감각을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아이들에게 매일 책 읽어주기가 여유치 않고 정확한 원어민발음의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만능 애플리케이션이다. ‘내손의 영어유치원’은 모험편, 공주편, 우화편으로 나눠져있는데, <모험편>에는 피노키오, 헨젤과 그레텔, 잭과 콩나무, <공주편>에는 신데렐라 백설공주 빨간모자, <우화편>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미운 아기오리로 각 3편씩 구성되어있다. 각 영어동화의 구성을 살펴보면 <스토리 송 듣기> 스토리송은 동화의 내용을 노래로 배워보는 코너이다. 각 노래는 친숙한 멜로디와 쉬운 영어가사로 엄마와 아이가 쉽게
서울시의 외국인 지원 정책을 집행하는 최전방 부서에 실제 외국인 공무원을 투입 해 외국인 주민이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친다. 서울시는 외국인도 살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외국인 계약직 공무원’ 4인을 선발했고, 7월 1일 첫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선발된 외국인공무원은 ▴필리핀 출신의 한국인 며느리 이 자스민 ▴한국어 백일장 우수상을 받은 베트남인 팜튀퀸화 ▴중국 한족으로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홍씨 ▴몽골 출신의 결혼이민자 촐롱체첵씨 이다. 필리핀출신 이자스민(34세,여)씨는 공중파 TV에서 ‘승근이 엄마’로 잘 알려진 귀화 한국인으로 필리핀 명문사립 의대 출신으로 미스 필리핀 지역예선 3위에 오른 적도 있는 소위 엄친딸이다. 항해사였던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외국인 엄마·며느리’로 서울에 15년째 살고 있다. 자스민씨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다가 2007년부터 ‘KBS 러브 인 아시아’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다문화 네트워크인 ‘물방울 나눔회’ 사무국장 활동을 하면서 결혼이주여성의 대변자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자스
최정윤,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차수영 역 최종 캐스팅! 배우 최정윤이 방송국 PD로 변신한다. 최정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능력 있고 당찬 방송국 PD 차수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불량커플‘이후 4년 만에 만나게 된 류수영과 상사와 부하직원의 시크하면서도 까칠한 러브라인을 펼쳐낸다. 최정윤이 맡은 차수영은 ‘오작교 농장’의 둘째아들 황태범(류수영)의 직장상사이자, 전형적인 엄친녀, 알파걸(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엘리트 여성)이다. 학교 다닐 때 우등생을 놓쳐본 적이 없고, 방송사 입사시험도 한 번에 붙었을 정도로 똑똑하다. 그런데 심지어 세련되고 예쁘기까지 하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실패와 쓴맛을 맛본 적이 없었던 만큼 자기애가 강하고, 감성보다는 이성에 더 의지하는 인물. 이로 인해 상대가 무안해하거나, 난처해하는 것은 아랑곳없이 느낀 그대로를 내뱉는 소위‘거침없는 직언가’로 악명이 자자하다. 어느 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던 태범과 우연히 만나게 된 후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속내를 감춘 채 부하직원 태범을 담금질하게 된다.
김조한, ‘나가수’ 4일 녹화 결정! 탈락자는 누구? 그룹 솔리드 출신 김조한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전격 투입된다. 김조한은 오는 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는 가수다' 첫 번째 경연 녹화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 27일 녹화에서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상황. 그 빈자리를 김조한이 채우게 됐다. 김조한은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 실력파 R&B 보컬리스트로 자리 매김했으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히트곡을 남겼다. 1997년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했으며 그간 ‘나가수’ 제작진과 시청자들로부터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들중 자주 거론되어 온 인물로 그의 출연을 통해 기존 6명의 가수와 어떤 경연을 벌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는 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조한의 무대는 1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타임코드> 7월 28일 국내 개봉 확정 및 포스터 및 예고편전격 공개! 타임머신을 타고 6,500만년 전 공룡사냥에 나선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SF 액션 판타지 <타임코드>가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미래시대의 시간 여행을 알리는 포스터와 예고편을전격 공개했다. 인류의 멸망을 막을 단 한번의 시간 여행! SF 액션 판타지 <타임코드>를 만나라! <타임코드>는 백악기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과거를 훼손시켜 미래가 파괴된다는 기막힌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비롯하여 수많은 판타지 영화를 제작해온 워너 브라더스가 야심차게 제작한 SF 액션 판타지이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소설 <A Sound of Thunder>를 원작으로 하여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타임코드>는 과거에서 무언가가 변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그것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한가지 일어날 수 있는 무시무시한 가능성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
박근혜를 사랑한 모임인 ‘박사모’는 오는 7월 4일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박사모를 도용하여 문자를 발송한 의혹에 대해서 남경필 후보가 개입했다고 밝혔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1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무완사(부산박사모)라는 곳의 대표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지만 문자가 발송된 곳은 서울 번호라며, 남경필 후보 측에서 보낸 박사모를 지칭한 문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정 회장은, 최대 210,000명에게 문자를 발송하려면 수 백만 원이 비용이 발송한다는 점에서 남 후보자가 개입됐다고 단정짓고, 남경필 후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도지한, <마이웨이>이어 <타워>까지 스크린 기대주 부상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는 홍수(한재석 분)의 어린 시절, 영화 <마이웨이>에서는 준식(장동건 분)의 어린 시절을 맡으며 미남 배우들의 소년기를 전담, 화제를 모은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예 도지한이 <마이웨이>에 이어 영화 <타워>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했다. <타워>는 서울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초특급 블록버스터 영화로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지한은 <마이웨이>에서 <타워>까지 잇달아 대작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았다. 그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맡게 된 극중 배역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신입 소방관 ‘이선우’ 역. 이제 갓 소방관으로 발령받아 미숙한 점이 많지만 열정과 패기만은 넘기는 신입 소방관으로 극중 강영기(설경구 분)의 가르침을 받아 몸을 사리지 않고 인명구조에 나선다. 인명구조에서 레펠까지 본격 소방훈련! “설경구 선배님, 김인권 선배님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