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 대표로 선출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이 젊어졌다면서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당의 체질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원내대표 또한,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민생과, 특히 지도부가 강조하는 서민과 중소상인, 골목의 골목마다 쌓여있는 민생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당이 총력을 다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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