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토크쇼 힐링캠프 첫 MC 도전 “재미있을것 같아 기대” 배우 한혜진이 ‘밤이면 밤마다’ 후속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예능 첫 MC도전에 나선다. 5일 한혜진은 “말실수 할까봐 걱정된다”, “현장에서 긴장될 것 같지만 아직까진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주몽', '제중원', '가시나무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단아한 모습을 선보여왔던 한혜진은 "참하고 단아한 연기 안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밤이면 밤마다’의 후속 토크쇼로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공동 MC를 맡아 마음과 몸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Healing)'을 콘셉트를 내세우며 스튜디오를 벗어난 자연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이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월 중,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코미디 제왕’ 짐캐리가 돌아왔다.<파퍼씨네 펭귄들> 9월 개봉 확정 코미디의 제왕 짐 캐리, 그가 돌아왔다! 올 9월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들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이 턱시도를 쫙 빼 입은 짐 캐리, 펭귄들의 코믹 포스터와 폭소만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희극지왕’ 짐 캐리 그가 돌아왔다!! 그가 선택한 9월 No.1 코미디! <마스크><덤 앤 더머>부터 <브루스 올마이티><예스맨> 등 근작에 이르기까지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배우 짐 캐리가 9월, <파퍼씨네 펭귄들>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파퍼씨네 펭귄들>은 뉴욕의 잘나가는 비즈니스 맨 ‘톰 파퍼’(짐 캐리분)와 남극에서 공수된 발랄한 귀요미 여섯 펭귄들의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뉴욕의 각종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놓은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펭귄들의 리얼한 연기와 녹슬지 않은 짐 캐리표 코미디가 합세해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 핵폭탄으로 올 9월 극장가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짐 캐리와 여섯 펭귄이 함께한 코믹 포스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기념 특별전’ 개최!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주년 기념 작품인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명탐정 코난 15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명탐정 코난의 모든 것! ‘명탐정 코난 15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15주년 기념작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7월 15일(금)부터 8월 18일(목)까지 인사동 덕원갤러리(http://www.dukwongallery.co.kr)에서 ‘명탐정 코난 15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명탐정 코난’만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공식 행사로 명탐정 코난팬들은 물론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사랑하는 국내팬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 개봉된 4편의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포함하여 지난 15년간의 극장판 미스터리 사건 일지 및 화려한 애니메이션 뒤 숨겨진 치열한 제작 공정과 스탭들의 열정의 흔적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행사이다. 특히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그린 오리지널 포스터
농소공영차고지 시설 중 시내버스 천연가스 충전시설’이 3개월 앞당겨 가동된다. 울산시는 총 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창평동 813-3번지 부지 1만6687㎡, 연면적 1991㎡ 규모의 ‘농소공영차고지 조성공사’를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주차장(81면), 본관동(1398㎡), 정비동(480㎡), 천연가스 충전시설(94㎡)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이들 시설 중 시내버스 천연가스 충전시설’(2기, 기당 1일 60대 충전)을 9월 준공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7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하절기 시내버스 냉방기 가동으로 가스충전 횟수가 늘어나, 기존 3개소의 천연가스 충전시설(율리, 방어진, 태화강역)로는 역부족, 조기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절기 시내버스 충전대기시간을 줄여 배차시간을 준수하고, 운수종사자 휴식시간 확보등 대중교통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 전체 시내버스(665여대) 중 234대는 울주군 청량면(154대), 동구 방어진(80대) 등 2곳의 공영 차고지를 이용하고 있다. 나머지(431대)는 버스업체에서 임대한 북구 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천연 암염을 유리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는 신개념 DIY 방향제 ‘파르텔 향기나는 소금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 암염 알갱이에 자연의 향을 담아서 은은한 향기가 오래 동안 유지될 뿐 아니라, 원하는 유리 용기에 반짝이는 암염을 넣어서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는 DIY 제품이다. 라벤더 들판의 향을 재현한 퍼플 라벤더, 설악의 향을 재현한 그린 포레스트 2종이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지난 4일 검찰의 수사권 조정합의에 불만을 드러내며 임기를 불과 46일 남겨둔 채 사퇴를 결정한 김준규 검찰총장에 대해서 야권은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평가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퇴가 능사가 아니고 이번 검 경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나타난 국민의 검찰에 대한 불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검찰총장으로 임기를 채우면서 끝까지 조직을 추스르고 내실을 다져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부적절한 처신을 하신 것 같아 씁쓸하다”면서도, 후임총장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있는 만큼 이 대통령의 보은인사 내지는 자기사람을 심는 대못 질 인사를 한다면 정권 말기는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며, 현명한 인사를 주문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어제 당 대표로 선출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이 젊어졌다면서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당의 체질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원내대표 또한,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민생과, 특히 지도부가 강조하는 서민과 중소상인, 골목의 골목마다 쌓여있는 민생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당이 총력을 다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전라남도는 이상기상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료 예산을 13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증액해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15억원)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자연재해 피해가 농가 경영 불안의 주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보험 품목과 가입농가 및 면적이 증가하면서 농민들의 보험액 가입 부담을 20%로 줄여주기 위한 전남도의 지원(30%) 예산도 덩달아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적용 대상은 풋고추, 호박 등 시설품목과 복분자, 장미, 국화 등 5개 품목이 늘어난 총 30개 품목이다. 특히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논 침수 및 벼 쓰러짐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벼에 대해서도 나주, 고흥, 해남, 영암, 영광 등 5개 시군에서 시범 추진된다. 시범사업이 끝나는대로 정부는 2012년부터 본사업으로 전환,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벼 재해보험은 오는 8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가 직접 신청·가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주산지 중심으로 가입지역을 제한해 시범 추진했던 참다래, 자두,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