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넌내반’ OST 감성적 멜로디 담은 '별' 전격 공개!!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직접 부른 솔로곡 ‘별’이 전격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이하 넌내반)에서는 밴드 <스투피드>의 리더인 여준희 역을 맡은 강민혁이 노래실력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그 동안 강민혁은 씨엔블루의 드러머로서 활동해 보컬을 선보인 적이 없었던 상황. 드라마에서 강민혁이 부르는 곡의 제목은 ‘별’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빛나는 별에 비유한 로맨틱한 곡이다. 이 곡의 음원은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혁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그 동안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활동해왔던 강민혁이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별'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며 “달콤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별'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혁의 '별'이 공개되는 ‘넌 내게 반했어’ 3회는 6일 밤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
‘성깔 얼짱’ 유이가 떴다!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본격 촬영 돌입! ‘성깔 얼짱’ 유이가 첫 면모를 드러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오작교 형제들’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오작교 형제들’은 유이, 주원 등 신예 연기자들과 백일섭, 정웅인, 류수영, 최정윤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유이가 맡은 백자은은 늘씬한 외모, 유복한 집안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엄친딸. 학교 홍보 모델을 한 덕에 얼짱으로 얼굴이 알려져 캠퍼스 최고의 스타가 됐지만 곱상한 외모와 달리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하면 종종 이성을 잃는 현란한 성격의 소유자다. 지난 1일 주인공 백자은 역을 맡은 유이의 촬영을 필두로‘오작교 형제들’의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촬영은 극 중 백자은(유이)이 아버지 지인을 만나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게 되는 내용. 서울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가슴 에이는 아픔을 표현했는가하면,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을 다지는 용기백배한 모습을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유이는
경상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2010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구 광역클러스터) 추진실적 평가에서 5개 사업단 중 4개소가 인센티브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개소(‘08~’09년 선정) 사업단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되었으며, 평가결과 경상북도는 80%의 사업단이 인센티브가 확정되었다. 인센티브를 받게 될 사업단은 우수평가를 받은 영천와인클러스터(‘08년사업단/3억원), 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 및 감 고부가가치화클러스터(’09년사업단/각 1.5억원)와 보통(장려)평가를 받은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08년사업단/2억원)사업단이다. 한편,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구 광역클러스터)은 지역의 특화된 농수산업을 중심으로 산·학·관·연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에서 가공·유통·마케팅까지 일괄지원 체계를 마련, 농산업의 융복합화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08년부터 영천와인, 상주고랭지포도, 경산종묘클러스터사업과 ’09년에는 청정약용작물(안동, 영주, 문경), 감고부가가치화클러스터사업(청도, 상주, 문경)을 통하여 총 252억을 지원하였고 ‘11년에는 약선가공식품명품화사업(청도,
경상북도는 쌀값 안정을 위해 경북도내에 보관하고 있는 2010년산 정부쌀 15,031톤을 RPC 등 실수요업체에 정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에 2010년산 정부비축쌀을 정가판매 하게 된 것은 정부의 쌀값안정 대책에 따른 것으로 7월1일부터 농협을 통해 방문신청 받아 7월11일 공급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며 판매잔량 발생시 1주일 단위로 판매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벼 40kg당 46천원으로 이는 금년도 ‘10년산 공매 평균가격의 90% 수준이며, 공급대상은 소비자에게 쌀 20kg당 40천원 이하로 판매하는 조건으로 쌀 소매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양곡도정업체이다. 시군별 창고별 판매물량 등 판매 세부사항은 농협인터넷조곡공매사이트에 공지하게 되며, 판매신청 및 대상자 선정 등 판매업무는 농협중앙회가 대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10년산 시중 방출량이 많지 않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입쌀 및 ’09년산 쌀 공급도 계속 늘려 나가기로 하였다. 수입쌀 판매가격은 종전보다 kg당 200원 수준 인하하여 7.4일부터 판매한다. ‘09년산 정부쌀 구매한도도 1업체(개인)당 100톤에서 600톤으로 확대하여 7.1일부터 시행한다. 경북도 김병국 식품유통과장
오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과 계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딤프 전국청소년뮤지컬연기경연대회’가 열린다. 올해 4회째인 이번 대회는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과 계명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 경기도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약 100여명의 청소년이 열띤 경쟁을 하게 된다. 특히,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는 대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청소년들의 참가율이 높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60%이상이 대구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지원자들로 특히, 경기권과 경북권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서울 지역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대구 지역의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예년에 비해 참가학생들의 거주 지역이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되며, 앞으로 이 경연대회의 발전가능성이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91년생부터 95년생까지 중, 93년과 94년생인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참가 비율이 80%를 넘을 정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딤프 전국청소년뮤지컬연기경연대회’는 청소년 대상의 1인 뮤지컬연기 경연대회로, 미래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예술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경연 축제로
‘충격 대 반전!’ 최명길, 숨겨졌던 정체가 밝혀졌다! ‘미스 리플리’ 최명길의 숨겨졌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4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11회분에서는 극 중 세계적인 리조트 몬도그룹의 부회장이자 송유현(박유천)의 새 어머니인 이화(최명길)가 장미리(이다해)의 친모(親母)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극중 장미리가 어릴 적 살던 아파트를 찾았던 송유현은 미리의 호적등본을 살펴보던 중 “아버지는 사망하고 어머니 김정순은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장미리의 어머니가 ‘김정순’이라는 점과 장미리가 그토록 찾던 엄마가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던 것. 반전 스토리는 그 후 펼쳐졌다. 이후 개인 대여 금고를 보관하는 곳에 방문한 이화가 주민등록번호를 누르고 신상을 확인하는 작업을 시작하면서 이화의 모니터에 ‘김정순’이라는 이름이 떠올랐던 것. 이어 대여금고 안 깊숙이 보관돼있던 여권과 ‘김정순’이라고 적힌 주민등록증, 승무원 수첩을 펼쳐보던 이화는 수첩 안에서 낡은 사진을 꺼내들었고, 어린 장미리와 자신이 나란히 서 있는 낡은 사진을 애끓는 심정으로 쳐다봤다. 이화가 어린 시절 버리고 떠난 딸이 다름 아닌 장미리였던 것이 밝혀진
'마이더스의 손' SM.YG.JYP가 뭉쳤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SM-YG-JYP, 대한민국 대표 ‘마이더스의 손’ 3인방이 의기투합한다.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K팝 스타’ 발굴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가동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12월 방송 예정)를 통해서다.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 등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 열풍의 주역들을 직접 키워낸 ‘한류 메이커 BIG3’가 아시아를 뛰어 넘어 미국-유럽-남미 등 전 세계를 긴장시킬 차세대 K팝 주인공을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 무엇보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해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기존에 가창력 위주의 심사를 해왔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인 노래 또는 춤 등에 대한 다방면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특히 &
앞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60일 이상을 체납하면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으며, 소유권 이전 등록에도 제한을 받는다. 전주시는 내일부터 번호판 영치를 허용하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하며, 과태료 체납이 한 건이라도 있으면 소유권 이전 등록에 제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태료 체납에 따른 차량 번호판 영치대상은 △운전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자동차관리법 위반) △정기검사를 제때 받지 않았을 때(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속, 중앙선 침범, 불법 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을 어겼을 때 등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상습·반복적인 위반 행위로 합계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60일 이상 내지 않았을 때만 시행할 수 있도록 조건을 제한했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시 사전에 미리 그 사실을 체납자에게 알리도록 하고, 그 통지를 받은 체납자가 10일 이내에 과태료를 납부한 경우 영치할 수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과태료의 체납으로 인해 압류 등록된 경우 그 자동차 소유권 이전등록을 하려면 압류등록 원인이 된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납부한 증명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