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토크쇼 힐링캠프 첫 MC 도전 “재미있을것 같아 기대”
배우 한혜진이 ‘밤이면 밤마다’ 후속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예능 첫 MC도전에 나선다.
5일 한혜진은 “말실수 할까봐 걱정된다”, “현장에서 긴장될 것 같지만 아직까진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주몽', '제중원', '가시나무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단아한 모습을 선보여왔던 한혜진은 "참하고 단아한 연기 안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밤이면 밤마다’의 후속 토크쇼로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공동 MC를 맡아 마음과 몸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Healing)'을 콘셉트를 내세우며 스튜디오를 벗어난 자연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이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월 중,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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